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 이평재(李枰栽)는 명인은 1948년 전남 광양 출생으로 광주서중을 거쳐 서울 경동고과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72년 고향인 광양에 내려와서 유일연탄공장을 시작으로 대한통운 출장소, 운수업, 창고보관업을 거쳐고 1980년 초순부터 건설업을 시작했으나 1997년 외환위기(IMF) 때 보증채무로 인해 1998년 6월 부도가 나면서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져 희망 없는 삶을 살았다. 그러던 중 이대로 주저앉을 수가 없다고 생각해 대학산악부에서 활동했고, 그리고 식물 증식하는 게 재미있어 통운 창고 뒷편에서 사철나무를 삽목해서 키웠던 게 생각나서 지인 도움으로 현재 농장을 하고 있는 광양시 봉강면 부저리 산131-7번지로 귀농·귀산하게 되었다.
이평재 명인은 귀농 · 귀산하고 난 뒤 농사에 대한 공부와 나무에 대한 공부를 새로 시작해야 했다. 광양시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농업대학을 7년 동안 다니면서 농사 잘 짓는 농사꾼들을 알게 되었다. 그 뒤 경남 진주 소재의 국립 경상대학교 스타트업인 교육을 이수했다. 전남농업기술원, 국립산림과학원 등도 자주 견학하면서 제2 인생을 산에서 살기로 마음먹고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토종다래를 재배하고 연구하게 되었다. 지난 19년간 토종다래를 육종하면서 수많은 실패을 거듭한 끝에 치열하게 연구한 결과 명인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번에 펴낸 『토종다래, 재배에서 발효까지-이평재 명인에게 배운다』는 단순히 한 사람의 농업 이야기를 넘어, 그의 열정과 인내, 그리고 농업에 대한 깊은 애정이 만들어낸 생생한 기록이다. 책 속에서 우리는 한 개인의 인생 역전 스토리를 들여다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종다래 재배와 가공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귀농이나 귀산을 고민하는 이들에게도 큰 용기를 주고,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새로운 길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평재 명인의 이야기는 한 줄기 빛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 이평재(李枰栽)는 명인은 1948년 전남 광양 출생으로 광주서중을 거쳐 서울 경동고과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72년 고향인 광양에 내려와서 유일연탄공장을 시작으로 대한통운 출장소, 운수업, 창고보관업을 거쳐고 1980년 초순부터 건설업을 시작했으나 1997년 외환위기(IMF) 때 보증채무로 인해 1998년 6월 부도가 나면서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져 희망 없는 삶을 살았다. 그러던 중 이대로 주저앉을 수가 없다고 생각해 대학산악부에서 활동했고, 그리고 식물 증식하는 게 재미있어 통운 창고 뒷편에서 사철나무를 삽목해서 키웠던 게 생각나서 지인 도움으로 현재 농장을 하고 있는 광양시 봉강면 부저리 산131-7번지로 귀농·귀산하게 되었다.
이평재 명인은 귀농 · 귀산하고 난 뒤 농사에 대한 공부와 나무에 대한 공부를 새로 시작해야 했다. 광양시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농업대학을 7년 동안 다니면서 농사 잘 짓는 농사꾼들을 알게 되었다. 그 뒤 경남 진주 소재의 국립 경상대학교 스타트업인 교육을 이수했다. 전남농업기술원, 국립산림과학원 등도 자주 견학하면서 제2 인생을 산에서 살기로 마음먹고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토종다래를 재배하고 연구하게 되었다. 지난 19년간 토종다래를 육종하면서 수많은 실패을 거듭한 끝에 치열하게 연구한 결과 명인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번에 펴낸 『토종다래, 재배에서 발효까지-이평재 명인에게 배운다』는 단순히 한 사람의 농업 이야기를 넘어, 그의 열정과 인내, 그리고 농업에 대한 깊은 애정이 만들어낸 생생한 기록이다. 책 속에서 우리는 한 개인의 인생 역전 스토리를 들여다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종다래 재배와 가공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귀농이나 귀산을 고민하는 이들에게도 큰 용기를 주고,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새로운 길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평재 명인의 이야기는 한 줄기 빛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