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랑 시나 쓰고 앉아 있네

시를 사랑하는 한 젊은이의 러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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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735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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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2/19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73550713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가슴 아프게 사랑하는
당신을 위한 위로와 공감의 시”

“잠이 들기 전 항상 그녀를 상상하며 시를 썼다.”
사랑의 신비한 순간을 포착한 한 젊은이의 기록

『또 사랑 시나 쓰고 앉아 있네』는 항상 베개 옆에 노트와 샤프를 두고 시를 줄기차게 적던 한 젊은 시인의 사랑의 기록이 진솔하게 담긴 시집이다. 찰나의 시간이지만 뜨겁고도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그녀와의 만남을 떠올리며 아름다웠던 순간을 기록했다.

수려한 표현, 독특한 소재를 사용했다고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시집이 되지 않는다. 평범한 이야기일지라도 진심을 꾹꾹 담은 시집이라면 그 무엇보다도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수 있다. 바로, 『또 사랑 시나 쓰고 앉아 있네』가 평범하지만 진심을 꾹꾹 담아낸 진솔한 시집이다. 일상의 순간들을 차곡차곡 기록한 시집은 추운 겨울 냉랭한 당신의 가슴을 간드러지게 할 것이다.
Contents
앉아 있기 전

1부: 또 사랑


감정 기억
파인애플
소소한 기대
중심(重心)
내 사랑을 받아주세요!
마음의 언어
온통 너로 가득
새로운 쓰임새
기름칠을 덜 한 깡통 로봇
빈지노형 미안해
너랑 나, 너와 나

2부: 시나 쓰고 앉아 있네


그런 날이 오겠지
잠 못 이루는 밤
그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던 나인데
또 이렇게 끝나네
빙하기
사랑하지 않는다는 거짓말
내게 너는 마치 메두사 같아
오늘도 공상 중
언제쯤이면
낙루(落淚)
순식간에 쓰인 시
모순적 사랑
나도 알아!
고작 여섯 글자
하루 종일
사랑 분실
요즘 들어 매일 하는 생각
당사자는 알지도 못할 사과
나의 마음이야
또 사랑 시나 쓰고 앉아 있네 1
너를 좋아한다는 것
불능(不能)
아브라카다브라
아직도
맵시
어느 순간
무조건 반사
사랑 멸망
오긴 하겠지
우리 사이
마음의 잔
닿을 수 없는 그대에게 바치는 편지 1
정형행동
올해 겨울에도
침대에서 1
침대에서 2
침대에서 3
침대에서 4
침대에서 5
침대에서 6
고생이 많다
또 사랑 시나 쓰고 앉아 있네 2
?(1)
?(2)
연체
밤이 좋은 이유 1
자문자답
환절기
한국 어느 젊은이의 슬픔
그녀에게 누군가가
그에게 누군가가
진 꽃이 다시 피는 날 1
진 꽃이 다시 피는 날 2

3부: 시를 사랑하는 한 젊은이의 러브레터


닿을 수 없는 그대에게 바치는 편지 2
사랑 선언문
시간이 약
시인이란
그 아이에게
사랑이 뭘꼬?
미개봉
너를 좋아하는 이유
그럼 괜찮은 거야
왜 하필 처음이 너였을까?
딱 그 정도면
어깨걸이 극락조
치료제
배의(配意)
나에게 너는 아주 긍정적인 변화야
러닝 하는 날
소량의 얼음과 다량의 뜨거운 물
밤이 좋은 이유 2
미성숙한 시절의 끄적임
네가 가장 사랑하는 계절
내가 가장 사랑하는 시
그때는 알 수 없었지만, 지금은 알 수 있는 것
아빠에게
엄마에게
동생에게
너에게

일어서기 전
Author
김용선
안녕하세요 저는 2006년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태어나 서정초등학교, 신평중학교, 서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인교육대학교에 입학 예정인 김용선입니다. 『또 사랑 시나 쓰고 앉아 있네』가 제 첫 시집입니다.

인스타그램: Dragon_line19
안녕하세요 저는 2006년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태어나 서정초등학교, 신평중학교, 서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인교육대학교에 입학 예정인 김용선입니다. 『또 사랑 시나 쓰고 앉아 있네』가 제 첫 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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