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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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3/10
Pages/Weight/Size 152*225*16mm
ISBN 9791172245030
Categories 건강 취미 > 여행
Description
대전 말고, 근교

걸으면서 만나는 이야기는
햇빛을 받으면 역사가 되고
달빛을 받으면 야사가 된다


군더더기 없는 문장과 아름다운 사진으로 만나는
대전 근교의 길과 사람 이야기

대전 근교를 걸으며
풍경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숨겨진 이야기에서 배움을 얻는다
『걸으면서 만나는 진도 이야기』 저자 정명조가 들려주는
감동과 깨달음의 대전 근교 탐방기

이 책은 은퇴를 앞두고 걷는 여행의 맛과 멋에 빠진 작가의 행복한 여정을 담은 글이다. 대전을 중심축으로 하여, 멀지 않은 영동 일대, 예산의 길, 옥천의 이곳저곳, 마곡사 일원, 덕유산 인근의 걷고 싶은 길, 아름다운 길을 소개하고 있다. 걷기 코스가 상세하게 나온 여행 책자도 아니고, 교통편이나 숙박 정보를 담은 관광 안내도도 아니지만, 길에 담긴 이야기와 풍경을 소개하는 작가의 즐거움과 행복이 그대로 녹아 있다.

잘못 소개되어 있는 길에 관한 내력이나 관련 인물에 대한 친절한 안내 등은 작가가 얼마나 우리 역사와 삶에 관심과 내공이 깊은지 보여준다. 아울러 수준급의 사진은 아름다운 길을 더욱 빛나게 소개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지역의 명소와 길, 장소와 지역에 관한 여느 안내 도서보다 담백한 문장과 군더더기 없고 명쾌한 소개, 세심하고 풍부한 자료와 깔끔한 표현에 기분 좋은 청량한 느낌마저 든다.

걷기 좋아 잘 알려진 길은 물론 알려지지 않아 비교적 한적한 길까지. 작가의 여정을 섬세하게 담은 글에서, 걷기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작가와 같이 길을 걸어가며 정담을 나누는 듯한 감상에 빠질 듯싶다. 그리고 걷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땅에서 두 발로 걸어 다니는 것이 기적이고 축복이라는 것을 새삼 느낄 것이다. 또한, 누구라도 당장 길을 떠나고 싶은 마음에 우리나라의 지도를 펼쳐 들게 될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는 말

걷고 싶은 영동

이 깊은 산중에 상어바위, 그것참 신기하네
여름에도 걷고 싶은 길, 바로 여깁니다
월류봉에 달이 머물고, 둘레길에 소리가 머물고
저승골에서는 휴대 전화도 터지지 않는다

슬로시티 예산

느리게 걸어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길
여기서는 달팽이처럼 느리면 더 좋습니다
걷기 좋은 길인데, 사연을 알면 눈물이 난다
왕 두 명을 배출한 곳, 과연 명당이로구나

정지용의 고향 옥천

파란 하늘에 이끌려 찾은 곳, 정지용을 만났다
‘사선녀’가 탄성을 내지른 곳, 옥천에 있습니다
한반도를 닮긴 닮았는데, 좌우가 바뀌었네
CNN이 뽑은 가볼 만한 곳, 옥천 용암사

백범 흔적이 있는 마곡사

백범 선생이 질풍노도의 20대를 보내던 곳
봄이면 언제라도 좋다, 그래서 ‘춘마곡’
땅의 기운이 모두 모여, 세조도 감탄한 곳
김구 선생이 백 리 길 걸어 도착한 곳

덕유산의 사계

죽은 나무도 겨울이 오면 되살아나는 곳
그곳에 가면 이야깃거리가 차고 넘친다
끊임없이 바람이 불었다, 꽃이 춤을 추었다
단풍을 제대로 즐기려면 때를 잘 맞춰야 한다

기타

선조들이 골짜기에서 즐긴 풍류
미륵보살이 놀린다, 용용 죽겠지
세조 발자취 따라간 여행,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처자식 목을 베고 싸움터에 나간 장군

맺는말
Author
정명조
40년 동안 연구원으로 살았다.
은퇴를 앞두고 여행의 맛과 멋에 빠졌다.
산에 오르고, 들길과 강길과 바닷가를 걸었다.
사진을 찍고 글을 쓰며, 여유를 부리고 있다.

저서 『걸으면서 만나는 진도 이야기』
40년 동안 연구원으로 살았다.
은퇴를 앞두고 여행의 맛과 멋에 빠졌다.
산에 오르고, 들길과 강길과 바닷가를 걸었다.
사진을 찍고 글을 쓰며, 여유를 부리고 있다.

저서 『걸으면서 만나는 진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