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걷는다는 건 말이야

열정 남교사가 아이들과 함께하며 기록한 성장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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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2/20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73550720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열정 남교사와 아이들의
풍부다채 동반 성장기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성숙해진다는 것,
우리의 성장은 매 순간 함께했다.”

12년 차 열정 남교사가 학교 안팎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며 기록한 성장에세이

『같이 걷는다는 건 말이야』는 12년 차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학생들과 헌혈, 등산, 자전거 라이딩 등을 함께하며 학생들의 성장을 이끌고 저자 또한 눈부신 성장한 경험을 기록한 성장 에세이다. 성장에 대한 고찰이나 교과서 같이 정답이 정해진 책이 아닌 저자가 직접 경험으로 건진 성장의 생생한 여정을 담았다.

12년 동안 고등학교 교사로 학교 안팎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저자는 본인이 여전히 부족하고 어리숙하다는 걸 깨닫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벽하지 않지만,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선한 영향력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한다. 학생들과 헌혈하기, 등산하기, 자전거 타기 등 간단하지만 학생들을 위해 본인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 저자의 끊임없는 노력은 끝내 동반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고 미래를 대비할 든든한 힘이 되었다. 어리숙하지만, 자신감이 넘치는, 미련해 보이지만 뚝심 있는 저자의 삶의 자세를 통해 여러분도 새로운 용기와 열정을 얻길 바란다.
Contents
서문
- This is me

1장 동반성장의 첫걸음을 떼다: 사제동행 활동


1. 사제동행활동을 시작한 이유
2. 헌혈을 통해 함께 나눔, 성장
3. 자전거 라이딩으로 삶의 영역 넓히기
4. 산을 오르며 배우는 성장과 변화의 시간
5. 숲길 가꾸기 프로젝트로 함께 만드는 변화
6. 밥상머리에서 쌓아간 성장 이야기
7. 두 발로 새긴 독립운동의 숨결
8. 보이지 않는 손: 그건 사랑이었네

2장 성장의 희열을 맛보다: 인성교육


1. 승패를 넘어 성장하는 예체능반
2. 스포츠로 배운 포기하지 않는 자세와 성장
3. 관계지향 인성교육: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4. 잃을 것을 만들어주는 인성교육
5. 완장을 채워주며 발견한 변화의 시작
6. 안전을 위한 단호함: 교사 철학의 실천
7. 작은 실천이 이끈 성장의 변화
8. 다양한 방법의 인성교육
9. 틈새운동의 힘: 쉼 없는 도전

3장 학생의 꿈을 함께 걷다: 진학 지도


1. 고3 담임, 성장의 길을 함께 열다
2. 학생부종합전형,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드는 길
3. 진학컨설턴트의 노하우: 독서 연계 학습전략
4. 새벽 추천서로 응원하는 꿈
5. 자기소개서를 쓰며 빚어낸 성장
6. 상담: 꿈을 향한 한 걸음의 동행
7. 미래를 향한 실용적 도약, 전문대 이야기
8. 작은 문구의 도약: 인성교육과 진학의 연결
9. 교사의 슬기로운 고교 생활

4장 삶의 경험을 나누다: 교사 성장


1. 꽃보다 교사의 울릉도, 독도 탐방기
2. 독일 국제교류 답사: 교육의 지평을 넓히다
3. 시험 기간: 교사 성장을 위한 재충전 시간
4. 영어과 연수, 삶으로 잇는 성장 여정
5. 테니스 코트 위의 성찰과 성장
6. 교육대학원: 교사, 배움과 교류로 성장하다
7. 영어 원서 읽기: 전공분야 깊이 더하기
8. 운동이 가르쳐주는 화합과 성장의 가치
9. 나의 영원한 멘토들

에필로그
Author
지용기
학생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것을 가장 큰 기쁨으로 여기는 12년 차 교사. 지난 10여 년 동안 사제동행 등산 88회, 개인헌혈 330회, 사제동행 릴레이 헌혈 46회를 통해 헌혈증 517매를 기부했고, 학생들과 자전거로 총 1,655km를 주행했다. 이처럼 사제동행활동을 통해 제자들과 나눔과 도전의 가치를 실천하며, 함께한 시간들을 소중히 여긴다. 『같이 걷는다는 건 말이야』를 통해 사제동행이 주는 의미와 따뜻한 변화를 이야기한다.
학생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것을 가장 큰 기쁨으로 여기는 12년 차 교사. 지난 10여 년 동안 사제동행 등산 88회, 개인헌혈 330회, 사제동행 릴레이 헌혈 46회를 통해 헌혈증 517매를 기부했고, 학생들과 자전거로 총 1,655km를 주행했다. 이처럼 사제동행활동을 통해 제자들과 나눔과 도전의 가치를 실천하며, 함께한 시간들을 소중히 여긴다. 『같이 걷는다는 건 말이야』를 통해 사제동행이 주는 의미와 따뜻한 변화를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