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반계 1495-1 / 그녀의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 / 산더미 속으로 춤꾼이 들어왔다 / 카페 오후, 커피가 쓰다 야속한 봄날 / 거꾸로 자라는 버튼 / 엄마의 감자적 / Door / 발락고개 / 어떤 기도 / 항구엔 생선이 없었다 / 나의 사월은 / 남친들의 수다 / 노을 중독 / 사람 책갈피 / 우주를 건너온 첫소리 / 열감 / 자장가
제2부 인어의 달
1001번째 행성 / 장아찌, 봉인을 풀다 / 첫 꽃 / 톡으로 건너온 여름 날씨 / 인어의 달 / 묵호 등대 / 한계령 / 2018 여름나기 / 그런 날이 있다 / 첫눈 / 능말 깨비다리 / 청령포의 나비 / 4월 16일, 나비 / 어버이날 / 폭염 / 너의 두 번째 노래를 듣고 싶다 / 숙주의 경고 / 11월의 문 / 하얀 포옹 / 소나기 장마
제3부 탕수육의 연애학
헤어, 붓칠 당하다 / 헬렌 켈러의 촛불 / 서쪽 하늘 / 호접몽 / 연애세포 소환되다 / 여우비 / 수치스런 날 / 감자꽃 할미 / 달포 화 / 킹 체리 / 해마의 사랑앓이 / 나 혼자 산다 / 난설헌의 담장 / 탕수육의 연애학 / 시계 밥을 먹는 여자 / 설중매 피어나는 풍경 / 두부보다 흰 / 엄지발가락
제4부 아픈 손가락
봄, 한 꼬집 / 비밀 통로 / 그녀의 보디가드 / 껍데기는 가라 / 백두산이 사라졌다 / 결국, 똥이었다 / 세대 이감 / 외버선에 구멍이 뚫렸다 / 오만과 사치 사이에 핀 꽃 / 바람 노래 / 순이 씨의 날개를 달다 / 앵벌이 원정대 / 누구였을까, 그 손 / 디올st를 위하여 / 청탁과 뇌물이 머무는 곳 / 가을은 수선집으로 들어왔다 / 꽃 누름 창 / 바다 호숫길을 걷다 / 아픈 손가락
Author
최바하
강릉 출생. 2025년 계간 [시와 소금] 봄호 신인문학상 추천을 받아 문단에 나왔다. 현재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 호호 방문 진료센터에서 책임 간호사로 6년째 일하고 있다. 달빛문학회, 달무리동인회 회원으로 ‘나도 작가’ 과정을 9년째 공부하고 있다. 『멈춰버린 주파수』 외 다수의 공저가 있다.
강릉 출생. 2025년 계간 [시와 소금] 봄호 신인문학상 추천을 받아 문단에 나왔다. 현재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 호호 방문 진료센터에서 책임 간호사로 6년째 일하고 있다. 달빛문학회, 달무리동인회 회원으로 ‘나도 작가’ 과정을 9년째 공부하고 있다. 『멈춰버린 주파수』 외 다수의 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