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인테리어 위빙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17.25
SKU
9791185018669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0/25 - Thu 10/31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0/22 - Thu 10/24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9/07/03
Pages/Weight/Size 210*276*20mm
ISBN 9791185018669
Categories 가정 살림 > 집/살림
Description
나만의 특별한 천으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을 자기 취향대로 꾸미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대단한 공사를 해서 집을 뜯어 고치지는 못하더라도, 가구와 가전 혹은 쿠션 혹은 테이블 매트 등에 자신의 취향을 반영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특히 쿠션이나 테이블 매트, 컵 받침, 러그나 커튼 같은 인테리어 소품들은 집 주인의 취향을 고스란히 반영한다. 그러나 기성품 중에 자기 취향에 딱 맞는 인테리어 소품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혹은, 내 방 크기에 딱 맞는, 내가 가진 컵에 어울리는, 우리 집의 컬러 톤과 딱 맞는 인테리어 소품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원하는 색, 재료, 사이즈로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만들어 쓰는 것은 어떨까. 위빙은 홈 인테리어에 제격인 작업이다. 위빙룸(실로 천을 짜는 도구)에서 만들어진 긴 직사각 형태의 직물은 러그, 쿠션, 블랭킷, 커튼, 식탁 매트, 테이블 러너(식탁 중간에 장식용으로 올라가는 긴 매트), 타월 등의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기에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다. ‘위빙’이라는 말이 생소한 사람도 많을 것이다. 위빙은 세로 실(날실)과 가로 실(씨실)을 교차시켜 가며 직물(천)을 짜는 것이다. 베틀의 원리가 바로 위빙의 방법이다.

어렵지도 않다. 흔히 위빙을 ‘뜨개질보다 쉽다.’고 표현하니까 말이다. 위빙의 전문가가 쓴 신간 《홈 인테리어 위빙》은 나만의 특별한 천으로 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고 싶은 사람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이다.
Contents
시작하며 4
1부 홈 인테리어 위빙
1장 인테리어용 실 6
2장 리지드 헤들룸 위빙 18
3장 위빙 준비 30

2부 위빙 작업
4장 주방 34
네 가지 패턴의 행주 36
재활용 천 래그 러그 40
경쾌한 느낌의 행주 46
산뜻한 브레드 클로스 50
리넨&레이스 카페 커튼 54

5장 다이닝룸 60
헴프 찻주전자 받침 62
칸 띄우기 식탁 매트 66
트윌 테이블 러너 70
프린지 냅킨 76
우아한 리넨 식탁 매트 80
검프 테이블 러너 84
마음대로 테이블 러너 88

6장 거실 92
허드슨 베이 블랭킷 94
트위드&트윌 쿠션 98
화려한 테이블 스퀘어 104
오버사이즈 머그 러그 108
혼합 날실 쿠션 112
더블 위브 쿠션 116

7장 욕실 122
리넨 타월 124
보더 패턴 핸드 타월 128
크록브래드 러그 132

3부 위빙의 시작&끝
8장 리지드 헤들룸 정경 136
9장 위빙 마무리 150

용어 해설 162
참고 도서/ 재료 판매처 164
찾아보기 166
Author
리즈 깁슨,정현진
실로 가득한 삶을 즐긴다. 웹사이트 yarnworker.com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트를 통해 리지드 헤들의 노하우와 영감을 소개하고 있다. 《Weaving Made Easy》의 저자이기도 하다. 위버들이 좀 더 쉽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은 리즈의 큰 기쁨이다. 다양한 섬유 관련 잡지, 웹사이트, 블로그를 통해 위빙과 실 관련 글을 기고했으며, 다양한 워크샵을 통해 위빙을 가르친다.
실로 가득한 삶을 즐긴다. 웹사이트 yarnworker.com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트를 통해 리지드 헤들의 노하우와 영감을 소개하고 있다. 《Weaving Made Easy》의 저자이기도 하다. 위버들이 좀 더 쉽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은 리즈의 큰 기쁨이다. 다양한 섬유 관련 잡지, 웹사이트, 블로그를 통해 위빙과 실 관련 글을 기고했으며, 다양한 워크샵을 통해 위빙을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