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권, 잘 듣는 기술 (큰글자도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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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6/28
Pages/Weight/Size 193*295*11mm
ISBN 9791172173999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듣기와 말하기는 수레의 양쪽 바퀴와 같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과학 이론을 탐구하다 보면 알게 된다. 과학은 아주 흥미롭지만, 다가가기에는 너무 심오한 학문이라는 것을.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학이나 과학에 등을 진다. 누군가는 재미있어 보이지만 너무 어렵다고 말하고, 또 누군가는 써먹지도 못하는 것을 왜 알아야 하냐고 묻는다. 그래서 준비했다.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써먹지 못했던 ‘과학’을 일상의 영역으로! 나의 오늘이자 내일인 ‘일상’과 우주 정거장에서나 쓸모 있을 법한 ‘과학’이 공존할 수 있는 단어였던가?

사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과학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도 몰랐던 ‘나의 과학적인 일상’을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통해 들여다 보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지도 모른다. 또한,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언어인 ‘수학’까지도 일상의 영역으로 가지고 와 단순한 언어로 아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차례를 구성했다. 몰라도 살아가는 데 아무 문제 없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영역을 탐험하자!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노력’으로 커다란 지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하루 한 권, 잘 듣는 기술』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는 듣기와 말하기 기술을 소개한다. 의사소통을 할 때 보통 듣기보다는 말하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냥 들으면 되는 거 아냐? 그런 걸 공부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나?”라며 듣는 기술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이란 듣기와 말하기를 주고받는 행위다. 듣기와 말하기는 수레의 양쪽 바퀴와 같다. 바퀴 한쪽이 작으면 부드럽게 굴러갈 수 없다. 이 책을 끝까지 읽으면 듣기, 경청, 질문, 요약, 말하기가 서로 연결되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전반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대화를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잘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Contents
등장인물 소개
들어가며

제1장 나는 지금 어떻게 듣고 있나

1-1 진정한 ‘듣기’란 대체 무엇일까?
1-2 듣기의 세 가지 의미
1-3 듣는 기술의 다섯 가지 포인트
1-4 소통의 질을 높이는 상호 전달과 이해
1-5 듣는 기술을 수법으로 여기면 낭패를 보는 이유
1-6 나 자신을 알아야 개선이 가능하다
제1장 정리

제2장 말하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 듣는 기술

2-1 나의 듣는 수준은 어떠한가
2-2 나의 듣는 태도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2-3 듣는 태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2-4 ‘잘 듣는 사람’을 만드는 듣기의 3요소
2-5 잘 들으면 이득을 보는 이유
2-6 듣기의 중요성을 또 한 명이 알아 주었다
2-7 상대방이 어떻게 들을 때 기분이 좋은가
제2장 정리

제3장 말하는 사람에게 만족감을 주는 경청하는 기술

3-1 듣기를 넘어 경청이 필요하다
3-2 나의 경청하는 자세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3-3 경청하는 자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3-4 경청하는 기술을 익히기 위한 기본기
3-5 경청을 방해하는 요소들
3-6 반면교사는 최고의 교사다
3-7 다가가는 경청과 지지하는 경청
제3장 정리

제4장 대화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질문하는 기술

4-1 그것 참 좋은 질문이네요!
4-2 나의 질문하는 방법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4-3 질문하는 방법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4-4 열린 질문과 닫힌 질문
4-5 능숙하게 질문하는 기술 익히기
4-6 우리의 질문은 어떠한가
4-7 대답을 얼버무리면 나쁜 인상을 남긴다
4-8 마음의 병을 앓는 상대방에게 어떤 질문을 해야 할까
4-9 지금까지 익힌 듣는 기술 총정리
제4장 정리

제5장 말하는 사람을 돕는 확인·요약의 기술

5-1 듣는 사람이 요약해야 하는 이유
5-2 나의 확인·요약 방식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5-3 확인·요약 방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5-4 요약을 잘하려면 삼각 시나리오를 기억하라
5-5 요약하는 기술을 갈고 닦는 방법
5-6 듣기-경청-질문-요약-말하기의 연결
제5장 정리

제6장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으로 만드는 말하는 기술

6-1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세 가지 조건
6-2 논리적으로 말하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요소
6-3 이해하기 쉬운 말하기의 전제 조건
6-4 말 잘하는 법: 누구에게, 무엇을, 명확하게!
6-5 듣는 사람도 말하는 사람도 ‘시원한 화법’
6-6 듣는 사람이 쉽게 이해하는 내용 구성의 법칙
제6장 정리

마치며
주요 참고 도서
Author
야마모토 아키오,김나정,후쿠다 다케시
주식회사 대화법연구소의 주임 교수로, NPO 대화법네트워크의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인재 육성 컨설턴트 대표로 직장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강좌 및 취직을 위한 면접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 전기통신대학 통신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대형 종합 전기 회사에 입사했고, 1982년 대화법연구소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했다. 1998년부터는 회사에서 기술 업무와 함께 사내 연수도 담당했다. 대화법연구소에서 강사 업무를 병행하면서 국가 기관(공무원 대상), 전국의 지방 기관(공무원 대상), 일본은행, 공익 재단, 일반 기업 등에서 연수 강사로 활동했다. 국가 기관, 일본은행에서는 10년 이상, 전국 지방 기관, 도쿄전력, 오사카 가스, 리소나 은행, 히사미쓰 제약, 보쉬 등에서는 약 5년간 강사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는 『論理的に話す技術논리적으로 말하는 기술』·『理工系のための就活の技術이공계를 위한 취업 준비 기술』 <サイエンス·アイ新書>, 『まず1分間にまとめる話し方超整理法1분 동안 정리하는 말투 초정리법』 <日本?業出版社>이 있으며, 이외에 많은 책을 공저로 저술했다.
주식회사 대화법연구소의 주임 교수로, NPO 대화법네트워크의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인재 육성 컨설턴트 대표로 직장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강좌 및 취직을 위한 면접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 전기통신대학 통신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대형 종합 전기 회사에 입사했고, 1982년 대화법연구소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했다. 1998년부터는 회사에서 기술 업무와 함께 사내 연수도 담당했다. 대화법연구소에서 강사 업무를 병행하면서 국가 기관(공무원 대상), 전국의 지방 기관(공무원 대상), 일본은행, 공익 재단, 일반 기업 등에서 연수 강사로 활동했다. 국가 기관, 일본은행에서는 10년 이상, 전국 지방 기관, 도쿄전력, 오사카 가스, 리소나 은행, 히사미쓰 제약, 보쉬 등에서는 약 5년간 강사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는 『論理的に話す技術논리적으로 말하는 기술』·『理工系のための就活の技術이공계를 위한 취업 준비 기술』 <サイエンス·アイ新書>, 『まず1分間にまとめる話し方超整理法1분 동안 정리하는 말투 초정리법』 <日本?業出版社>이 있으며, 이외에 많은 책을 공저로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