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여정: 깊은 감정과 통찰을 만나다
성장통을 넘어 새로운 발견으로 가득한 엄마의 시간
상처를 딛고 단단해진 엄마의 마음, 그 내면의 힘을 찾아서
『엄마를 위한 멘탈 수업』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23년간 유아교육 현장에서 활약한 저자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이 책은 엄마들이 겪는 어려움과 좌절,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엄마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단순한 육아 지침서를 넘어, 이 책은 엄마들에게 자존감을 되찾고 개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을 안내한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며 얻은 소중한 깨달음을 나누고, 진정한 육아의 의미를 찾도록 돕는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책 곳곳에 담긴 실천적 워크시트와 성찰 가이드다. 이를 통해 독자는 자신의 경험을 정리하고 깊이 있는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책은 육아의 어려움을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엄마와 아이 모두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실용적인 로드맵을 제공한다. 저자는 엄마가 아이만을 위해 희생하지 않고, 마음을 다잡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초보 엄마부터 경험 많은 엄마까지, 아이의 성장 단계별로 맞닥뜨리는 도전과 중요한 결정을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육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하는 모든 엄마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엄마를 위한 멘탈 수업』과 함께라면, 때로는 힘들고 혼란스러운 육아의 여정이 더욱 의미 있고 풍요로운 시간으로 채워질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육아 여정이 새로운 발견과 성장의 기회로 가득 차기를 기대한다.
Contents
프롤로그
Ⅰ. 변화: 예측 불가능
처음부터 엄마였던 건 아니지
엄마가 되면 잃어버리는 것들
몸과 마음이 변해야 만날 수 있어
아이를 키워봐야 진짜 어른이 되는 걸까?
엄마는 무엇이 되어야 하나
아이 덕분에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걸
Ⅱ. 균형: 나를 다듬는 과정
무한 선택의 덫에서 벗어나는 원칙 있는 양육
엄마가 불안한 이유
익숙해지다 멈추는 순간
사랑해서 화낸다는 거짓말
자전거를 놓아주는 용기
헬리콥터맘 대신 니트맘 되기
아이라는 거울에 비치는 엄마
Ⅲ. 관계: 같이 키우는 아이
당신의 양육동맹, 안전한가요?
펭귄도 하는 육아, 아빠도 도전
비 온 뒤 땅이 굳듯이, 갈등 해결의 기술
육아 청사진 업데이트
원팀, ‘일치’가 아니라 ‘일관’이다
우리가 알던 아이가 아니야
Ⅳ. 성장: 엄마도 미룰 수 없다
엄마도 계속 반짝였다
천천히 멀티 태스킹, 엄마의 성장법
행복은 기성복이 아니라 맞춤복
삶의 주도권을 넘길 때
사라진 나를 찾는 법
천천히 만지면 가시도 가시가 아닌
삶은 균형, 팽이를 돌리듯
Ⅴ. 남은 이야기: 양육의 이면
아직 더 커야 하는 사람의 성장법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는 5명
가르쳐야 한다는 고정관념
위대한 유산, 자존감
결핍은 취약하지 않다
좌절 이후의 진정한 힘
결과는 추억, 과정은 배움
참고문헌
Author
안은희
한국교원대학교 유아교육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과 석사 졸업,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3년간 경기도 공립유치원 교사와 원감으로 일하며 유아들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다. 교사로서 자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연수를 기획하고 실시했으며, 원감으로서 엄마들을 위한 그림책 모임 ‘그림책과 시와 그림이 있는 오후 클래스’를 운영하며 엄마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공저로 『그림책 읽어주기의 실제』(창지사)가 있다.
유치원에서 다년간 엄마들과 상담했지만, 정작 엄마가 되어보니 육아가 얼마나 어려운지 깨닫게 되었다. 두 아이를 키우는 매 순간이 새로운 도전이었다. 아이들의 다양한 성향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것, 엄마가 마주하는 어려움은 생각과 많이 달랐다. 유아교육 전문가이면서도 불안과 걱정을 안고 사는 평범한 엄마였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커졌지만, 주변의 말 한마디에 쉽게 흔들리는 자신을 느꼈다. 이제 여러 해가 지나, 엄마의 시간을 거쳐 얻은 경험과 지혜를 다른 엄마들과 나누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엄마로서의 자기 발견과 성장의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엄마는 완벽하지 않지만,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간다.
한국교원대학교 유아교육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과 석사 졸업,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3년간 경기도 공립유치원 교사와 원감으로 일하며 유아들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다. 교사로서 자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연수를 기획하고 실시했으며, 원감으로서 엄마들을 위한 그림책 모임 ‘그림책과 시와 그림이 있는 오후 클래스’를 운영하며 엄마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공저로 『그림책 읽어주기의 실제』(창지사)가 있다.
유치원에서 다년간 엄마들과 상담했지만, 정작 엄마가 되어보니 육아가 얼마나 어려운지 깨닫게 되었다. 두 아이를 키우는 매 순간이 새로운 도전이었다. 아이들의 다양한 성향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것, 엄마가 마주하는 어려움은 생각과 많이 달랐다. 유아교육 전문가이면서도 불안과 걱정을 안고 사는 평범한 엄마였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커졌지만, 주변의 말 한마디에 쉽게 흔들리는 자신을 느꼈다. 이제 여러 해가 지나, 엄마의 시간을 거쳐 얻은 경험과 지혜를 다른 엄마들과 나누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엄마로서의 자기 발견과 성장의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엄마는 완벽하지 않지만,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