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신초미스터리대상 최종 후보작◆
◆미나토 가나에(『고백』, 『N을 위하여』), 미치오 슈스케(『수상한 중고상점』, 『N』) 극찬!◆
◆출간 즉시 증쇄가 결정된 이례적 데뷔작◆
모두가 죽어 가는 미스터리가 아닌, 이미 모두 ‘죽어 버린’ 미스터리를 본 적이 있는가? 바로 여기 그런 이야기가 있다. 죽음이 시작에 불과한 그런 이야기가. 제9회 신초미스터리대상 최종 후보작이자 『고백』과 『수상한 중고상점』으로 잘 알려진 미나토 가나에, 미치오 슈스케 두 작가의 극찬을 받으며 데뷔한 고조 노리오의 『살인자는 천국에 있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미 죽었으나, 차마 죽지 못한 영혼들이 살해 현장과 똑 닮은 ‘천국 (저택)’에 갇혀 기어코 제대로 성불하기 위해 펼치는 추리 쇼. 현재 일본 미스터리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특수 설정 미스터리’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발매 첫날 일본의 대형 서점인 기노쿠니야 신주쿠 본점 및 전국의 여러 지점들에서 순식간에 품절돼 즉시 증쇄가 결정된 이례적 데뷔작이다.
Contents
하나. 닫힌 천국
둘. 팁
셋. 포로들
넷. 현상
다섯. 한가로운 시간
여섯. 손끝은 가리킨다
일곱. 모습이 없는 사람
여덟. 천사들의 수확
아홉. 소원
열. 끝나는 바다로
Author
고조 노리오,박재영
2022년 신초미스터리대상 최종 후보작인 『살인자는 천국에 있다』로 데뷔했다. 모두가 사망한 뒤 천국에서 펼쳐지는 추리극이라는 참신한 설정으로 심사위원인 미나토 가나에와 미치오 슈스케의 극찬을 받은 데 더해, SNS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데뷔작으로는 이례적으로 발매 즉시 증쇄가 결정되었다. 작가의 또 다른 작품으로는 학교를 무대로 한 메타 학원 미스터리 『이데아의 재림イデアの再臨』이 있다.
2022년 신초미스터리대상 최종 후보작인 『살인자는 천국에 있다』로 데뷔했다. 모두가 사망한 뒤 천국에서 펼쳐지는 추리극이라는 참신한 설정으로 심사위원인 미나토 가나에와 미치오 슈스케의 극찬을 받은 데 더해, SNS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데뷔작으로는 이례적으로 발매 즉시 증쇄가 결정되었다. 작가의 또 다른 작품으로는 학교를 무대로 한 메타 학원 미스터리 『이데아의 재림イデアの再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