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아마존〉, 〈월스트리트 저널〉 장기 베스트셀러!***
***짐 콜린스, 세스 고딘, 마크 저커버그 강력 추천! ***
***출간 10주년 기념 전면 확장판! ***
“창의적이 되는 것과 위대하고 창의적인 문화를 구축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일이다. 에드 캣멀은 창의성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창의성과 탁월함을 결합하는 방법을 개발해왔다!” _짐 콜린스(『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저자)
〈토이 스토리〉부터 〈인사이드 아웃〉까지
멈추지 않는 픽사의 불패신화!
“창의성과 혁신의 대명사가 된 기업의 비밀은 무엇일까?”
“왜 어떤 조직은 평범한 아이디어를 넘버원으로 만들까?”
창의적 조직 문화에 관한 대표적 베스트셀러 『창의성을 지휘하라』가 출간 10주년을 맞아 ‘전면 확장판’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픽사 공동창업자이자 전 픽사·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장 에드 캣멀이다. 2010년 IBM 글로벌 CEO 스터디의 보고서는 전 세계 60개국 주요 기업의 CEO들이 ‘기업 경영과 리더십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창의성’을 꼽았다. 2014년 당시 픽사·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장이었던 에드 캣멀이 출간한 『창의성을 지휘하라』는 이런 부분을 해결해줄 지침서로 각광받았다. 창의적 기업의 대표적 롤모델인 픽사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부활 신화를 진두지휘해온 저자의 30여 년간의 경영 경험과 통찰을 집약한 이 책은 출간 즉시 전 세계 언론과 경영 석학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단숨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것은 물론, 지금까지 사랑받는 대표적 경제경영서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전면 확장판은 경영 일선에서 은퇴한 후 저자가 쌓아온 기념비적인 헤리티지를 되짚어보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혁신과 창조의 스토리를 150여 쪽 증보하였다. 더불어 2006년 디즈니의 픽사 인수 이후 문화가 확연히 다른 두 기업을 어떻게 업계 최고로 ‘동시에’ 성공시켰는지를 사례와 인터뷰 중심으로 풍성하게 엮어냈다. 스티브 잡스의 최측근으로서 약 25년간 함께해오며 ‘인간 스티브 잡스’의 면모를 세세하게 풀어낸 책 속 부록은 픽사의 불패신화가 왜 꺾이지 않는지 이해하는 데 한층 더 도움을 준다. 분야를 막론하고 그 어느 때보다 창의성이 중요한 지금의 경제환경에서 이번 『창의성을 지휘하라(확장판)』을 만나보자. 작게는 팀 문화, 크게는 조직 전체의 문화가 바뀌는 데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Contents
확장판을 시작하며 모두가 활약할 수 있는 우리의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머리말 잃어버리고 되찾은 것
PART Ⅰ. 픽사의 탄생과 성장
CHAPTER 1 애니메이션과 기술의 만남
CHAPTER 2 알렉스 슈어, 조지 루카스, 스티브 잡스
CHAPTER 3 〈토이 스토리〉의 탄생과 목표의 재정립
CHAPTER 4 픽사의 정체성 구축
PART Ⅱ. 문제 대응 및 미래 보호 전략
CHAPTER 5 솔직함의 가치
포스트스크립트 1
CHAPTER 6 실패와 공포에 대처하는 법
포스트스크립트 2
CHAPTER 7 배고픈 짐승과 못난이 아기
CHAPTER 8 변화와 무작위성에 대처하는 법
CHAPTER 9 잠재적 위험에 대처하는 법
포스트스크립트 3
PART Ⅲ.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CHAPTER 10 시야를 넓히기 위한 시도
CHAPTER 11 미지의 영역을 탐구하기 위한 조건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공동설립자이자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전 사장. 영화 컴퓨터그래픽 분야에 평생 기여한 공로로 고든소여상을 비롯해 아카데미상을 다섯 차례 수상했다. 2019년에는 컴퓨터 생성 이미지에 대한 연구로 노벨컴퓨팅상이라 불리는 튜링상을 수상했다.
유타 대학교에서 물리학과 컴퓨터공학 학사를, 동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원 시절 Z-버퍼링, 텍스처 매핑 등 컴퓨터그래픽의 주요 기법들을 개발했으며, 이 무렵 그가 제작한 단편 3D 컴퓨터 애니메이션 〈손〉(1972)은 당대 첨단 애니메이션 기술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이후 뉴욕공과대학 컴퓨터그래픽 연구소 소장직을 역임했고, 루카스필름의 컴퓨터 사업 부문인 그래픽스 그룹의 부사장으로도 활동했다.
1986년 스티브 잡스, 존 래스터와 함께 픽사를 공동 설립한 이후, 1995년 세계 최초 장편 3D 컴퓨터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를 시작으로 〈몬스터 주식회사〉, 〈월-E〉 등의 전미 박스오피스 1위 및 아카데미상 수상에 크게 기여했다. 디즈니가 픽사를 인수 합병한 2006년부터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장을 겸임하며, 오랜 기간 침체기를 겪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화려하게 부활하는 데 맹활약했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공동설립자이자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전 사장. 영화 컴퓨터그래픽 분야에 평생 기여한 공로로 고든소여상을 비롯해 아카데미상을 다섯 차례 수상했다. 2019년에는 컴퓨터 생성 이미지에 대한 연구로 노벨컴퓨팅상이라 불리는 튜링상을 수상했다.
유타 대학교에서 물리학과 컴퓨터공학 학사를, 동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원 시절 Z-버퍼링, 텍스처 매핑 등 컴퓨터그래픽의 주요 기법들을 개발했으며, 이 무렵 그가 제작한 단편 3D 컴퓨터 애니메이션 〈손〉(1972)은 당대 첨단 애니메이션 기술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이후 뉴욕공과대학 컴퓨터그래픽 연구소 소장직을 역임했고, 루카스필름의 컴퓨터 사업 부문인 그래픽스 그룹의 부사장으로도 활동했다.
1986년 스티브 잡스, 존 래스터와 함께 픽사를 공동 설립한 이후, 1995년 세계 최초 장편 3D 컴퓨터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를 시작으로 〈몬스터 주식회사〉, 〈월-E〉 등의 전미 박스오피스 1위 및 아카데미상 수상에 크게 기여했다. 디즈니가 픽사를 인수 합병한 2006년부터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장을 겸임하며, 오랜 기간 침체기를 겪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화려하게 부활하는 데 맹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