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집에서 (큰글자도서)

찾아가는 의사 단포포 선생님의 이야기
$41.04
SKU
9791172172329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01/7 - Mon 01/1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01/2 - Mon 01/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4/04/30
Pages/Weight/Size 200*282*11mm
ISBN 9791172172329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동물만화
Description
일본 아마존 노인요양관리사 자격증 부문 판매 랭킹 1위

따뜻한 그림체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고양이와 할아버지' 시리즈 일러스트레이터 네코마키와 찾아가는 의사 단포포 선생님이 쓴 《마지막은 집에서》가 번역 출간됐다. 이 책은 모두가 알아야 할 임종 돌봄 이야기로 죽음을 마주한 환자와 삶의 마지막을 함께 고민하는 이야기를 담은 재택 의료 교과서다.
Contents
등장인물

프롤로그. 꿈에 그리던 '유의 숲' 견학
단포포 선생님's 코멘트 ①: 우여곡절이 많았던 20년

제1화 ▶ 감자로 만든 긴피라
단포포 선생님's 코멘트 ②: 환자 우선주의
제2화 ▶ 천수를 누리다
단포포 선생님's 코멘트 ③: 환자와 가까워지는 재택 의료
제3화 ▶ 남은 시간 일주일 그리고 부활
단포포 선생님's 코멘트 ④: 마지막 순간까지 씹어 삼키기

집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재택 의료란?
익숙한 집에서 받는 재택 의료
편하게, 의욕적으로, 후회 없이
병원 의료는 Doing, 재택 의료는 Being으로 접근하기
재택 의료 하면 떠오르는 불안과 걱정은 접어 두자

제4화 ▶ 마지막 목욕
단포포 선생님's 코멘트 ⑤: 환자의 희망과 위험
제5화 ▶ 내 죽음에 대해 인생 회의를 하자
단포포 선생님's 코멘트 ⑥: 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죽는다
제6화 ▶ 꽃잎이 시들어가듯
단포포 선생님's 코멘트 ⑦: 링거의 장단점
제7화 ▶ 엄마에게 크리스마스 기적을
단포포 선생님's 코멘트 ⑧: 한마음 한뜻으로 만든 소원 성취 특공대
제8화 ▶ 아흔두 번째 생일 케이크
단포포 선생님's 코멘트 ⑨: 우쿨렐레 연주와 생일 축하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재택 의료
재택 의료를 받으려면 누구와 상담해야 할까?
꼭 임종을 지켜야 할까?
더 나은 재택 의료를 위해

에필로그. 단포포 선생님과 어르신들
단포포 선생님's 코멘트 ⑩: 은혜 갚은 다와라즈 프로젝트

끝마치며
Author
나가이 야스노리,네코마키
의료 법인 유의 숲 이사장이자 단포포 클리닉 의사. 2000년에 아이치현 마쓰야마시에서 직원 3명, 환자 0명으로 재택 의료 전문 클리닉을 개원했다. '이념', '시스템', '인재' 수준을 높여 재택 의료의 질을 끌어 올리고자 했다. 현재는 직원 수가 약 100명 가까이 늘었고, 여러 분야의 직원이 팀을 꾸려 재택 의료를 중심으로 입원, 외래 진료도 보고 있다. 2012년에는 기초 자치 단체 통폐합 여파로 폐지된 인구 약 1,100명 마을의 공립 진료소를 민간 이양받았다. 이 의료 취약 지역에서의 활동을 인정받아 2016년에 제1회 일본 서비스 대상 지방 창생 대신상을 수상했다. 또 단포포 선생님 캐릭터를 내세워 재택 의료와 관련된 다양한 서적을 출간하고, 잡지에도 연재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강연회와 전문직을 대상으로 한 연수회의 강단에 서며 재택 의료 보급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의료 법인 유의 숲 이사장이자 단포포 클리닉 의사. 2000년에 아이치현 마쓰야마시에서 직원 3명, 환자 0명으로 재택 의료 전문 클리닉을 개원했다. '이념', '시스템', '인재' 수준을 높여 재택 의료의 질을 끌어 올리고자 했다. 현재는 직원 수가 약 100명 가까이 늘었고, 여러 분야의 직원이 팀을 꾸려 재택 의료를 중심으로 입원, 외래 진료도 보고 있다. 2012년에는 기초 자치 단체 통폐합 여파로 폐지된 인구 약 1,100명 마을의 공립 진료소를 민간 이양받았다. 이 의료 취약 지역에서의 활동을 인정받아 2016년에 제1회 일본 서비스 대상 지방 창생 대신상을 수상했다. 또 단포포 선생님 캐릭터를 내세워 재택 의료와 관련된 다양한 서적을 출간하고, 잡지에도 연재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강연회와 전문직을 대상으로 한 연수회의 강단에 서며 재택 의료 보급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