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뇌졸중

“뇌졸중, 제대로 공부하고 슬기롭게 극복하자!”

언제까지 회복에만 치중할 것인가!
뇌졸중,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다!

뇌졸중 환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생존 매뉴얼
- 정보, 재활, 보상, 일상생활, 심리에 이르기까지
-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핵심 Q&A ‘백문백답’ 수록

한 권으로 정복하는 뇌졸중 핵심 가이드!

현대인의 일상에는 예기치 못한 위험이 여러 형태로 찾아온다. 그중에서도 ‘뇌졸중’은 ‘뇌가 졸지에 다친다’라는 한자 원문의 의미에서 드러나듯,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불현듯 갑자기 찾아오는 질병이다. 『어느 날 갑자기 뇌졸중』은 직업병 전문 노무사인 저자가 현장에서 보고 겪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집필한 이른바 ‘리얼’ 생존백서다. 근로자들과 환자들이 제대로 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발로 뛰던 현장 경험에서 더 나아가, 환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알짜배기 핵심 정보만 쏙쏙 담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널리 알려진 병명에 비해, 뇌졸중이 실제로 닥쳤을 때의 대처법에 관해 올바로 알고 있는 환자들은 많지 않다. 특히 복지 제도와 행정 절차의 복잡성으로 인해 받아야 할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례도 무수하다. 저자는 이러한 실태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환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접근성 좋게 전달하기 위해 『어느 날 갑자기 뇌졸중』을 기획했다.

뇌졸중에 관한 의학적 정보와 재활, 치료법을 구체적으로 담은 1부에서부터 환자와 보호자들이 현실적으로 궁금해할 법한 질문과 답변을 담은 ‘백문백답’의 2부, 치료와 재활 과정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심리적 접근법을 다룬 3부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뇌졸중의 모든 것을 담은 한 권의 책으로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뇌졸중을 현재진행형으로 겪고 있는 환자 당사자에서부터, 뇌졸중 환자를 주위에 둔 보호자와 지인들,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뇌졸중의 위험에 불안감을 느끼는 예비 환자들에 이르기까지. 『어느 날 갑자기 뇌졸중』은 그런 모두를 위한 훌륭한 매뉴얼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