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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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4/15
Pages/Weight/Size 140*195*8mm
ISBN 9791172240554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한 생을 살면서
누구나 꼭 한 번은 만나게 될
인연의 이야기

삶의 질곡에도 등대의 불빛처럼
나를 비추는 소중한 당신!

백승훈 작가의 두 번째 시집 『두근두근 영원히』는 어느덧 중년의 문턱에서 깨닫게 된 시인의 삶의 중심이 된 소중한 인연에 대한 서정적 애가愛歌이다. 쉽게 읽히는 짧은 시구마다 작가가 대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잘 드러난다. 바쁘게 앞만 보며 살다가 문득 삶에 방향을 잃어버린 순간 목숨처럼 붙잡고 미련하게 감내해 왔던 일상에서 홀로 떠나온 순간 시인은 비로소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 시집에는 놓칠 뻔했던 삶의 방향을 찾고 뒤늦게 흠뻑 빠졌던 방황도, 고독도 종내 졸업하고 소중한 당신을 찾아가는 여정이 담겼다. 이 시집은 삶의 질곡에도 등대의 불빛처럼 나를 비추는 소중한 당신을 찾은 시인의 고백이다. 따뜻하고 진정성 가득한 시인의 글을 읽으면서 독자들도 곁에 있는 소중한 당신을 찾았기를 기대한다.
Contents
작가의 말

1부

하루아침에 / 하나 남은 길 / 인연, 그 첫 울림 / 새 자리 / 너의 의미 / 생시生時 / 첫 나들이 / 영원을 위한 준비 / 언약 / 비우기 / 감동 보따리 / 마음 지키기 / 마음의 눈으로만 보이는 / 삶, 그 느낌 / 그대가 있는 곳 / 새로운 세상 / 너를 향해 / 나보다 당신 / 새벽 단상 / 그대의 아침

2부

있는 그대로를 / 여보 / 인생이란 / 이게 사랑인가 / 감동 조합 / 새로운 발견 / 끝까지 간다 / 깃털처럼 작고 가벼운 / 순수한 집중 / 기다림의 의미 / 길 찾기 / 비와 그리운 당신 / 그 어느 곳에도 / 둘이어서 하나 / 당신을 위해 / 시간에게 바람 / 우리들의 시간을 위해 / 우리의 하루 / 사랑의 속도 / 다른 세상

3부

짧은 밤 / 단정하지 않기 / 너에게 나 나에게 너 / 천생연분이어야만 후회하지 않는다 / 너의 사랑 나의 세상 / 한 사람이 있는 풍경 / 뿌듯한 아침 / 그리움 / 작아도 큰 인연이다 / 당신 / 온종일 보고픈 / 아름다운 당신 / 당신을 기다리는 곳 / 한결같은 당신 / 느닷없는 인연 / 나의 다짐 / 바람의 연가 / 자연 앞에 당신 / 너의 숨소리, 나의 아침 / 이제 마음 하나만 짓자

4부

당신처럼 / 당신의 기운 / 혼돈 끝에 있는 것 / 좋아하는 색 / 사랑의 맹세 / 행복의 소리 / 너에게만 쓰는 삶 / 노을 없는 곳으로 / 고귀한 너 / 기다리기 / 아침 열기 / 조화 / 된장국 / 섬세하게 생기있게 / 운명의 길로 / 의식 안에서 / 보답 / 새로운 시간, 그 감동 / 그날까지 / 특별한 사람

5부

날이 갈수록 / 정리정돈 / 어디에도 너 / 직진直進 / 너로 인해 / 양양의 추억 / 환상의 손맛 / 세상에 오직 하나 / 말문이 막힐 때 / 두근두근 영원히 / 그나마 다행이다 / 전부이기에 / 새벽녘 이불 / 나눔과 소통 / 또 다른 세상 / 같이 가는 방법 / 자유로움으로 시작해 / 비밀 찾기 / 시간의 의미 / 최고의 행운
Author
백승훈
필명(筆名)은 문기(汶基), 아호가 류심(流沁)인 그는 서울 근교의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다 집안 사정으로 휴학하고 군입대 했다. 제대 후 복학을 잠시 접고 친구의 적극적인 권유로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주)한호에 공채로 입사하여 연출감독(새롬애니메이션)이 된 후에도 오랜 시간 그림을 그렸다. 그 후 가인DSQ(가인디자인스퀘어)에서 디자인 실장직을 맡으며 나종훈 대표와 땀으로 꿈을 일구는 작업에 몰두하기도 했다. 일하는 중에 평소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공부를 위해 고려사이버대학교에 입학(2014)하여 상담심리학을 전공하면서 학문과 일을 분주히 오가며 어릴 적 꿈을 다시 키워나갔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작곡한 곡(계절이 가기 전: 건아들이 불렀던 노래)을 대학에 가서 결성한 통기타 써클에서 부르고 다니다가 누군가에게 몰래 녹취도난 당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던 저자는 한때 인터넷 언론사 이뉴스투데이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학세계)에서 시 부문 신인상(2018.6), 국제문학에서 수필 부문 신인상(2018.9)을 받으며 때늦은 등단과 함께 그리움을 가슴에 품은 아픈 사랑의 숨결을 시와 노래로 이야기한다. 대한문학세계의 문예기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사진작품이 콜라보로 들어있는 시 이야기 이름은 〈이 세상은 너 하나로 충분해〉이다.
필명(筆名)은 문기(汶基), 아호가 류심(流沁)인 그는 서울 근교의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다 집안 사정으로 휴학하고 군입대 했다. 제대 후 복학을 잠시 접고 친구의 적극적인 권유로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주)한호에 공채로 입사하여 연출감독(새롬애니메이션)이 된 후에도 오랜 시간 그림을 그렸다. 그 후 가인DSQ(가인디자인스퀘어)에서 디자인 실장직을 맡으며 나종훈 대표와 땀으로 꿈을 일구는 작업에 몰두하기도 했다. 일하는 중에 평소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공부를 위해 고려사이버대학교에 입학(2014)하여 상담심리학을 전공하면서 학문과 일을 분주히 오가며 어릴 적 꿈을 다시 키워나갔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작곡한 곡(계절이 가기 전: 건아들이 불렀던 노래)을 대학에 가서 결성한 통기타 써클에서 부르고 다니다가 누군가에게 몰래 녹취도난 당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던 저자는 한때 인터넷 언론사 이뉴스투데이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학세계)에서 시 부문 신인상(2018.6), 국제문학에서 수필 부문 신인상(2018.9)을 받으며 때늦은 등단과 함께 그리움을 가슴에 품은 아픈 사랑의 숨결을 시와 노래로 이야기한다. 대한문학세계의 문예기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사진작품이 콜라보로 들어있는 시 이야기 이름은 〈이 세상은 너 하나로 충분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