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 나민애 교수 신작!
공부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동시 교실로 초대합니다
“초등 저학년 시기에는 좋은 동시집 1~2권은 읽혀야 좋습니다.”
답 없는 국어로 고민하던 초등 엄마들의 멘토, 나민애 교수님이 다시 한번 아이들을 위해 나섰습니다. 윤동주, 나태주, 권정생 등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시 35편을 가족, 자연, 근현대 문화 등 6개 주제로 나누어 고루 수록했습니다. 아이 눈높이에 맞춘 꼼꼼한 해설은 물론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활동, 아이를 위한 필사 노트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영상만 좋아해서 고민인 엄마, 아이의 감수성을 길러주고 싶은 엄마, 아이와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싶은 엄마라면 《나민애의 동시 읽기 좋은 날》을 펼쳐보세요. 감수성, 공감력, 어휘력까지. 엄마가 ‘우리 집 동시 선생님’이 되어 함께 읽고 쓰고 놀이하다 보면 국어 실력은 물론 마음까지 자라 있을 거예요.
동물나라 옷 가게|박승우
닭|강소천
사슴 뿔|강소천
연못 유치원|문근영
누가 누가 잠자나|목일신
아기 염소|이해별
6장 할머니, 할아버지 어렸을 적에는: 근현대 문화 시
숨바꼭질|윤복진
옥중이|신현득
씨 하나 묻고|윤복진
꼬까신|최계락
까치밥|이정록
이 동시는 누가 썼나요|
아이와 함께 부르면 좋은 동요
Author
나민애,최도은
1979년 충남 공주 출생. 서울대학교에 입학하여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아일보]의 「시가 깃든 삶」 주간 시평을 연재하고 있다. 2007년 [문학사상] 신인평론상을 통해 등단했으며 저서로는 『제망아가의 사도들』 『내게로 온 시 너에게 보낸다』 『책 읽고 글쓰기』 『반짝이지 않아도 사랑이 된다』 등이 있다. 우리 시대의 정신과 감수성에 맞는 시를 찾고 소개하는 ‘시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나태주 시인의 딸이다.
1979년 충남 공주 출생. 서울대학교에 입학하여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아일보]의 「시가 깃든 삶」 주간 시평을 연재하고 있다. 2007년 [문학사상] 신인평론상을 통해 등단했으며 저서로는 『제망아가의 사도들』 『내게로 온 시 너에게 보낸다』 『책 읽고 글쓰기』 『반짝이지 않아도 사랑이 된다』 등이 있다. 우리 시대의 정신과 감수성에 맞는 시를 찾고 소개하는 ‘시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나태주 시인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