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지금 우리 세계의 본질이 되는 화학 그리고 생명 과학
탄소의 무한한 가능성에서부터 생명의 근원인 유전자까지!
과학 이론을 탐구하다 보면 알게 된다. 과학은 아주 흥미롭지만, 다가가기에는 너무 심오한 학문이라는 것을.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학이나 과학에 등을 진다. 누군가는 재미있어 보이지만 너무 어렵다고 말하고, 또 누군가는 써먹지도 못하는 것을 왜 알아야 하냐고 묻는다. 그래서 준비했다.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써먹지 못했던 ‘과학’을 일상의 영역으로! 나의 오늘이자 내일인 ‘일상’과 우주 정거장에서나 쓸모 있을 법한 ‘과학’이 공존할 수 있는 단어였던가?
사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과학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도 몰랐던 나의 과학적인 일상을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통해 들여다보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지도 모른다. 또한,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언어인 수학까지도 일상의 영역으로 가지고 와 단순한 언어로 아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차례를 구성했다. 몰라도 살아가는 데 아무 문제 없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영역을 탐험하자!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노력으로 커다란 지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삶은 놀랍게도 미시적인 원소들의 무한한 결합과 화학적, 생물학적 상호작용의 산물이다. 복잡하고 매혹적인 우리 세계를 탐험하는 화학과 생명은 과학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혁신적인 학문이다. 이 세트는 화학과 생명 과학의 총체적인 이야기를 다루며,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걸쳐 확장된 과학적 지식을 제공한다. 세트 속 도서들은 각 원자와 분자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하고, 이들이 어떻게 다양한 물질로 결합하며 변화하는지를 설명함은 물론, 탄소와 같은 원소가 어떻게 다양한 화학적 속성을 가지며 우리 삶에 깊숙이 영향을 미치는지 밝혀준다. 더 나아가 세상의 모든 변화가 에너지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그리고 우리의 일상과 산업에 어떻게 동력을 제공하는지를 탐구한다. 또한 유전공학과 생명공학의 놀라운 발전을 살펴보며 유전자가 생명의 복잡한 특성을 조절하는 메커니즘과 이 이론들이 질병의 치료와 농업, 심지어 환경 보호에까지 응용되는 원리까지 다룬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접하는 수많은 현상이 어떻게 화학과 생명 과학의 기본 원리에 뿌리를 두고 있는지를 배우게 될 것이다. 모든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하루 한 권 화학·생명 세트와 함께라면 복잡한 개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생활에 적용해 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Contents
하루 한 권, 탄소
하루 한 권, 주기율의 세계
하루 한 권, 유전공학
하루 한 권, 화학 열역학
하루 한 권, 생명공학
하루 한 권, 유기화합물
Author
아시다 요시유키,사이토 가쓰히로,이쿠다 사토시
1961년 교토부에서 태어났다. 오사카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중퇴하고,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도쿠시마대학 치학부 조수를 거처 히로시마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조교수, 구레 공업 고등전문학교 비상근 강사로 근무하고 있다. 전문 분야는 암의 전이·침윤, 식물의 스트레스 반응·방어 기구 등이다.
1961년 교토부에서 태어났다. 오사카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중퇴하고,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도쿠시마대학 치학부 조수를 거처 히로시마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조교수, 구레 공업 고등전문학교 비상근 강사로 근무하고 있다. 전문 분야는 암의 전이·침윤, 식물의 스트레스 반응·방어 기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