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치, 사회, 문화, 교육, 논리, 언어, 상식,
현실의 전 영역에 걸친 역발상이 펼쳐진다!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창의적으로 뒤집어라!”
당신이 한 번도 의심해본 적 없는 말,
당신이 궁금해본 적 없던 이야기의 뒷면이
이 책 속에서 낱낱이 드러난다!
이 책은 눈으로 보는 것 못지않게 머리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저자는 ‘머리로 본다’는 말의 뜻을 ‘이리저리 생각해본다’는 것으로 설명하면서 ‘비창적 사고’에 초점을 맞추고 책을 썼다. 비창적 사고란, 귀찮아 하지 않고 끈기를 가지고서 끝까지 파고들며 비판적으로 그리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사이비와 진실, 엉터리 주장과 올바른 주장을 구분할 수 있는 날카로운 사고력을 기르기를 바란다. 책엔 우리가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수많은 진실, 사실, 논쟁, 이슈 등을 모아 ‘비창적 사고’로 바라본 내용이 가득 담겨 있다. 또한 단순히 새로운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태도를 알려주고, 결국에는 삶을 바꿔놓을 것이다.
언어: [1] ‘동해’로는 ‘독도’를 지킬 수 없다 [2] 발해만은 틀리고 보하이만이 맞다고? [3] 유독, 한글의 표기법이 어렵다고? [4] 한자 및 한자어에 대한 오해
논리: [1] ‘0’이 늦게 태어나서? [2] ‘1+1=2’임을 증명하라? [3] 묘한 계산법 [4] ‘죄수의 딜레마’는 무슨!
Part Ⅲ. 경제/정치 영역
- “경제는 세상 돌아가는 이치요, 정치는 세상 추스르는 조치다”
경제: [1] 화폐 단위에 대하여 [2] 암표를 근절하자? [3] 원가를 공개하라? [4] 최저 임금제의 방향에 대하여 [5] 저작권과 표절 시비에 대하여 [6] 경제성장률, 집착을 버려라!
정치: [1] 교육감을 선거로? [2] 허상의 직접민주정치 [3] 독일 통일의 교훈? [4] 선거에 ‘1할 석패율제’를 [5] 과도한 PC주의와 죽창가에 대하여
Part Ⅳ. 교육/사회·문화 영역
- “교육이 살아야 사회가 바로 서고 문화가 피어난다”
교육: [1] 언제까지 3월 학기제를 [2] 9시 등교에 대하여 [3] 문?이과 통합을 어떻게 [4] 사교육을 때려잡자? [5] 내신을 석차율 평점제로 [6] ‘삼밭의 쑥대’를 보며 [7] 교실, 멋대로 흔들지 마라
사회·문화: [1] 차별과 분별은 다르다 [2] 날조?과장된 가부장적 남존여비 [3] 뿌리 깊은 남아 선호사상? [4] 조선의 사대주의? [5] 살색이 연주황에서 살구색으로? [6] 음란물은 폭력성을 부추긴다?
Part Ⅴ. 역발상의 전문 영역
- “비창력으로 무장하면 전문가도 넘어선다”
[1] 서해는 침수해안, 동해는 이수해안? [2] 대나무는 풀일까, 나무일까 [3] 북극의 빙하가 다 녹으면? [4] 천동설은 틀리고, 지동설이 맞다고? [5] 나비가 팔랑팔랑 나는 이유? [6] 담배 마녀사냥, 이젠 그만하자 [7] 대홍수와 노아의 방주 [8] 물질과 현상을 구별하자 [9] 환경 운동에 부쳐 [10] 털없는 원숭이로의 진화? [11] 의술의 발달로 멍청해졌다?
Part Ⅵ. 일상 및 기타 영역
- “사람은 보는 만큼 알게 되고,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
일상: [1] 평생 싱겁게 드실래요? [2] 점을 보시렵니까 [3] 2지망 인생이었던 내가 [4] 웬 만 나이 [5] 거품 없게 맥주 따르는 법 [6] 알파고와 바둑 이야기 [7] 이젠 만세력을 [8] 케케묵은 두 논쟁
기타: [1] 뉴턴의 사과나무 [2] 1392년-1492년-1592년 [3] 쌍둥이 빌딩 붕괴에 대해 [4] 더 재밌는 축구를 위하여 [5] 스포츠 인종학 [6] 1776년에 무슨 일이 [7] 콜럼버스의 달걀? [8] 다시 보는 인류의 4대 발명
Author
박진용(찌뇽쌤)
1964년 대전에서 8남매의 막내로 태어남.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 국어교육 대학원을 마침. 가락고와 한영외고에서 독일어를 담당하다 한영고로 옮겨 〈정치〉, 〈경제〉, 〈지리〉, 〈사회문화〉, 〈공통사회〉, 〈기업경영〉, 〈실용경제〉, 〈논리와 논술〉, 〈인간과 환경〉, 〈사회문제탐구〉 등의 수업을 맡음. 학교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 바지, 저 바지’ 다 입은 셈임. 2019년부터 다시 독일어를 맡음. 부교재 『새법 독일어』를 만들어 쉽고 재밌는 독일어 수업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음. 학생들로부터 “찌뇽 쌤, 귀여워요.”라는 말을 듣기 좋아함.
저서 : 『비창적 사고로 혁신을
1964년 대전에서 8남매의 막내로 태어남.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 국어교육 대학원을 마침. 가락고와 한영외고에서 독일어를 담당하다 한영고로 옮겨 〈정치〉, 〈경제〉, 〈지리〉, 〈사회문화〉, 〈공통사회〉, 〈기업경영〉, 〈실용경제〉, 〈논리와 논술〉, 〈인간과 환경〉, 〈사회문제탐구〉 등의 수업을 맡음. 학교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 바지, 저 바지’ 다 입은 셈임. 2019년부터 다시 독일어를 맡음. 부교재 『새법 독일어』를 만들어 쉽고 재밌는 독일어 수업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음. 학생들로부터 “찌뇽 쌤, 귀여워요.”라는 말을 듣기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