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철학과 인공지능 (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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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3/24
Pages/Weight/Size 210*290*9mm
ISBN 9791173077463
Categories IT 모바일 > 인공지능
Description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인간과 공존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존재다. AI의 자율성과 인간 사고의 차이, 노동 대체가 아닌 협력의 가능성을 철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술이 마술처럼 보일 때, 우리는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기 어렵다. AI와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며, 기술과 조화를 이루는 방향을 모색한다.
Contents
인공지능의 기술 철학은 왜 필요한가

01 근대 기계론적 세계상과 인공지능
02 기술적 대상들의 분류와 인공지능
03 생명, 기계, 인공지능
04 기술적 대상의 진화, 추상 기계의 구체화
05 인공지능의 발전에서 창조와 변환의 논리
06 기술적 대상의 자기 동일성과 인공지능
07 기술적 환경과 인공지능
08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 맺기
09 인공지능과 윤리
10 기술과 마술
Author
황수영
홍익대학교 교양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퇴직했다.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졸업 후 동 대학 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쳤고, 프랑스 파리4대학에서 1997년 “프랑스 유심론에서 습관의 문제: 멘 드 비랑, 라베송, 베르그손”이라는 논문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양대학교 연구교수, 한림대학교 인문한국(HK) 교수, 세종대학교 초빙교수를 거쳤다. 프랑스 생명철학의 전통을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역서로는 베르그손의 『창조적 진화』(2005)와 시몽동의 『형태와 정보 개념에 비추어 본 개체화』(2017), 저서로는 『물질과 기억, 시간의 지층을 탐험하는 이미지와 기억의 미학』(2006), 『베르그손, 생성으로 생명을 사유하기: 깡길렘, 시몽동, 들뢰즈와의 대화』(2014), 『시몽동, 개체화이론의 이해』(2017), 『질베르 시몽동』(2018), 『근현대 프랑스철학의 뿌리들』(2021) 등이 있다.
홍익대학교 교양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퇴직했다.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졸업 후 동 대학 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쳤고, 프랑스 파리4대학에서 1997년 “프랑스 유심론에서 습관의 문제: 멘 드 비랑, 라베송, 베르그손”이라는 논문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양대학교 연구교수, 한림대학교 인문한국(HK) 교수, 세종대학교 초빙교수를 거쳤다. 프랑스 생명철학의 전통을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역서로는 베르그손의 『창조적 진화』(2005)와 시몽동의 『형태와 정보 개념에 비추어 본 개체화』(2017), 저서로는 『물질과 기억, 시간의 지층을 탐험하는 이미지와 기억의 미학』(2006), 『베르그손, 생성으로 생명을 사유하기: 깡길렘, 시몽동, 들뢰즈와의 대화』(2014), 『시몽동, 개체화이론의 이해』(2017), 『질베르 시몽동』(2018), 『근현대 프랑스철학의 뿌리들』(202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