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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네그리 (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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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2/28
Pages/Weight/Size 210*290*6mm
ISBN 9791173078538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야생적 사유와 코뮤니즘의 실천으로 새로운 정치의 길을 닦은 안토니오 네그리의 사상을 해설한다. 네그리는 마르크스주의의 본질로 돌아가 생산과 노동의 문제를 깊이 사유했다. ‘공통적인 것’에 기초한 네그리의 작업은 주권과 일자의 논리를 넘어선 새로운 민주주의를 정초한다. 『제국』 연작만으로는 온전히 파악할 수 없는 네그리 정치사상의 풍요에 흠뻑 빠져 보자.
Contents
야만적 별종의 사악한 삶과 사상: 네그리 이후 네그리를 생각한다는 것

01 코뮤니즘과 마르크스주의
02 오페라이스모
03 자유의 우선성
04 정치존재론과 초과
05 공통적인 것
06 특이성
07 다중
08 삶정치적 생산
09 자본의 코뮤니즘
10 절대적 민주주의
Author
윤영광
강원대학교 윤리교육과 조교수.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경인교육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고려대학교 연구교수, 홍익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했다. 주요 논문으로 「칸트 비판철학에서 주체의 비동일성 문제」, 「칸트와 아렌트 교차해석을 통한 이성의 공적 사용의 의미 해명」, 「푸코적 칸트주의의 궤적: 비판적 존재론의 전화(轉化)」, 「네그리의 공통주의와 공통적인 것」 등이 있으며, 『공통체』(안토니오 네그리·마이클 하트), 『이제 모든 것을 다시 발명해야 한다』(닉 다이어-위데포드 외) 등을 번역했다.
강원대학교 윤리교육과 조교수.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경인교육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고려대학교 연구교수, 홍익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했다. 주요 논문으로 「칸트 비판철학에서 주체의 비동일성 문제」, 「칸트와 아렌트 교차해석을 통한 이성의 공적 사용의 의미 해명」, 「푸코적 칸트주의의 궤적: 비판적 존재론의 전화(轉化)」, 「네그리의 공통주의와 공통적인 것」 등이 있으며, 『공통체』(안토니오 네그리·마이클 하트), 『이제 모든 것을 다시 발명해야 한다』(닉 다이어-위데포드 외) 등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