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두뇌의 잠재능력을 깨울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까?
누구나 하는 노력 말고, 노력의 ‘기술’을 과학적으로 시도해 보자!
과학 이론을 탐구하다 보면 알게 된다. 과학은 아주 흥미롭지만, 다가가기에는 너무 심오한 학문이라는 것을.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학이나 과학에 등을 진다. 누군가는 재미있어 보이지만 너무 어렵다고 말하고, 또 누군가는 써먹지도 못하는 것을 왜 알아야 하냐고 묻는다. 그래서 준비했다.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써먹지 못했던 ‘과학’을 일상의 영역으로! 나의 오늘이자 내일인 ‘일상’과 우주 정거장에서나 쓸모 있을 법한 ‘과학’이 공존할 수 있는 단어였던가?
사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과학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도 몰랐던 ‘나의 과학적인 일상’을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통해 들여다 보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지도 모른다. 또한,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언어인 ‘수학’까지도 일상의 영역으로 가지고 와 단순한 언어로 아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차례를 구성했다. 몰라도 살아가는 데 아무 문제 없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영역을 탐험하자!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노력’으로 커다란 지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하루 한 권, 일류』는 노력의 기술에 관한 이야기다. 사실 우리는 천재를 두고 ‘태어나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천재는 노력과 반복적인 학습, 열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존재다. 그러니까 ‘천재’가 되기 위해서는 후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치면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나’ 역시도 일류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물론, ‘노력의 기술’이 필요하겠지만 말이다. 두뇌는 트레이닝 방법에 따라 개발할 수 있는 잠재능력치가 달라진다. 모두가 똑같이 열정을 쏟아 일률적으로 발전해 나간다면, 노력은 그저 남을 따라잡는 도구로만 활용되지 않겠는가.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앞에서 언급한 ‘노력의 기술’이다. 이 책은 남들보다 효율적으로 노력하는 방법과 우리가 가진 직감과 잠재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그 데이터를 임상 스포츠 심리학, 체육 방법학, 발달 심리학 등 최대한 과학적인 영역에서 찾아 더욱 신뢰도를 높였다.
Contents
제1장 잠재 능력을 발휘하는 기술
1-1 일류의 사고 패턴 이해하기
1-2 좋아하면서 잘하는 일 찾기
1-3 재능의 우물 꾸준히 파기
1-4 몰입 상태 경험하기
1-5 질 높은 연습을 위한 일곱 가지 포인트
1-6 열정이야말로 창조력의 원천임을 이해하기
COLUMN1 │ 착시도로 우뇌 활성화하기
제2장 일류의 뇌 사용법 이해하기
2-1 장기 프로 기사의 뇌에서 일어나는 일
2-2 좋아서 하는 일이 곧 숙달하는 길이라는 사실
2-3 직선뇌와 우회뇌의 차이 이해하기
2-4 일류는 소뇌가 발달한 사람
2-5 번뜩임의 메커니즘 이해하기
2-6 창의성을 발휘하면 활성화하는 뇌의 영역은?
2-7 테스토스테론으로 공간 지각 능력과 의욕 높이기
2-8 인간에게는 놀라운 화상 처리 능력이 존재한다
COLUMN2 │ 왼손잡이 일류 테니스 선수가 많은 이유
제3장 비활성화 뇌 깨우기
3-1 비활성화 뇌 깨우기
3-2 자신의 손잡이 바로 알기
3-3 자신의 주 사용 방향 파악하기
3-4 당신의 뇌는 거점형인가 산재형인가?
3-5 좌우 대뇌 신피질 연동시키기
3-6 뇌 영역을 총동원하여 창의성을 발휘하다
3-7 왼손잡이는 불편하지만 손해는 아니다
COLUMN3 │ 마음속 편견 없애기
제4장 직감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기술
4-1 직감의 정체 밝히기
4-2 동영상을 통해 직감을 끌어올리는 오타니 쇼헤이의 자세 배우기
4-3 또 다른 나와 대화하는 하뉴 유즈루
4-4 직감을 끌어올리는 자기 관찰 습관화하기
4-5 풍부한 경험이 직감의 정확도를 높여준다
4-6 지각 능력 철저히 끌어올리기
COLUMN4 │ 경상 서체 적어보기
제5장 번뜩임을 최대화하는 기술
5-1 선입견에 빠지지 않기
5-2 건망증과 번뜩임의 뜻밖의 관계 이해하기
5-3 아이디어를 구상만으로 끝내지 않는 열 가지 마음가짐
5-4 셀프 브레인스토밍 기술 익히기
5-5 세렌디피티가 번뜩임의 계기가 된다
5-6 준비가 완벽하다면 뇌 속의 화학반응이 번뜩임을 낳는다
5-7 시각화가 꿈을 실현시킨다
5-8 과거 최고의 순간을 몇 번이고 떠올리기
COLUMN5 │ 풍요로운 환경이 창의력을 자극한다
제6장 번뜩임을 구체화하는 기술
6-1 포스베리의 배면뛰기에서 배울 점
6-2 뇌를 해방하면 번뜩임이 떠오른다
6-3 기분 전환 시간 소중히 하기
6-4 언런 기억하기
6-5 주제를 정해 번뜩임을 기다리자
6-6 역사 속 위대한 발명의 계기란?
COLUMN6 │ 역사 속 최고의 천재는 누구일까?
제7장 자녀를 일류로 키우는 비결
7-1 유연성으로 넘쳐나던 뇌가 점점 경직된다
7-2 아이들의 창의력은 강요하면 저하된다
7-3 아이의 창의성 길러주기
7-4 올바른 칭찬법과 잘못된 칭찬법 알기
7-5 말 걸기, 읽어주기, 질문이 뇌의 입력 출력 기능을 단련시킨다
7-6 이중 언어자로 만들고 싶다면 만 7세까지가 가장 중요
7-7 α파와 θ파 통제하에 두기
7-8 발상이 떠오를 때마다 그림으로 남기자
7-9 자녀의 뇌 특성 확인하기
7-10 골든 에이지의 힘 이해하기
7-11 강한 승부욕 유지하기
COLUMN7 │ 빠른 걸음으로 생각하자
제8장 자녀를 일류 운동선수로 키우는 기술
8-1 일류 운동선수라면 절대 빼놓지 않는 반복 연습
8-2 반복 연습은 선수의 창의성을 만든다
8-3 영재의 교육 효과는 무시할 수 없다
8-4 선천적 재능은 노력을 이기는가?
8-5 부모의 지원이 재능을 꽃피운다
8-6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기
8-7 성취감은 동기 부여로 이어진다
8-8 집중력과 상상력 단련하기
8-9 꾸준히 노력하는 재능 알아보기
COLUMN8 │ 주제를 정해 억지로 떠올리자
제9장 일류로 나아가기 위한 트레이닝
9-1 그림이 그려진 플래시 카드로 순간 정보 처리 능력 높이기
9-2 밀러 넘버 챌린지로 순간적인 기억력 높이기
9-3 동체 시력 트레이닝으로 시력 단련하기
9-4 사전 빨리 찾기와 끝말잇기 트레이닝으로 집중력과 소근육 단련하기
9-5 잔상 집중 트레이닝으로 집중력 높이기
9-6 왼손과 오른손으로 다른 도형을 그려 소뇌 단련하기
9-7 거꾸로 데생 트레이닝으로 관찰력 단련하기
9-8 트레이스 트레이닝으로 뇌의 혼란 경험하기
9-9 나 홀로 가위바위보 트레이닝을 통해 자유자재로 휴식 취하기
9-10 쾌감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자유자재로 휴식 취하기
9-11 복식 호흡 트레이닝으로 차분히 마음 가라앉히기
Author
고다마 미쓰오,김나정
1947년 효고현(兵庫?)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 공학부를 졸업했으며, 학창 시절에는 테니스 선수로 활약해 전일본선수권에도 출전한 경험이 있다. 미국 UCLA에서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올림픽위원회 객원 연구원으로 일하며 선수의 데이터 분석을 맡았다. 주요 연구 분야는 임상 스포츠 심리학과 체육 방법학이다.
가노야체육대학(鹿屋?育大?) 교수를 거쳐, 오우테몬가쿠인대학(追手門?院大?) 특별고문을 역임하고 있으며, 일본 스포츠 심리학회 회원이자 일본체육학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약 150권 이상의 도서를 집필했으며, 판매량은 250만 부 이상이다. 국내에 번역된 도서로는 『잘되는 나를 만드는 최고의 습관』, 『비타민 우뇌 IQ』, 『공부의 기술』, 『한 가지만 바꿔도 결과가 확 달라지는 공부법』, 『이치로 사고』 등이 있다.
1947년 효고현(兵庫?)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 공학부를 졸업했으며, 학창 시절에는 테니스 선수로 활약해 전일본선수권에도 출전한 경험이 있다. 미국 UCLA에서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올림픽위원회 객원 연구원으로 일하며 선수의 데이터 분석을 맡았다. 주요 연구 분야는 임상 스포츠 심리학과 체육 방법학이다.
가노야체육대학(鹿屋?育大?) 교수를 거쳐, 오우테몬가쿠인대학(追手門?院大?) 특별고문을 역임하고 있으며, 일본 스포츠 심리학회 회원이자 일본체육학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약 150권 이상의 도서를 집필했으며, 판매량은 250만 부 이상이다. 국내에 번역된 도서로는 『잘되는 나를 만드는 최고의 습관』, 『비타민 우뇌 IQ』, 『공부의 기술』, 『한 가지만 바꿔도 결과가 확 달라지는 공부법』, 『이치로 사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