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성장이다

오세훈의 5대 동행, 미래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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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3/24
Pages/Weight/Size 145*215*30mm
ISBN 9791173321528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아직은 멈출 때가 아닙니다, Korea Growth Again!”
오세훈이 꿈꾸는 1등 국가의 길
‘다시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 함께, 걸어갑시다

혼돈과 격변의 시대, 대한민국은 선택의 기로에 섰다. 대내적으로는 비상계엄과 후폭풍, 그리고 대외적으로는 전 세계가 거의 모든 분야에서 극심한 불확실성과 싸우는 상황이다. 정부와 여야 정치권이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역량을 결집해도 제대로 헤쳐나갈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다. 이대로 대한민국은 골든타임을 흘려보낼 것인가!

이대로 두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낡은 성장 모델, 사회적 약자를 보듬지 못하는 행정, 극단적 대립과 악성 팬덤에 발목이 잡힌 정치를 그대로 두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한계에 봉착한 기존의 국가 발전 전략을 전면적으로 개조해야 한다. 바로, 코가(KoGA: Korea Growth Again), 다시 성장이다. 누가 대한민국 4.0을 설계하고 현실로 만들 것인가. 대한민국 4.0은 질적 도약을 통해 진정한 선진화를 완수한 성숙한 나라, 미국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G3 코리아다. ‘오세훈3법’ ‘디딤돌소득’ ‘서울런’ ‘미리내집’으로 개혁과 성장을 위한 새로운 정책 모델을 제시해온 오세훈이 바라보는 한국의 현재, 그리고 그가 꿈꾸는 한국의 미래를 담았다.

1부는 정파와 진영을 넘어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대표 논객 진중권 교수와의 대담을 통해 보수와 진보,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기성세대와 청년세대 간 갈등부터 낮은 출산율과 높은 고령화율, 트럼프발(發) 관세 태풍과 북핵 위기에 이르기까지 2025년 현재 한국이 처한 현실을 진단하는 동시에 그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점검했다. 2부는 네 차례 서울시장을 지내면서 숙고해온 ‘5대 동행’ 구상을 담았다. 도전·성취, 약자, 미래세대, 지방, 국제 사회와의 동행은 대한민국 미래의 틀이 될 것이다. 2000년 정계 입문 이후 일관되게 유지해온 정치 철학, 국민 개개인이 행복을 누리는 성숙한 선진국을 위한 비전과 전략이 구체적으로 펼쳐진다.
Contents
머리말. 왜 지금 성장을 말하는가

1부. 낭떠러지 끝에서 살아남기: 오세훈과 진중권의 끝장 토론

1. 논쟁
국민을 위하는 길엔 보수와 진보가 없다
성장과 분배, 그 오랜 숙제에 관하여
중도화의 본질은 양극화 해소
'오세훈법'과 유튜브의 영향력
한국에 5개의 싱가포르가 생긴다면
권력 충돌 막을 안전 장치
머리에 핵을 이고 살 것인가

2. 문답
규제 NO, 인센티브 YES
부자 미국, 병자 유럽
미친 집값의 시대를 건너는 법
부채의 나라, 누가 부담을 떠안을 것인가
소멸의 나라, 일할 사람이 없다

2부. 선도할 것인가, 추격할 것인가: 미래로 가는 5대 동행

1. 도전·성취와의 동행
자유 없는 번영은 없다
G3 코리아 리더의 덕목
승자 독식 정치, 과연 괜찮은가
과학과 기술이 피울 꽃
공무원을 날게 하다
AI 혁명과 불붙는 선점 경쟁
첨단 기술로 다시 ‘한강의 기적’

2. 약자와의 동행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
일자리를 위한 복지
인문학이 희망이 될 때
소득의 디딤돌
계층 이동 사다리, 교육

3. 미래세대와의 동행
청년 세대가 갚아야 할 빚
아이를 낳고 싶은 나라로
축소 사회 해법
‘공정한 일터’를 만드는 노동 개혁
국민연금, ‘폭탄 돌리기’는 그만

4. 지방과의 동행
지방이 꿈꾸는 이상
소멸하지 않는다, 살아날 것이다
부단한 업그레이드, 세 도시 이야기
5개의 열쇠

5. 국제 사회와의 동행
국제 교류의 자산
기회의 땅, 트럼프의 미국
중국, 환상을 넘어 원칙으로
통일은 ‘안보·경제·국제’ 3중 복합 게임
K-리더십의 미래

Author
오세훈
최초의 4선(제33ㆍ34ㆍ38ㆍ39대) 서울특별시장. 1961년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태어났다. 건설회사에 다니던 아버지를 따라 답십리, 삼양동 등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초등학교 때 3년간 부산광역시 광복동에 살았다. 고려대 법과대학을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사법연수원을 제17기로 수료했다. 육군 중위로 만기 전역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 임기 중 ‘오세훈법’으로 불리는 정치개혁 입법을 주도했다. 2006년 서울시장으로 당선됐고, 2010년 재선했다. 시장에서 물러난 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중장기자문단 소속으로 페루 리마와 르완다 키갈리에 머물렀다. 두 도시의 시청에서 도시행정, 환경, 발전 전략 등에 대해 자문했다. 귀국 후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했다. 2021년 4ㆍ7 보궐선거에 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해 당선되면서 서울시로 귀환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서울시 모든 행정동에서 상대 후보를 앞선 진기록을 남겼다. ‘서울디딤돌소득’과 ‘서울런’ 등 약자 동행 정책을 폈고 ‘약자동행지수’를 개발했다. ‘미리내집’과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로 새로운 저출산 대응 모델을 만들었다. 저서로 『미래』『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오후의 서울산책』『서울은 불가능이 없는 도시다』『시프트』 등이 있다.
최초의 4선(제33ㆍ34ㆍ38ㆍ39대) 서울특별시장. 1961년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태어났다. 건설회사에 다니던 아버지를 따라 답십리, 삼양동 등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초등학교 때 3년간 부산광역시 광복동에 살았다. 고려대 법과대학을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사법연수원을 제17기로 수료했다. 육군 중위로 만기 전역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 임기 중 ‘오세훈법’으로 불리는 정치개혁 입법을 주도했다. 2006년 서울시장으로 당선됐고, 2010년 재선했다. 시장에서 물러난 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중장기자문단 소속으로 페루 리마와 르완다 키갈리에 머물렀다. 두 도시의 시청에서 도시행정, 환경, 발전 전략 등에 대해 자문했다. 귀국 후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했다. 2021년 4ㆍ7 보궐선거에 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해 당선되면서 서울시로 귀환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서울시 모든 행정동에서 상대 후보를 앞선 진기록을 남겼다. ‘서울디딤돌소득’과 ‘서울런’ 등 약자 동행 정책을 폈고 ‘약자동행지수’를 개발했다. ‘미리내집’과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로 새로운 저출산 대응 모델을 만들었다. 저서로 『미래』『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오후의 서울산책』『서울은 불가능이 없는 도시다』『시프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