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몸속에 뼈가 있다고요? 해골이요?”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에게 용기를 주는 으스스한 해골 그림책!
테오는 토끼로 변장하고 핼러윈 파티에 갔어요. 그런데 잠시 후 끔찍한 일이 일어났지요. 어두운 화장실 안에서 무시무시한 해골이 인사를 하며 나타난 거예요! 테오는 기다란 토끼발을 신고 있다는 것도 잊은 채 지붕을 향해 올라갔어요. 결국 높은 지붕에서 떨어져서 팔이 부러지고 말았답니다. 해골의 정체는 사실 테오의 친구 로니였지요.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은 테오는 자기 몸속에 뼈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요. 생각만 해도 무서운 해골이 몸속에 있다니! 어쩐지 몸속에 있는 해골이 팔을 꽉 움켜잡는 것만 같았지요. 아까처럼 도망치고 싶어도 도저히 도망칠 방법이 없었답니다. 과연 테오는 해골에게서 도망칠 수 있을까요?
Author
말린 클링엔베리,마리아 산,이호은
핀란드 출신의 스웨덴어 동화 작가입니다. 지금까지 7~10세 어린이를 위한 6권의 시리즈 동화를 썼으며, 2017년에는 루네베리 주니어상을 받았습니다. 2018년에는 첫 번째 청소년 소설을 출간해 찬사를 받았고, 2019년에는 산나 만데르가 삽화를 그린 『방귀의 1초 인생』을 통해 루네베리 주니어상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국내에도 소개된 『방귀의 1초 인생』은 리듬감이 드러나는 그림책입니다.
핀란드 출신의 스웨덴어 동화 작가입니다. 지금까지 7~10세 어린이를 위한 6권의 시리즈 동화를 썼으며, 2017년에는 루네베리 주니어상을 받았습니다. 2018년에는 첫 번째 청소년 소설을 출간해 찬사를 받았고, 2019년에는 산나 만데르가 삽화를 그린 『방귀의 1초 인생』을 통해 루네베리 주니어상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국내에도 소개된 『방귀의 1초 인생』은 리듬감이 드러나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