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다큐멘터리 제작기(큰글자도서)

치열했던 감독 생활 50년의 기억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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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7217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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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7/31
Pages/Weight/Size 197*294*17mm
ISBN 9791172174415
Categories 예술
Description
날카로운 고발과 담대한 모험으로 쌓은 지난 50년
시대를 관통한 어른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다!

감독이자 작가인 안태근 저자는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수십 권의 도서 저술과 수백 편의 다큐멘터리 및 영화 작업, 수십 개의 협회 활동… 작가 스스로 밝혔듯 그 모든 일은 누가 시켜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그중 시대 정신과 진실성, 예술적 감각을 요하는 다큐멘터리 연출 작업은 작가에게 운명처럼 다가왔다. 전 세계를 누비고, 누구도 언급하지 않은 이야기를 꺼내고, 끝없이 추적하며 설득했던 연출 50년. 그 모든 이야기가 비로소 한 권의 책으로 엮어졌다. 탁월한 리더십과 정의로운 시선으로 돌아본 이 회고록은 한국 다큐멘터리 역사상 최초라는 가치를 지녔을 뿐 아니라 작금의 문제를 돌아보는 지혜를 남긴다.
Contents
추천사
시작하며

1장 다큐멘터리 이야기

영화와 다큐를 구분하는 한 가지
무엇을 어떻게 담을 것인가?
다큐멘터리 만들기

2장 우리의 전통과 문화

달마와 함께한 20일
세계의 도시, 서울
전통문화, 그 길고 긴 프로젝트
전통주 빚기

3장 사람들의 이야기

다큐 이사람
나의 영웅, 브루스 리
영화 같은 인생들
효도우미 0700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
진정한 명의들

4장 역사 속으로

독도 수호신 안용복
일제강점기의 우리 영화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들: 270일간의 기록
대륙에 떨친 우리의 민족혼
안중근, 그의 길을 걷다

5장 외교와 사회 이슈

동북아의 등불을 켜다
경제와 교육을 중심으로, G20 취재기
공교육의 미래
석유가 있는 곳으로

글을 마치며
Author
안태근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재학 중 한국단편영화제에서 금상(최우수상)을 받았다. 졸업 후 영화계에 입문하여 감독 활동을 시작했고, 금관상영화제 우수작품상,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1991년부터 EBS에 입사하여 PD로 근무하였다. 다큐멘터리, 어린이 드라마, 종합구성 프로그램을 제작, 모두 1000여 편에 이르는 많은 프로그램을 연출했으며 EBS 우수프로그램상 TV부문 최우수상, 한국PD연합회 주최의 이달의 PD상 등을 수상했다. EBS 정년퇴임 후 호남대 문화산업경영학과 교수로 부임, 2017년 2월 퇴임했다. 이후 서울디지털대 미디어영상학과 객원교수로 활동 중이다.

1981년부터 조감독으로 활동 후, 1986년 시나리오 <사방지舍方知>와 다큐멘터리 <살풀이춤>으로 영화감독 데뷔하였다. 1991년 EBS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들> 3부작(2004), <청사초롱과 홍등> 5부작(2007),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찾아라!>(2010) 등의 다큐멘터리 184편을 연출하였다. 그 외 드라마 및 애니메이션 등 천여 편을 제작하였다. 영화 관련 다큐멘터리로는 <한국영화개척자 나운규> 외에 <일제강점기의 영화>, <신상옥 감독 추모 다큐> 등이 있다. 또한 외주제작부 책임프로듀서로 다큐멘터리 <글로벌프로젝트 나눔>, <직업의 세계 일인자>, <시네마 천국>을 기획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방송학과 문화콘텐츠학으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한국청소년영화제부터 금관상영화제, EBS 프로그램상, 이 달의 PD상 등을 20여 차례 받았다. 저서로는 『나는 PD다』 시리즈(2010~2015), 『한국영화 100년사』(2013), 『이소룡평전』(2013),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찾아라!』(2014),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2014),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인 10』(2014), 『돌아오지 못하는 안중근』(2015), 『安重根 硏究』(2016), 『한국합작영화 100년사』(2017), 『한국영화 100년사 세미나』 시리즈(2017~2019), 『홍콩여배우열전』(2020), 『다큐멘터리의 이해와 제작』(2020), 『한중일영화 100년사』(2021) 등이 있다.

호남대 문화산업경영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는 서울디지털대학교 객원교수로 있다. 한중일 영화에 대한 관심으로 2010년 11월부터 매달 ‘이소룡기념사업회’ 세미나를 개최해 왔고, 2013년 4월부터 ‘한국영화100년사연구회’를 발족해 영화 세미나를 이어오고 있다.

다양한 저술 활동 및 다큐멘터리 제작을 이어가며 50년 차 다큐멘터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재학 중 한국단편영화제에서 금상(최우수상)을 받았다. 졸업 후 영화계에 입문하여 감독 활동을 시작했고, 금관상영화제 우수작품상,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1991년부터 EBS에 입사하여 PD로 근무하였다. 다큐멘터리, 어린이 드라마, 종합구성 프로그램을 제작, 모두 1000여 편에 이르는 많은 프로그램을 연출했으며 EBS 우수프로그램상 TV부문 최우수상, 한국PD연합회 주최의 이달의 PD상 등을 수상했다. EBS 정년퇴임 후 호남대 문화산업경영학과 교수로 부임, 2017년 2월 퇴임했다. 이후 서울디지털대 미디어영상학과 객원교수로 활동 중이다.

1981년부터 조감독으로 활동 후, 1986년 시나리오 <사방지舍方知>와 다큐멘터리 <살풀이춤>으로 영화감독 데뷔하였다. 1991년 EBS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들> 3부작(2004), <청사초롱과 홍등> 5부작(2007),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찾아라!>(2010) 등의 다큐멘터리 184편을 연출하였다. 그 외 드라마 및 애니메이션 등 천여 편을 제작하였다. 영화 관련 다큐멘터리로는 <한국영화개척자 나운규> 외에 <일제강점기의 영화>, <신상옥 감독 추모 다큐> 등이 있다. 또한 외주제작부 책임프로듀서로 다큐멘터리 <글로벌프로젝트 나눔>, <직업의 세계 일인자>, <시네마 천국>을 기획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방송학과 문화콘텐츠학으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한국청소년영화제부터 금관상영화제, EBS 프로그램상, 이 달의 PD상 등을 20여 차례 받았다. 저서로는 『나는 PD다』 시리즈(2010~2015), 『한국영화 100년사』(2013), 『이소룡평전』(2013),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찾아라!』(2014),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2014),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인 10』(2014), 『돌아오지 못하는 안중근』(2015), 『安重根 硏究』(2016), 『한국합작영화 100년사』(2017), 『한국영화 100년사 세미나』 시리즈(2017~2019), 『홍콩여배우열전』(2020), 『다큐멘터리의 이해와 제작』(2020), 『한중일영화 100년사』(2021) 등이 있다.

호남대 문화산업경영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는 서울디지털대학교 객원교수로 있다. 한중일 영화에 대한 관심으로 2010년 11월부터 매달 ‘이소룡기념사업회’ 세미나를 개최해 왔고, 2013년 4월부터 ‘한국영화100년사연구회’를 발족해 영화 세미나를 이어오고 있다.

다양한 저술 활동 및 다큐멘터리 제작을 이어가며 50년 차 다큐멘터리스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