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서 직접 만든 화살로 활쏘기 놀이를 하던 소녀는 순간 화살 하나를 멀리 날려버리고 만다. 빠르게 날아간 화살은 멀리 떠나 사라진다. 화살은 어디로 갔을까? 무엇을 맞추었을까? 그 답을 확인하기 위해 소녀는 집에서 점점 멀어져 어두운 숲속으로 들어간다. 과연 소녀는 화살을 찾을 수 있을까?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Author
안 테랄,상드 토망,김자연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나 파리에 살고 있다. 1996년부터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다가 2009년에는 독립 출판사를 만들었다. 아이들을 위한 소설과 역사 다큐멘터리를 쓰고, 프랑스의 공영 라디오 채널에서 드라마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나 파리에 살고 있다. 1996년부터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다가 2009년에는 독립 출판사를 만들었다. 아이들을 위한 소설과 역사 다큐멘터리를 쓰고, 프랑스의 공영 라디오 채널에서 드라마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