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 감정들, 어떤 하루를 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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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10/31
Pages/Weight/Size 200*250*12mm
ISBN 9791172175795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감정은 무얼 할까?』 작가의 후속작!
다채로운 감정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감정 그림책


해마다 일찍 어둠이 내려앉는 이맘때가 되면, 향수는 장롱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꺼내요. 은색 장식 구슬을 보며 그 안에 담긴 여러 풍경과 장면들을 떠올리지요. 두려움은 호기심과 친해요. 호기심은 두려움이 깡통에서 나오지 않는 이유를 귀가 따가울 때까지 들어준답니다. 인내심은 여름에 기분이 가장 좋아요. 평온을 가장 좋아하고요. 다른 감정들과 음식을 나누어 먹기도 하지요. 용기에게 형이 있다는 걸 알고 있나요?

우리 마음속에는 아주 많은 감정이 살고 있습니다. 감정은 단순히 혼자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감정이 서로 어울리며 살아가지요. 우리가 어떤 감정을 느낄 때는 그 감정과 친한 다른 감정도 함께 찾아옵니다. 우리는 하나의 감정뿐 아니라 아주 복합적으로 감정을 느낀답니다. 감정은 무엇을 좋아할까요? 우리 마음속에 있는 감정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감정들의 하루를 상상하며 여러분의 감정을 들여다보세요. 저마다 다른 감정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답니다.
Author
티나 오지에비츠,알렉산드라 자욘츠,김영화
어린이 책 작가이자 문학 연구가이자 교사이자 번역가입니다. 브로츠와프 대학에서 철학과 영문학을 전공했습니다. 『파리에서 온 기념품』, 『잔상』, 『그레이트! 영국』 등 여러 권의 어린이책을 썼고, 『도시의 불이 꺼진 밤』,『그레이트! 영국』 등은 한국에서도 출간되었습니다.
어린이 책 작가이자 문학 연구가이자 교사이자 번역가입니다. 브로츠와프 대학에서 철학과 영문학을 전공했습니다. 『파리에서 온 기념품』, 『잔상』, 『그레이트! 영국』 등 여러 권의 어린이책을 썼고, 『도시의 불이 꺼진 밤』,『그레이트! 영국』 등은 한국에서도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