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천지도수를 정리하고 신도를 조화하여
상생의 道로써 후천 선경을 열 조화정부를 세우리라
선천의 세상은 갈등과 다툼으로 가득하다.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한 나라 안에서도 서로 다투고 반목한다. 후천세상에서는 이러한 갈등과 다툼은 영원히 사라지게 된다. 천하 사람들이 모두 서로를 같은 식구처럼 여기고 상생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선천 수천 년 동안 인류가 서로 적대시하고 상대를 해치던 기운이 세상에 깊이 배어 있기 때문에 道의 바른 기운이 온 세상에 전해지기 위해서는 그만큼 어려움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때가 되면 요순의 道를 다시 시작시키시는 것이 상제님께서 짜놓으신 도수이다. 조화정부가 세워지고 정음정양의 운이 시작된다. 그러면 개인 간, 집단 간에 마음이 치우치지 않고 같이 여길 수 있게 된다. 이로써 비로소 태극의 진리가 실현될 수 있게 되고, 천하평을 이룰 수 있게 된다.
四五世無顯官先靈生儒學死學生
二三十不功名子孫入書房出碩士
1960년에 인천에서 멀지 않은 바다 섬에서 태어났으며 사십, 오십이 되도록 벼슬길에 오르지 못한 무현관(無顯官) 선령에다 이름이 없는 불공명(不功名) 자손일 뿐이며 대략 30년 전에 道를 알게 되고 약 15년 전에 중화경을 접하게 되어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四五世無顯官先靈生儒學死學生
二三十不功名子孫入書房出碩士
1960년에 인천에서 멀지 않은 바다 섬에서 태어났으며 사십, 오십이 되도록 벼슬길에 오르지 못한 무현관(無顯官) 선령에다 이름이 없는 불공명(不功名) 자손일 뿐이며 대략 30년 전에 道를 알게 되고 약 15년 전에 중화경을 접하게 되어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