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출판학회는 1988년 설립했으며, 2016년 사단법인으로 등록했다. 260여 명의 산학 회원이 소속되어 있고, 논문집 『전자출판연구』를 출판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연 2회에서 연 3회 발간하고 있다. 우리 학회는 대한민국 전자출판의 발전과 디지털콘텐츠의 확대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그 연장선으로 2018년부터 총상금 2억 원의 [롯데출판문화대상] 운영하고 있고, 2014년부터 한국전자출판학회상을 제정·운영 중이다
강 진
소설가이며 글쓰기 강사이며 <알렙> 대표이다. 2007년 『현대문학』에 소설 ‘건조주의보’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상명대학교 소설창작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석사과정 때 문화콘텐츠에 흥미를 느껴 이야기를 잃어버린 신도시 공간에 소설 스토리를 입히자는 제안의 「도시산책자 모델을 활용한 신도시 공간 스토리텔링」논문을 썼다. ‘멸종의 기록’, ‘래트’, ‘하티를 만난다면’ 등 소설을 문예지에 발표했고, SERICEO 시그니처 과정 ‘리더의 글쓰기’ 등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글쓰기 강사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소설집 『피크』(2008), 『캣캣캣』(2009), 『너는, 나의 꽃』(2011),『하티를 만나다면』(2018) 이 있고, 글쓰기 책 『손바닥 자서전 특강』(2017) 등이 있다.
김상헌
2015년부터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로 있으며, 숭실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대우교수를 역임했고, 디엠씨랩과 ㈜누리미디어 연구소장을 지냈다. 주요 논문으로「A Study on experience contents of Baekje Muryeong Royal tomb usin virtual reality」,「 Le Cycle de vie de la memoire numerique」등이 있다.
방미영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교수이자 MZ세대가 중심이 되어 디지털콘텐츠를 개발하는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운영위원장이다.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경기연구원 · 한국농어촌연구원 위촉연구원 및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외국간행물 심의위원, 농림부 국가농업유산심의위원,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 게임물등급위원회 자문위원 등 다양한 활동하였다. 월간 <언론과비평> 외 언론사 기자 및 KBS 교양제작국에서 <문화가 산책>, <차한잔을 나누며>, <전국은 지금>, <생방송큐> 등 많은 프로그램에서 작가로 활동했으며, e문화예술교육원 원장, 드림엔터기획 대표, 도서출판 드림엔터 대표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도시재생을 위한 지역 문화, 브랜드스토리텔링, 문화마케팅 분야의 연구 및 현장에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우리 땅 독도 그리고 일본군 위안부?(2015), 『나의 경쟁력』(2010),『반대가 성공한 역사』(2010),『잎들도 이별한다』(2000) 등이 있다.
이건웅
차이나미디어 대표이자 출판인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건국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있다. 한국 출판과 문화 상품을 중국에 알리는 일과 중국 콘텐츠를 한국에 보급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디지털 혁신으로 이루는 미래 비전』(2021),『중국 문화산업의 이해』(2021),『한국 출판산업의 이해』(2021), 『트랜스미디어 시대의 문화산업과 문화상품』(2020), 『액티브 시니어 시대의 노인놀이터』(2020), 『콘텐츠와 K출판의 미래』(2019),『새로운 문화콘텐츠학』(2017) 등이 있다.
이은호
㈜교보문고가 전자책 사업을 시작한 2005년 초기 멤버로 참여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디지털콘텐츠 관련 업무를 계속하고 있다. 제휴, 영업, 사업 계획, 서비스 기획, 개발 관리 등 다양한 업무들을 진행하면서 국내외 출판 동향, 마케팅 전략, 플랫폼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디지털경제, 트렌드 변화, 저작권 등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키워나가고 있다. 전북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사)한국전자출판학회 부회장, (사)한국전자출판협회 인증운영위원, (사)한국출판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오디오북의 교육적 활용 방안 연구」(2020),「조직문화 유형에 따른 출판사의 경쟁력 분석 연구」(2019),「출판 산업에서 구독 서비스 성장 방안에 대한 연구」(2019),「출판 오디오북 활성화 방안 연구」(2018),「출판한류 활성화 방안: 스토리콘텐츠 발굴과 글로컬라이제이션」(2017) 등이 있다. <출판저널> 및 다수의 저널을 통해 출판산업 전반에 대한 칼럼을 기고해 오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출판 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 모델, 기술 트렌드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형재
2013년부터 내일이비즈 대표이사를 맡고 있고, 20여 년간 내일신문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내일신문 인천·부천 팀장을 역임했으며, 본사 마케팅실과 석간 내일신문 정책팀에서 교육과 출판담당 기자로 일했다. 성균관대 경제학과와 핀란드 알토대 EMBA를 졸업했으며, 전자출판 발전과 내일e북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제6회 한국전자출판학회상을 수상했고, 논문으로「글로벌 디지털출판과 전자책의 진화」 등이 있다.
임준철
메르헨코리아 대표로 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대, 상명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 기획 및 지역 문화(글로컬) 콘텐츠 관련 강의를 했으며, 상명대학교 창의콘텐츠연구소 책임연구원이다. 독일 메르헨스트라세협회 및 참가 도시들과의 공조를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뉴미디어 프로젝트, <메르헨 360>을 추진 중이며, 이를 활용한 ‘한국형 도시연합 테마 공동체’ 운영 모델을 연구 중이다. 이와 함께 한-독 지자체 간 문화교류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Augmented Reality and Virtual Reality』(2020, 공저), 『디지털과 문화융합』(2015, 단독), 『문화콘텐츠 입문사전』(2013,
공저) 등이 있다.
최준란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이자 길벗출판사 편집부장.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특히 책문화공간에 관심을 갖고 출판과 공간이 지속적으로 어떻게 상생할지에 대한 연결점을 찾고 싶어 한다. 지역의 문화적 특성에 기반을 둔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용하여 도시재생 측면에서 어떤 효용성을 가져올 수 있을지에 대한 연구로 학문적 관심을 넓혀 가려 한다. 저서로『2020 오늘의 영화』(2020),『유튜브와 K-콘텐츠 레볼루션』(2019),『짠내나는 서울지앵』(2018) 등이 있다.
최희수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이다. 서강대학교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협성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경희대학교 대학원 등에서 강의를 했다. 한국고대사, 역사를 바탕으로 한 문화콘텐츠 제작 및 기획,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역사콘텐츠 구현 방안에 대한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징비록, 못 다한 이야기』(공저, 2015), 「A study on experience contents of Baekje Muryeong Royal tomb using virtual reality」(공저, 『Journal of Ambient Intelligence and Humanized Computing』2019-Sep., 2019), 「Current Status and Tasks of Virtual Reality Contents in Korean Ancient History」(『글로벌문화콘텐츠』38, 2018), 「디지털 큐레이션을 통한 유교 인물 정보서비스 활성화 방안 연구」(『유학연구』50, 2019), 「지역문화자원 아카이브 콘텐츠 큐레이션 방안 연구」(『글로벌문화콘텐츠』42, 2019) 등이 있다.
한주리
2008년부터 서일대학교 미디어출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 학과장 및 <서일학보> 주간교수를 맡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자료 선정위원회 위원, 서울도서관 자료선정위원회 위원, 문화체육관광부 규제개혁위원회 콘텐츠산업·미디어분과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로 출판 관련 통계, 출판정책, 출판생태계, 독서문화진흥, 지역서점활성화, 출판 인력 양성 등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책은 책이 아니다(2015)>, <디지털인문학이란 무엇인가(2018)>, <듣기: 태도, 원리 그리고 기술(공역)(2006)> 등이 있다.
한국전자출판학회는 1988년 설립했으며, 2016년 사단법인으로 등록했다. 260여 명의 산학 회원이 소속되어 있고, 논문집 『전자출판연구』를 출판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연 2회에서 연 3회 발간하고 있다. 우리 학회는 대한민국 전자출판의 발전과 디지털콘텐츠의 확대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그 연장선으로 2018년부터 총상금 2억 원의 [롯데출판문화대상] 운영하고 있고, 2014년부터 한국전자출판학회상을 제정·운영 중이다
강 진
소설가이며 글쓰기 강사이며 <알렙> 대표이다. 2007년 『현대문학』에 소설 ‘건조주의보’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상명대학교 소설창작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석사과정 때 문화콘텐츠에 흥미를 느껴 이야기를 잃어버린 신도시 공간에 소설 스토리를 입히자는 제안의 「도시산책자 모델을 활용한 신도시 공간 스토리텔링」논문을 썼다. ‘멸종의 기록’, ‘래트’, ‘하티를 만난다면’ 등 소설을 문예지에 발표했고, SERICEO 시그니처 과정 ‘리더의 글쓰기’ 등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글쓰기 강사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소설집 『피크』(2008), 『캣캣캣』(2009), 『너는, 나의 꽃』(2011),『하티를 만나다면』(2018) 이 있고, 글쓰기 책 『손바닥 자서전 특강』(2017) 등이 있다.
김상헌
2015년부터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로 있으며, 숭실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대우교수를 역임했고, 디엠씨랩과 ㈜누리미디어 연구소장을 지냈다. 주요 논문으로「A Study on experience contents of Baekje Muryeong Royal tomb usin virtual reality」,「 Le Cycle de vie de la memoire numerique」등이 있다.
방미영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교수이자 MZ세대가 중심이 되어 디지털콘텐츠를 개발하는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운영위원장이다.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경기연구원 · 한국농어촌연구원 위촉연구원 및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외국간행물 심의위원, 농림부 국가농업유산심의위원,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 게임물등급위원회 자문위원 등 다양한 활동하였다. 월간 <언론과비평> 외 언론사 기자 및 KBS 교양제작국에서 <문화가 산책>, <차한잔을 나누며>, <전국은 지금>, <생방송큐> 등 많은 프로그램에서 작가로 활동했으며, e문화예술교육원 원장, 드림엔터기획 대표, 도서출판 드림엔터 대표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도시재생을 위한 지역 문화, 브랜드스토리텔링, 문화마케팅 분야의 연구 및 현장에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우리 땅 독도 그리고 일본군 위안부?(2015), 『나의 경쟁력』(2010),『반대가 성공한 역사』(2010),『잎들도 이별한다』(2000) 등이 있다.
이건웅
차이나미디어 대표이자 출판인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건국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있다. 한국 출판과 문화 상품을 중국에 알리는 일과 중국 콘텐츠를 한국에 보급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디지털 혁신으로 이루는 미래 비전』(2021),『중국 문화산업의 이해』(2021),『한국 출판산업의 이해』(2021), 『트랜스미디어 시대의 문화산업과 문화상품』(2020), 『액티브 시니어 시대의 노인놀이터』(2020), 『콘텐츠와 K출판의 미래』(2019),『새로운 문화콘텐츠학』(2017) 등이 있다.
이은호
㈜교보문고가 전자책 사업을 시작한 2005년 초기 멤버로 참여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디지털콘텐츠 관련 업무를 계속하고 있다. 제휴, 영업, 사업 계획, 서비스 기획, 개발 관리 등 다양한 업무들을 진행하면서 국내외 출판 동향, 마케팅 전략, 플랫폼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디지털경제, 트렌드 변화, 저작권 등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키워나가고 있다. 전북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사)한국전자출판학회 부회장, (사)한국전자출판협회 인증운영위원, (사)한국출판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오디오북의 교육적 활용 방안 연구」(2020),「조직문화 유형에 따른 출판사의 경쟁력 분석 연구」(2019),「출판 산업에서 구독 서비스 성장 방안에 대한 연구」(2019),「출판 오디오북 활성화 방안 연구」(2018),「출판한류 활성화 방안: 스토리콘텐츠 발굴과 글로컬라이제이션」(2017) 등이 있다. <출판저널> 및 다수의 저널을 통해 출판산업 전반에 대한 칼럼을 기고해 오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출판 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 모델, 기술 트렌드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형재
2013년부터 내일이비즈 대표이사를 맡고 있고, 20여 년간 내일신문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내일신문 인천·부천 팀장을 역임했으며, 본사 마케팅실과 석간 내일신문 정책팀에서 교육과 출판담당 기자로 일했다. 성균관대 경제학과와 핀란드 알토대 EMBA를 졸업했으며, 전자출판 발전과 내일e북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제6회 한국전자출판학회상을 수상했고, 논문으로「글로벌 디지털출판과 전자책의 진화」 등이 있다.
임준철
메르헨코리아 대표로 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대, 상명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 기획 및 지역 문화(글로컬) 콘텐츠 관련 강의를 했으며, 상명대학교 창의콘텐츠연구소 책임연구원이다. 독일 메르헨스트라세협회 및 참가 도시들과의 공조를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뉴미디어 프로젝트, <메르헨 360>을 추진 중이며, 이를 활용한 ‘한국형 도시연합 테마 공동체’ 운영 모델을 연구 중이다. 이와 함께 한-독 지자체 간 문화교류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Augmented Reality and Virtual Reality』(2020, 공저), 『디지털과 문화융합』(2015, 단독), 『문화콘텐츠 입문사전』(2013,
공저) 등이 있다.
최준란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이자 길벗출판사 편집부장.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특히 책문화공간에 관심을 갖고 출판과 공간이 지속적으로 어떻게 상생할지에 대한 연결점을 찾고 싶어 한다. 지역의 문화적 특성에 기반을 둔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용하여 도시재생 측면에서 어떤 효용성을 가져올 수 있을지에 대한 연구로 학문적 관심을 넓혀 가려 한다. 저서로『2020 오늘의 영화』(2020),『유튜브와 K-콘텐츠 레볼루션』(2019),『짠내나는 서울지앵』(2018) 등이 있다.
최희수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이다. 서강대학교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협성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경희대학교 대학원 등에서 강의를 했다. 한국고대사, 역사를 바탕으로 한 문화콘텐츠 제작 및 기획,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역사콘텐츠 구현 방안에 대한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징비록, 못 다한 이야기』(공저, 2015), 「A study on experience contents of Baekje Muryeong Royal tomb using virtual reality」(공저, 『Journal of Ambient Intelligence and Humanized Computing』2019-Sep., 2019), 「Current Status and Tasks of Virtual Reality Contents in Korean Ancient History」(『글로벌문화콘텐츠』38, 2018), 「디지털 큐레이션을 통한 유교 인물 정보서비스 활성화 방안 연구」(『유학연구』50, 2019), 「지역문화자원 아카이브 콘텐츠 큐레이션 방안 연구」(『글로벌문화콘텐츠』42, 2019) 등이 있다.
한주리
2008년부터 서일대학교 미디어출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 학과장 및 <서일학보> 주간교수를 맡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자료 선정위원회 위원, 서울도서관 자료선정위원회 위원, 문화체육관광부 규제개혁위원회 콘텐츠산업·미디어분과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로 출판 관련 통계, 출판정책, 출판생태계, 독서문화진흥, 지역서점활성화, 출판 인력 양성 등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책은 책이 아니다(2015)>, <디지털인문학이란 무엇인가(2018)>, <듣기: 태도, 원리 그리고 기술(공역)(200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