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들임

자책과 후회 없이 나를 사랑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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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3/18
Pages/Weight/Size 152*225*35mm
ISBN 9791172611446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 아마존닷컴 심리치유 분야 20년 연속 베스트셀러 ★★★
★★★ 틱낫한, 곽정은 작가가 강력 추천한 심리치유 최고의 명저 ★★★

“그 어떤 영성 지도자의 고귀한 말보다 울림이 컸다!”

밀리언셀러 『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리스가
욕조에서 나와 단숨에 읽은 바로 그 책!

상담가·명상가들이 인생책으로 손꼽는 심리학의 고전
자책과 후회 없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받아들임』
치유의 결정판 RAIN 수행법 추가한 20주년판 출간!

“그 어떤 영성 지도자의 고귀한 말보다 울림이 컸다!”
20년 넘게 심리치유 분야에서 독자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은 단 한 권의 책이 있다. 2003년 출간된 이후 20년 연속 아마존닷컴 심리치유 분야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 책, 『받아들임(Radical Acceptance)』이다. 전 세계 22개국 독자들에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만든 심리치유 최고의 명저가 치유의 핵심 훈련 RAIN을 추가해 20주년 기념판으로 다시 국내 독자들을 찾았다.

자책과 후회 없이 나를 사랑하는 법 『받아들임: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는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심리치유서다. 이 책은 ‘받아들이는 힘’에서 답을 찾고, ‘받아들이는 힘’을 키우는 방법으로 ‘근본적 수용’ 훈련을 제안한다. ‘근본적 수용’이란 내면에서 일어나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열린 마음과 친절한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을 뜻한다. 세계적 임상 심리학자이자 불교 명상가 타라 브랙은 이 책에서 자신은 물론 수많은 내담자와 동료 수행자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근본적 수용’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나아가 위로받은 뒤 마음챙김, 나를 자비로 감싸 안는 법, 티베트의 통렌 수행, 위빠사나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명상 법으로 행복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20주년 기념판에서는 저자가 오랜 기간 실행하고 검증한 치유와 자기 돌봄의 결정판인 RAIN 훈련이 새롭게 추가됐다. RAIN은 Recognize(알아차림)-Allow(허용)-Investigate(탐구)-Nurture(돌봄)의 약어로, 어려운 감정에 치유를 가져다주는 마음챙김과 자비를 체계적으로 일깨운다.

이 책은 누구나 겪었을 법한 보편적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이야기 속 주인공이 바로 자기 자신임을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엇보다 ‘나는 쓸모없는 존재’라는 자기혐오에서 벗어나도록 이끌면서 경쟁에 지친 우리에게 진정한 ‘나’를 찾아 참된 행복을 얻도록 안내한다. 세계적인 영적 스승 틱낫한 스님, 명상과 불교 심리학 전문가 잭 콘필드, 명상가이자 『마음해방』 저자 곽정은 작가 등 수많은 영성가와 명상가들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치유의 핵심 훈련 RAIN을 추가한 『받아들임』 20주년 기념판은 불안과 우울의 시대를 건너는 모든 이에게 진정한 자기 돌봄의 길을 열어줄 것이다.
Contents
추천사: 온기와 확신으로 가득한 치유의 책
옮긴이 글: 늪에서 빠져나오려면?
20주년 기념판 서문: 어디가 고통스러운가요?
서문: “난 뭔가 잘못됐어”

1. “나는 세상에 존재할 가치가 없다”
2. 근본적 수용: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3. 신성한 멈춤: 지혜의 나무 아래에서의 휴식
4. 조건 없는 친절: 근본적 수용의 정신
5. 몸과 가까워지기: 근본적 수용의 기반
6.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7. 두려움과 함께 사는 법
8. 나를 자비로 감싸 안기: “내가 고통으로부터 자유롭기를”
9. 자비의 RAIN: 치유와 자유를 위한 응용 명상
10. 세상을 자비로 감싸 안기: “나의 삶이 모든 존재에게 이롭기를”
11. 우리 안의 선함 깨닫기: 용서와 사랑의 마음으로 가는 관문
12. 함께 깨어나기: 깨어있는 우정은 신성한 삶의 전부다
13. 나는 누구인가?

부록: 함께 훈련하는 RAIN 파트너
Author
타라 브랙,김선주,김정호
미국의 임상 심리학자이자 대표적인 불교 명상가. 산타바바라에 있는 필딩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워싱턴 통찰명상 공동체를 창립했다. 35년 넘게 위빠사나(마음챙김) 명상을 위주로 수행하고 가르쳐온 그녀는 서양의 심리학과 동양의 불교명상을 결합한 심리치유 프로그램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 큰 공감과 위로를 주었다. 그의 첫 책 『받아들임』은 출간 즉시 화제를 모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에서 그녀는 행복한 삶의 원동력을 ‘받아들이는 힘’에서 찾았다. 힘을 키우는 방법으로 ‘근본적 수용(Radical Acceptance)’ 훈련을 제시했다. 근본적 수용이란 자신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이는 것을 말한다.

『자기 돌봄』은 일반 독자와 수련자에게 불교의 마음챙김 이론을 보다 체계적으로 설명한 책이며 불안에서 벗어나려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담고 있다. 저자는 멈춤-살펴보기(관찰)-보듬기(인식)-껴안기의 네 단계를 제안한다. 즉, 나를 괴롭히는 생각을 멈추고 그 순간에 갈등하는 자신을 관찰한다. 관찰을 통해 진짜 ‘나’와 대면하면 용서와 사랑의 마음이 일어나고 마침내 타인과 세상을 껴안기에 이른다. 힐링의 시대, 현대인의 마음을 치유하는 수많은 방법 가운데 가장 주목 받는 것이 명상이다. 그만큼 명상법도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진정한 자기와의 만남과 용서, 사랑이 없는 한 그것은 패스트푸드 명상에 불과하다. 저자는 외부가 아닌 나의 ‘본성’을 깨달음으로써 지속적인 행복과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자기 돌봄』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는 나, 상처와 절망 속에 울고 있는 나,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떠는 나, 그 모든 나를 스스로 보듬고 돌보는 능동적인 지혜를 담고 있다. 스스로 자신을 돌보는 것이야말로 불안한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다.

현재 타라 브랙은 스피릿록 센터, 오메가 인스티튜트, 크리팔루 등 미국 전역의 집중수행 센터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불교의 사회적 의미를 살리는 다양한 불교 평화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미국의 임상 심리학자이자 대표적인 불교 명상가. 산타바바라에 있는 필딩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워싱턴 통찰명상 공동체를 창립했다. 35년 넘게 위빠사나(마음챙김) 명상을 위주로 수행하고 가르쳐온 그녀는 서양의 심리학과 동양의 불교명상을 결합한 심리치유 프로그램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 큰 공감과 위로를 주었다. 그의 첫 책 『받아들임』은 출간 즉시 화제를 모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에서 그녀는 행복한 삶의 원동력을 ‘받아들이는 힘’에서 찾았다. 힘을 키우는 방법으로 ‘근본적 수용(Radical Acceptance)’ 훈련을 제시했다. 근본적 수용이란 자신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이는 것을 말한다.

『자기 돌봄』은 일반 독자와 수련자에게 불교의 마음챙김 이론을 보다 체계적으로 설명한 책이며 불안에서 벗어나려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담고 있다. 저자는 멈춤-살펴보기(관찰)-보듬기(인식)-껴안기의 네 단계를 제안한다. 즉, 나를 괴롭히는 생각을 멈추고 그 순간에 갈등하는 자신을 관찰한다. 관찰을 통해 진짜 ‘나’와 대면하면 용서와 사랑의 마음이 일어나고 마침내 타인과 세상을 껴안기에 이른다. 힐링의 시대, 현대인의 마음을 치유하는 수많은 방법 가운데 가장 주목 받는 것이 명상이다. 그만큼 명상법도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진정한 자기와의 만남과 용서, 사랑이 없는 한 그것은 패스트푸드 명상에 불과하다. 저자는 외부가 아닌 나의 ‘본성’을 깨달음으로써 지속적인 행복과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자기 돌봄』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는 나, 상처와 절망 속에 울고 있는 나,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떠는 나, 그 모든 나를 스스로 보듬고 돌보는 능동적인 지혜를 담고 있다. 스스로 자신을 돌보는 것이야말로 불안한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다.

현재 타라 브랙은 스피릿록 센터, 오메가 인스티튜트, 크리팔루 등 미국 전역의 집중수행 센터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불교의 사회적 의미를 살리는 다양한 불교 평화운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