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규의 미래학교

4차산업혁명시대를 생각하는 어느 학습주의자의 교육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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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503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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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1/25
Pages/Weight/Size 148*215*20mm
ISBN 9791185032245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저자 임해규 박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교육 철학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제는 교육이 아니라 학습이다”라고 단언한다. 이 책은 현대의 교육사상이 그동안 어떻게 교육권중심의 관점으로 부터 학습권 중심의 관점으로 전환해 왔는지를 살펴보고, 왜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학습권이 존중되는 교육이 필요한지를 차분하게 설명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명쾌하게 말한다. “나는 학습주의자이다. 내 교육철학은 ‘학습주의’라는 개념에 압축되어 있다.” 라고.

Contents
제1부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
제1장 왜 교육이 아니라 학습인가?
제2장 우리나라 교육열은 나쁜 것인가?
제3장 학습을 위한 원리는 무엇인가

제2부 한국교육의 도전과 과제
제4장 유아도 의무교육의 대상인가
제5장 초등교육의 목적은 무엇인가
제6장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어떻게 다른가
제7장 고등학생은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제8장 대학은 상아탑인가?
제9장 학교는 관료조직인가
Author
임해규
1960년 김천에서 태어나 서울의 판자촌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선생님이 되고 싶어서 서울대 사범대학에 입학했지만, 학업보다는 민주화운동에 더 열중했다. 학생신분으로 노동현장의 야학 선생이 되었고 첫 아이 돌을 구치소에서 맞기도 했다. 노동운동에 20대를 바친 청년은 입학한 지 15년 만에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김문수의 제안으로 정치인생을 시작했다. 17대와 18대 두 번에 걸쳐 경기도 부천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회의원 시절 교육에 대한 임해규의 열정은 계속됐다. 교육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서 상임위 활동을 했고, 주경야독으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서울대 초빙교수가 되어 어릴 적 꿈이던 교단에 섰다. 경기도정책개발연구기관인 경기연구원(GRI) 원장을 지내며 학술연구와 교육행정의 역량을 키웠다.
1960년 김천에서 태어나 서울의 판자촌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선생님이 되고 싶어서 서울대 사범대학에 입학했지만, 학업보다는 민주화운동에 더 열중했다. 학생신분으로 노동현장의 야학 선생이 되었고 첫 아이 돌을 구치소에서 맞기도 했다. 노동운동에 20대를 바친 청년은 입학한 지 15년 만에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김문수의 제안으로 정치인생을 시작했다. 17대와 18대 두 번에 걸쳐 경기도 부천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회의원 시절 교육에 대한 임해규의 열정은 계속됐다. 교육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서 상임위 활동을 했고, 주경야독으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서울대 초빙교수가 되어 어릴 적 꿈이던 교단에 섰다. 경기도정책개발연구기관인 경기연구원(GRI) 원장을 지내며 학술연구와 교육행정의 역량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