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의 향기로 세상을 품다

제1부│역사(歷史)

트로트_민족의 애수와 한(恨)을 흥과 끼로 버무린 서사 3
장충단공원_조선의 국립현충원 9
전쟁의 승패_변수는 날씨와 타이밍 16
왜, 제야(除夜)의 종은 서른세 번을 치는가_국태민안(國泰民安)을 기원하는 종소리 23
현고‘학생’부군신위(顯考‘學生’府君神位)_인간은 학습동물이다 28
우리는 누군가의 꽃받침이다_인류 역사는 꽃받침의 역사 34
회화나무와 쉬나무 이야기_사회 지도층의 존재감, 배움과 익힘 38
나의 바둑 이야기_인생의 가치 동반자 45

제2부│배려(配慮)

‘그냥’_상대에 대한 최고의 배려 65
‘좌우지간(左右之間)’_갈등을 푸는 대안 68
후회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_사과는 언제든 늦지 않다 73
누군가는 우리의 ‘버팀목’이다_우리는 죽은 자에게 빚진 채 살아간다 78
가슴이 따뜻한 리더가 답이다_가천대 이길여 총장 82
사과는 언제 해야 할까?_사과하기에 늦은 때란 없는 법이다 86
사과는 어떻게 해야 할까?_사과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90
자두 이야기_‘자두나무 아래에서 갓을 고쳐 쓰지 말라’ 100

제3부│질서(秩序)

새봄의 전령들_화초(花草), 봄비, 농부 109
곡식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_시기적절과 시의적절 114
다람쥐와 도토리_건망증의 유익함 120
동백꽃과 동박새_공생(共生)의 본보기 126
감나무와 고욤나무_주연은 조연의 역할 잊지 말아야 131
원산지 논쟁_볼거리, 먹거리에는 경계가 없다 137
화초(花草)의 이불을 거둔 날_감기에 걸릴까 잠을 설쳤다 144

제4부│신의(信義)

복싱 경기_헝그리 정신이 다는 아니다 151
부러운 사제_조광조와 소쇄원 주인 양산보 158
추사(秋史)의 삶에서 배우다_자신에게 엄격하고 제자에겐 자애로운 시대의 지성 173
나는 형들의 ‘노가다’가 자랑스럽다_이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들 182
생일의 다른 이름, 귀(耳) 빠진 날_생(生)과 사(死)의 경계 지점 189
‘집 나간 고양이’ 이야기_초보 집사의 가슴앓이 194

제5부│철학(哲學)

나의 교육철학 ① 줄탁동시(?啄同時)_생명 탄생에 필요한 사랑의 하모니 203
나의 교육철학 ② 교학상장(敎學相長)_우리는 누군가의 스승이자 제자이다 212
덕승재(德勝才)_결국 덕(德)이 이긴다 218
왜, 다양성 확보가 중요한가?_최고 다양성 책임자(CDO)가 필요한 시대 226
멘토링, 어떻게 할까?_온고지신(溫故知新)을 넘어 법고창신(法古昌新)으로 234
자연의 경이로움_장미 단상(斷想) 240
농촌에서 여름나기_무더위, 잡초와의 전쟁 그리고 그 뒷이야기 249
나의 계로록(戒老錄)_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256

참고자료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