마지막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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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3/15
Pages/Weight/Size 140*210*30mm
ISBN 9791185093529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북유럽소설
Description
전 세계 33개국 출간, 전격 영화화 결정!

여성 변호사 ‘토라 시리즈’ 제 1탄

‘2017 덴마크 추리소설 아카데미 최우수 작가상’, ‘2015 영국 페트로나 상’ 수상!




역시나!! 이르사는 데뷔작부터 남달랐다. 아이슬란드 최대 건설사에서 토목공학 엔지니어로 일하다 21세기 추리문학의 새로운 여왕으로 화려하게 변신한 사람. 내는 작품마다 30여 개 언어로 번역돼 세계 곳곳에 은둔한 추리소설 마니아들을 홀리고 각종 문학상을 거머쥐는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그녀의 대표작인 ‘토라 시리즈’ 1탄이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번역되었다.



이 소설 『마지막 의식(아이슬란드어 원제: ÞRIÐJA TAKNIÐ, 영문판 제목: Last Rituals)』은 전 세계 33개국에서 출간된 ‘토라 시리즈’ 첫 작품이자 ‘어둡고, 깊고, 차가운’ 이르사의 소설 세계를 거침없이 드러낸 명작이다. 아이슬란드대학교 교정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고리로 북유럽 신화와 중세 기독교 역사, 눈 내린 아이슬란드의 풍광이 배음으로 깔리며 전개되는 이야기는 역사성과 공포성, 판타지와 리얼리티가 공존하는 그녀만의 기묘한 서사로 독자를 초대한다.



Author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박진희
1963년 아이슬란드에서 태어났다. 1998년 어린이책 작가로 데뷔했고 아이슬란드 어린이책상과 아이슬란드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회 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아이슬란드가 자랑하는 예술가이자 평단과 독자들로부터 동시에 사랑받는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35개 언어로 번역됐다. 미국과 영국, 독일 등에서 대형 출판사를 통해 소개되는 이르사의 소설들은 번역판이 나오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른다. 2005년 『마지막 의식』으로 ‘토라 구드문즈도티르’라는 이름의 여성 변호사인 주인공 이름을 딴 ‘토라’ 시리즈를 시작하며 범죄소설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내 영혼을 거두어주소서』, 『재는 먼지로』, 『날이 어둡다』, 『나를 지켜보는 자』, 『부스러기들』로 시리즈를 이어갔으며, 『부스러기들』은 영국 페트로나상을 수상하고 선데이 타임스가 선정하는 ‘1945년 이후 최고의 범죄소설/스릴러 100’에 이름을 올렸다.
『유산』, 『결산』, 『사면』, 『인형』 등 아동심리학자와 경찰 콤비가 이끌어가는 ‘프레이야와 훌다르’ 시리즈를 선보여 블러드 드롭 어워드와 덴마크 범죄소설 작가 아카데미 상을 수상했고, 『아무도 원하지 않은』 『거짓들』 등을 출간하며 ‘아이슬란드 크라임 퀸’의 수식어를 얻었다.

고립된 공간에서 악몽 같은 공포를 경험하는 세 젊은이의 이야기와 기이한 죽음들에 얽힌 비밀을 파헤쳐나가는 경찰과 정신과 의사의 이야기를 두 축으로 하는 『피오르의 유령』(원제: ‘너를 기억해’)은 블러드 드롭 어워드를 수상했고, 스칸디나비아 최고의 서스펜스/범죄소설에 주어지는 유리열쇠상 최종후보에 올랐으며, 오스카르 토르 악셀손 감독에 의해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1963년 아이슬란드에서 태어났다. 1998년 어린이책 작가로 데뷔했고 아이슬란드 어린이책상과 아이슬란드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회 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아이슬란드가 자랑하는 예술가이자 평단과 독자들로부터 동시에 사랑받는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35개 언어로 번역됐다. 미국과 영국, 독일 등에서 대형 출판사를 통해 소개되는 이르사의 소설들은 번역판이 나오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른다. 2005년 『마지막 의식』으로 ‘토라 구드문즈도티르’라는 이름의 여성 변호사인 주인공 이름을 딴 ‘토라’ 시리즈를 시작하며 범죄소설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내 영혼을 거두어주소서』, 『재는 먼지로』, 『날이 어둡다』, 『나를 지켜보는 자』, 『부스러기들』로 시리즈를 이어갔으며, 『부스러기들』은 영국 페트로나상을 수상하고 선데이 타임스가 선정하는 ‘1945년 이후 최고의 범죄소설/스릴러 100’에 이름을 올렸다.
『유산』, 『결산』, 『사면』, 『인형』 등 아동심리학자와 경찰 콤비가 이끌어가는 ‘프레이야와 훌다르’ 시리즈를 선보여 블러드 드롭 어워드와 덴마크 범죄소설 작가 아카데미 상을 수상했고, 『아무도 원하지 않은』 『거짓들』 등을 출간하며 ‘아이슬란드 크라임 퀸’의 수식어를 얻었다.

고립된 공간에서 악몽 같은 공포를 경험하는 세 젊은이의 이야기와 기이한 죽음들에 얽힌 비밀을 파헤쳐나가는 경찰과 정신과 의사의 이야기를 두 축으로 하는 『피오르의 유령』(원제: ‘너를 기억해’)은 블러드 드롭 어워드를 수상했고, 스칸디나비아 최고의 서스펜스/범죄소설에 주어지는 유리열쇠상 최종후보에 올랐으며, 오스카르 토르 악셀손 감독에 의해 영화로도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