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이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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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9/06
Pages/Weight/Size 148*200*20mm
ISBN 9791172720070
Categories 어린이 > 1-2학년
Description
작고 사소한 것도 특별한 생명으로 살아나는 김귀자 동시집
30여 명의 어린이가 직접 그린 생생한 그림과 동심의 세계


해맑은 동심의 시를 통해 아이들과 교감하는 김귀자 시인의 네 번째 동시집입니다. 56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실었습니다. 특별히 한 교육원의 30여 명 어린이가 그림을 직접 그려 시인이 노래한 동심의 세계를 더욱 맑고 곱게 색칠했습니다. 아이들의 그림은 날것처럼 생생하게 시와 어울려 시 읽는 즐거움을 더욱 키워줍니다. 시인은 언제나 아이들의 눈과 마음으로 세상과 사물을 바라봅니다. 시인의 눈에는 쉽게 지나치는 작고 사소한 것들이 들어옵니다. 시인은 그것들에 특별한 의미를 담고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시들이 아이들 마음에 닿고 아이들은 내 마음인 듯 공감하며 받아들입니다. ‘고래책빵 동시집’ 제53권입니다.
Author
김귀자
1947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원주여고, 한국방송통신대학 유아교육과를 졸업했다. 2000년 [믿음의 문학]에 동시, 2001년 [한국아동문학연구]에 동화, 2002년 [월간문예사조]에 시로 신인문학상을 받고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동시집 『반달 귀로 듣고』, 동화집 『종이피아노』, 『마음을 찍는 사진기』, 시집 『백지 위의 변주』, 『백지가 되려 하오』, 『유년의 뜰 고향집은 온통 꽃밭이었다』 등을 펴냈으며 한민족문학상, 아름다운 글 문학상, 천강문학상, 세종문학상, 불교청소년도서저작상, 한정동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대한민국미술대전〉, 〈경기도서예문인화대전〉, 〈서울서예대전〉, 〈현대서예문인화대전〉 등 초대작가로, 현대문인화연구소(연지방)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47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원주여고, 한국방송통신대학 유아교육과를 졸업했다. 2000년 [믿음의 문학]에 동시, 2001년 [한국아동문학연구]에 동화, 2002년 [월간문예사조]에 시로 신인문학상을 받고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동시집 『반달 귀로 듣고』, 동화집 『종이피아노』, 『마음을 찍는 사진기』, 시집 『백지 위의 변주』, 『백지가 되려 하오』, 『유년의 뜰 고향집은 온통 꽃밭이었다』 등을 펴냈으며 한민족문학상, 아름다운 글 문학상, 천강문학상, 세종문학상, 불교청소년도서저작상, 한정동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대한민국미술대전〉, 〈경기도서예문인화대전〉, 〈서울서예대전〉, 〈현대서예문인화대전〉 등 초대작가로, 현대문인화연구소(연지방)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