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자신을 알아채는 재인식의 비밀스러운 가르침(경전)을 소개하고 있다. 프라탸비갸는 나 자신(참나, 각성, 주인공, 아는 자 등)을 자연히(문득) 알아채는 것을 말하고, 흐리다얌은 중심, 핵심, 중앙 등을 말한다. 이 책은 아는 자를 알아채는 것(인도의 오래된 경전)을 풀어 이야기 한다. 프라탸비갸는 나자신을 문득 알아채는 것을 말한다. 노력이나 수행 없이 문득 그냥 알아채는 것이다. 지금 여기 이곳에서 그냥 나 자신을 알아채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모든 것을 깨닫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한다고 오해하고 있기 때문에 알아챌 수 없는 것이다. 나 자신(참나, 의식)이 우주 실현의 원인이며, 그 의지로 우주를 펼친다. 나 자신(참나, 의식)을 알아채고 그 속으로 들어가 하나가 될 때 모든 것은 쉬바(순수한, 은혜로운 존재)가 된다.
Contents
들어가며 _ 6
제 1 장 세계 종교(宗敎)의 이해 _ 9
1. 유대교와 기독교(基督敎)
2. 이슬람교
3. 유교(儒敎)와 도교(道敎)
4. 힌두교
제 2 장 인도 [영성 철학]의 대략 _ 55
1. 냐야와 바이셰시카
2. 상키야와 요가
3. 미망사와 베단타
4. 불교(佛敎)와 자이나교
제 3 장 카시미르 쉐이비즘의 수행 체계 _ 95
1. 쿨라와 크라마
2. 스판다와 프라탸비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