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괴담을 유포하는 자는 용서 없이 처벌하겠다는 대통령의 발언에도 겁 없이 괴담을 퍼뜨리는 이들은 누구이며 왜 그러는 것일까...? 만일 그들의 의료괴담이 과담이 아닌 경험담이라면....? 이런 문제의식을 갖고 의사와 환자가 함께 나눈 영리병원의 진실에 대한 이야기이다
Contents
제1부 환자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1. 미국괴담① - 치과에 간 환자, 신용불량자 되다!
2. 미국괴담② -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 의료비로 위기에 빠지다!
3. 미국괴담③ - 의료비 때문에 정부 재정도 휘청?
4. 한국괴담① - 두 개면 되는 임플란트를 아홉 개나
5. 한국괴담② - 나를 치료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6. 한국괴담③ - 여드름도 관리하는 대한민국 기획재정부!
7. 불어오는 의료 민영화의 바람
제2부 기업형사무장 병원 이야기
8. 한 명의 의사에게는 한 개의 병원만
9. 수십, 수백 개의 병원을 소유한 치과의사
10. 쉿! 기업형사무장 병원의 비밀 내부 문건
11. 미끼상품, 환자유인, 그리고 본전 뽑기
12. 저가 임플란트의 실체
13. 상상을 초월하는 과잉진료
14. 위험한 무자격자 진료
15. 더 위험한 메뚜기의사 진료
16. 저질재료, 원가절감이라 쓰고 위험재료라 부른다
17. 의료사고
18. 특수고용노동의 탄생
19. 대한치과의사협회 현장조사 이야기
제3부 영리병원이야기
20. 의료비는 많이 쓰고 국민은 일찍 죽는 영리병원의 나라
21. 영리병원 간단정리
22. 영리병원이 위험한 101가지 이유
23. 의료를 흔드는 손, 소비자와 국가 그리고 자본
24. 영리병원 논쟁사 간단정리
제4부 동네병원이 답이다
25. 동네병원 중심의 의료체계 정립
26. 건강보험을 더 넓게 더 따뜻하게!
27. 의료상업화의 쓰나미 앞에 선 환자와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