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

치매 없이 젊게 사는 7가지 뇌 건강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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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10/01
Pages/Weight/Size 155*255*14mm
ISBN 9791185020532
Categories 건강 취미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Description
치매 걱정 없이, 나이 들어도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한 ‘뇌 건강 지침서’

나이가 들면 신체는 성장을 멈춘다. 하지만 신체의 단 한 곳, 뇌는 죽을 때까지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 사용할수록 세포 간의 연결이 치밀해져, 나이가 들어도 제대로 관리해 왔다면 젊었을 때 못지않게 활력 넘치게 쓸 수 있다. 반대로 젊더라도 관리가 소홀하면 세포 간의 연결고리가 끊어져 점차 기능이 쇠퇴하게 된다.

뇌는 모든 신체 기관을 조절 통제하기 때문에 뇌의 기능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다른 신체의 기능도 향상되어, 노화를 늦출 수 있다. 그래서 가정과 일터에서 중심이 되며, 인생에서 가장 많은 과업을 수행해야 하는 중년의 뇌 건강관리는 더욱 중요하다. 뇌와 치매 연구의 세계적인 석학 서유헌 교수는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에서 뇌 관리에 실패하여 기력이 약해지고 면역력에 이상이 생긴 대한민국 중년 건강의 현주소를 밝힌다. 더불어 중년을 위협하는 각종 뇌 질환과 치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그 예방법을 ‘뇌 기능 향상을 위한 7가지 뇌 건강 습관’에 담아 정리하였다. 이 책은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는 몸의 기능 때문에 고민하며, 건강한 노후를 꿈꾸는 중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Contents
시작하며

PART 1. 마흔부터 준비하는 브레인 안티에이징
뇌활력, 자신 있습니까?

중년의 뇌가 병들어가고 있다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 누구나 갖고 있다
문명의 이기가 뇌를 위협한다
뇌의 신경세포는 매일 죽어간다
뇌는 늙는다. 그러나 늙지 않는다

지친 뇌, 깨울 수 있는가?
뇌의 피로가 건망증을 키운다
뇌는 적게 사용해도 많이 사용해도 문제다
평생 죽는 뇌세포는 5%에 불과하다
나이가 들어도 뇌세포는 생성된다

결국 뇌 활력이 답이다
관리를 잘하면 100년도 거뜬하다
뇌 운동을 하는 80대가 하지 않는 20대보다 청춘이다

PART 2. 뇌 활력이 사라진 중년의 실체
뇌 활력이 떨어지면 무엇이 문제인가?

뇌의 기력이 떨어져 쉽게 지친다
뇌는 심장보다 많은 에너지를 필요하다
저체온증이 뇌의 활력을 떨어트린다
식습관이 뇌세포의 죽음을 앞당긴다

깜빡깜빡 건망증, 나만 그런 건가?
피로가 쌓이면 건망증을 악화시킨다
흡연은 뇌를 깎아먹는다
건망증의 최대 공헌자는 따로 있다

한창 일할 나이인데, 집중력이 떨어진다
현대인이여, 스마트폰을 벌려라
전자파는 뇌 건강에 치명적이다.

중년의 절망, 성욕이 사라진다
중년의 스트레스가 섹스리스를 만든다
사랑의 묘약을 써야 늙지 않는다

혹시 나도 다중인격자?
중년 남성들의 정신 건강에 켜진 빨간불
뇌의 피로는 성격도 변화시킨다
잘못된 스트레스 해소법

뇌가 피곤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뇌도 피곤하면 반항한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것도 뇌의 활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뇌의 시스템이 망가진다

뇌활력을 인위적으로 깨우면 뇌가 더 지친다
일시적으로 뇌에 활기를 불어넣는 카페인의 함정
커피에 집착하는 사람들, 위기에 처하다
카페인은 고혈압을 부르고, 고혈압은 치매를 부른다


PART 3. 뇌 활력VS 뇌질환
활력 없는 뇌, 몸과 마음의 건강이 흔든다

‘우울증’, 중년의 위기를 부른다
마음의 감기, 만성 우울증에 빠진 중년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을 잡아라
치료 기피가 더 큰 문제다
기분이 좋아하지는 음식을 먹어라

뇌 속의 시한폭탄 ‘뇌졸중’을 잡아라
방심하는 순간 뇌혈관은 터진다
뇌졸중, 산소 공급 차단이 제일 무섭다
뇌졸중에 피하려면 흰색 음식을 먹어라

수전증이 심해지면, 파킨슨병을 의심해라
알리도, 요한바오로 2세도 이 병으로 쓰려졌다
파킨슨병을 부르는 위험인자
도파민을 이용한 파킨슨 병의 치료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알츠하이머 치매’
피할 수 없는 장수의 저주, 치매가 찾아온다
가족까지 황폐화시키는 치매


PART 4. 중년을 위협하는 치매, 뇌를 공격하다
뇌 활력이 ‘치매’를 멀리한다

100세 시대, 2명 중 1명이 치매에 걸린다
건망증과 치매는 다르다
건망증은 뇌 훈련으로 개선될 수 있다
치매 극복을 위한 작전을 짜라

어떤 사람이 치매에 더 잘 걸릴까?
가장 흔한 퇴행성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
습관적인 음주는 알콜성 치매를 유발한다
루이소체 치매와 파킨슨병 치매

어떤 사람이 알츠하이머 치매에 잘 걸릴까?
치매는 ‘운명’이다?! 가족력과 유전자를 살펴라
두부 손상은 치매 발병률을 세 배 이상 높인다
생활습관병이 부르는 치매
교육 수준의 정도가 치매 증상을 가른다
생활 속 알루미늄이 뇌를 공격한다
뇌의 보이지 않는 적, 스트레스

초기 발견으로 치매에 맞서라
치매 발병, 10여 년 전에 알 수 있다
자주 넘어지거나 사고를 일으키면 치매를 의심하라
완치는 불가능하지만 호전은 가능하다
치매 예방 건강기능 성분, BT-11
미래의 답은 줄기세포이다

PART 5. 치매 없이 젊게 사는 7가지 뇌 건강 습관
오늘도 ‘뇌활력’하셨습니까?

다스려라 : 감정의 뇌를 다스려야 뇌가 장수한다
인간의 욕구를 담당하는 변연계
남성이 여성보다 더 폭력적인 이유
변연계가 활력을 잃으면 우울증에 걸린다
좋은 환경에 노출된 뇌는 성장한다

배워라 : 죽을 때까지 익혀라
좌·우뇌 중 한쪽만 사용하면 뇌 질환에 걸리기 쉽다
건강의 열쇠는 우뇌가 쥐고 있다
신체 나이와 뇌의 나이는 비례하지 않는다
뇌는 매일 신선한 자극을 필요로 한다
좌뇌와 우뇌를 모두 사용하여 책을 읽자
뇌도 근육처럼 키울 수 있다

움직여라 : 상전보다 머슴이 되어라
손이 발달할수록 뇌는 더 건강하다
운동은 가장 좋은 ‘천연 항우울제’다
자연에는 뇌에 이로운 물질이 많다
베풀기 좋아하는 사람이 치매에 덜 걸린다

먹어라 : 인간의 본능, 욕망을 따르라
아침밥은 뇌 활동을 극대화시킨다.
저체중은 치매 발생을 증가시킨다
소식보다 균형 잡힌 식단이 장수에 도움된다
잘 쓰면 명약, 잘못 쓰면 독약인 영양소들
뇌에 좋다는 DHEA, 과연 불로장생 약인가?
30번 이상 많이, 천천히 씹으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표현하라 : 예술가가 장수한다
즐거운 감정을 직시하라
감정 표현은 기억력과 치매 예방의 절대적 아군이다
플라세보 효과 vs 노세보 효과
냉소적인 사람은 면역 기능이 저하된다
긍정적 자기 암시는 뇌 활력을 이끄는 동력이다

잘 쉬어라: 본능에 따라 사랑하고 쉬어라
밤은 뇌세포가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다
잠이 기억을 강화시킨다
숙면을 돕고 뇌에 활력을 주는 십계명
절제와 금욕보다는 즐겨라
쇠퇴하는 것은 성욕이 아니라 정력이다
건전한 성은 오감을 활용하는 것
사랑의 언어와 스킨십만으로도 뇌는 젊어진다

줄여라 : 줄이는 만큼 길어질 것이다
치명적인 중년의 적, 비만
하루 한 잔이 말이 되냐고?
당신은 지금 기억력을 태우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파가 무서운 이유
뇌를 혹사시키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십계명

Author
서유헌
국내의 뇌의학 연구의 권위자. 대학 시절부터 '뇌' 한 분야를 택해 외곬으로 연구해 온 그는 국내에서 노벨의학상 수상이 유력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뇌 연구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코넬 의대, 독일 하이델브르크대, 영국 임페리얼대, 일본 동경대 및 이화학 연구소 등에서 교환교수와 객원 교수를 역임. 1981년부터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뇌 연구 촉진법 제정준비 위원장, 한국뇌과학회 초대회장, 한국뇌신경과학회 이사장, 아시아대양주신경과학회 회장, 아태신경과학회장, 한국 인지과학회장, 대한 약리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뇌 연구의 초석을 마련하였다. 그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세종문화상, 유한의학대상 등을 받았으며, 2001년 의사협회에서 지정하는 ‘우수의과학자 20인’, ‘한국의 꿈 21인’에 선정, 2002년 과학기술훈장인 웅비장을 수훈 한 바 있다.

저서로는 『천재 아이를 원한다면 따뜻한 부모가 되라』『잠자는 뇌를 깨워라』『과학이 세계관을 바꾼다』『바보도 되고 천재도 되는 뇌의 세계』『뇌를 알고 머리를 쓰자』『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지는 엄마표 뇌교육』『머리가 좋아지는 뇌 과학 세상』등 30여 권의 저서와 200여 편에 달하는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하는 등 뇌와 치매연구 분야의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서울대의대 신경과학연구소 소장, 교육과학기술부 치매 정복 창의연구단장, 대통령 주재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국내의 뇌의학 연구의 권위자. 대학 시절부터 '뇌' 한 분야를 택해 외곬으로 연구해 온 그는 국내에서 노벨의학상 수상이 유력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뇌 연구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코넬 의대, 독일 하이델브르크대, 영국 임페리얼대, 일본 동경대 및 이화학 연구소 등에서 교환교수와 객원 교수를 역임. 1981년부터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뇌 연구 촉진법 제정준비 위원장, 한국뇌과학회 초대회장, 한국뇌신경과학회 이사장, 아시아대양주신경과학회 회장, 아태신경과학회장, 한국 인지과학회장, 대한 약리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뇌 연구의 초석을 마련하였다. 그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세종문화상, 유한의학대상 등을 받았으며, 2001년 의사협회에서 지정하는 ‘우수의과학자 20인’, ‘한국의 꿈 21인’에 선정, 2002년 과학기술훈장인 웅비장을 수훈 한 바 있다.

저서로는 『천재 아이를 원한다면 따뜻한 부모가 되라』『잠자는 뇌를 깨워라』『과학이 세계관을 바꾼다』『바보도 되고 천재도 되는 뇌의 세계』『뇌를 알고 머리를 쓰자』『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지는 엄마표 뇌교육』『머리가 좋아지는 뇌 과학 세상』등 30여 권의 저서와 200여 편에 달하는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하는 등 뇌와 치매연구 분야의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서울대의대 신경과학연구소 소장, 교육과학기술부 치매 정복 창의연구단장, 대통령 주재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