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의 발전은 콘텐츠 제작과 출판 산업에 혁신을 가져왔다. 자동화와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졌지만, 저작권·윤리 문제 등 과제도 크다. 출판은 디지털 생태계 속 새 패러다임을 맞이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고민에 기반하여 AI 생태계의 도래와 이로 인한 출판 생태계의 변화를 출판 외부 환경 변화, 출판 내부 환경 및 프로세스 변화, 출판계 종사자, 독자, 저작권 등 다각도에서 살펴봤다.
Contents
AI의 도래와 출판 생태계의 변화
01 출판 생태계와 AI
02 AI와 출판 혁신
03 AI와 생산, 제작, 유통의 변화
04 AI와 편집자
05 AI와 독자 맞춤형 서비스
06 AI와 출판 교육
07 오픈 액세스와 저작권
08 협업과 융합
09 AI와 창의성
10 AI와 윤리
Author
한주리
서일대학교 미디어출판학과 교수다. 1995년에 출판계에 입문했고 2006년 경희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산업의 유연전문화 연구: 한국출판산업을 중심으로”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로 출판 생태계 전반 및 서점, 출판 정책, 콘텐츠 소비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지역과 문화를 살리는 지역 서점의 미래』(2024), 『한국출판 산업의 이해』(2021), 『책은 책이 아니다: 21세기 출판 키워드 연구』(2014) 등이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창작물에 대한 출판 생태계의 저작권 인식”(2023), “도서관 전자책 서비스의 쟁점과 상생 방안 연구”(2021) 등 1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고 게재했다. 현재 서일대학교 출판문화콘텐츠연구소 소장, (사)출판문화학회 회장(2024~2027),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비상임 이사(2024~2026), 서울특별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위원(2023 ~2025), 국립중앙도서관 자문 위원(2023~2025)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일대학교 미디어출판학과 교수다. 1995년에 출판계에 입문했고 2006년 경희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산업의 유연전문화 연구: 한국출판산업을 중심으로”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로 출판 생태계 전반 및 서점, 출판 정책, 콘텐츠 소비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지역과 문화를 살리는 지역 서점의 미래』(2024), 『한국출판 산업의 이해』(2021), 『책은 책이 아니다: 21세기 출판 키워드 연구』(2014) 등이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창작물에 대한 출판 생태계의 저작권 인식”(2023), “도서관 전자책 서비스의 쟁점과 상생 방안 연구”(2021) 등 1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고 게재했다. 현재 서일대학교 출판문화콘텐츠연구소 소장, (사)출판문화학회 회장(2024~2027),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비상임 이사(2024~2026), 서울특별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위원(2023 ~2025), 국립중앙도서관 자문 위원(2023~2025)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