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

인간과 세상의 심연을 파헤친 프로이트의 아포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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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3/31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91171740338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꿈은 가장 미친 것처럼 보일 때 가장 심오하다!”

* “위대한 사상과 발견, 문제 해결은 고독한 사색을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 『집단 심리학과 자아 분석』중에서

이번에 펴낸『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은 세계적인 명사들이 바라본 세상을 통해 삶의 지혜와 얻는 시리즈로『니체가 바라본 세상』『에머슨이 바라본 세상』『고흐가 바라본 세상』에 이른 네 번째 책이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신경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이다. 정신분석학은 환자와 분석가 간의 대화를 통해 정신 내부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지는 병리 현상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독창적인 ‘마음과 인간 행위’ 이론을 적용하여 치료하는 학문이다. 프로이트가 평생에 걸쳐 찾은 인간과 세상의 본모습은 무엇이었을까? 이 책을 통해서 살펴보자.
Contents
편역자의 말

제1부. 프로이트의 삶과 정신분석

1. 프로이트의 생애
- 초년시절과 결혼
- 빌헬름 플리스와의 관계
- 정신분석의 발전
- 초기 추종자들
- 국제정신분석학회 탈퇴 소동
- 초기 정신분석학 운동
- 암 발생
- 나치로부터의 탈출
- 죽음

2. 사상
- 초기 연구
- 유혹 이론
- 코카인
- 무의식
- 꿈
- 심리 성적 발달
- 이드(Id), 자아(Ego), 초자아(Super-ego)
- ‘삶의 충동’과 ‘죽음의 충동’
- 우울증
- 여성의 섹슈얼리티
- 종교

3. 유산(Legacy)
- 심리 치료
- 과학으로서의 정신분석
- 철학
- 문학 및 문예 비평
- 페미니즘
- 대중문화 속의 프로이트

제2부. 프로이트의 아포리즘

1. 정신 구조
- 무의식
- 의식
- 이드
- 자아
- 초자아
- 환상과 망상

2. 정신분석
- 정신분석의 의미
- 오이디푸스
- 성적 욕구

3. 정신질환
- 신경증
- 정신병
- 치료

4. 꿈의 이해

5. 인간의 관계
- 사랑과 애착
- 사회관계
- 인간의 성장

6. 문화와 사회
- 문화와 문명
- 종교와 신념
- 예술과 창작

7. 세상과 인간
- 인간
- 현실과 지혜
- 삶과 죽음
Author
지그문트 프로이트,석필
1896년 '정신분석'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소개함으로 정신분석학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인간 정신의 탐구자이다. 그는 현대 사상에 코페르니쿠스적인 대전환을 가져온 위대한 사상가로서 무의식 세계를 개척하여 아인슈타인과 더불어 20세기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고 있다.

1856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모라비아 프라이베르크에서 태어난 프로이트는 신경 해부학, 신경 생리학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쌓으면서 그의 연구 활동을 시작하였다. 1873년 빈 의과대학에서 생리학을 전공했던 그의 삶은 1885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나면서 전환점을 맞이한다. 프로이트는 그곳에서 히스테리 환자들을 치료하며 심리와 신체 관계의 문제를 파고들기 시작했고, 이를 토대로 1896년에 ‘정신분석’이라는 이론을 정립한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신경증 환자들의 정신을 탐구하면서 그들을 치료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지만 곧 정신분석학은 건강하건 병들었건 관계없이 정신 전반에 관한 지식을 탐구하는 매개 학문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프로이트는 어린 시절의 정상적인 성적 발달 단계를 설명하고, 주로 꿈의 해석에 근거를 두어 인간의 일상적인 생각과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적인 힘들을 발견해 냈다. 그는 인간의 정신을 분석하기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도구를 최초로 찾아낸 사람이다. 1938년 나치의 탄압을 피해 런던으로 망명했던 그는 1923년에 얻은 구강암이 재발하여,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1939년 9월 23일 생을 마감했다.
1896년 '정신분석'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소개함으로 정신분석학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인간 정신의 탐구자이다. 그는 현대 사상에 코페르니쿠스적인 대전환을 가져온 위대한 사상가로서 무의식 세계를 개척하여 아인슈타인과 더불어 20세기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고 있다.

1856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모라비아 프라이베르크에서 태어난 프로이트는 신경 해부학, 신경 생리학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쌓으면서 그의 연구 활동을 시작하였다. 1873년 빈 의과대학에서 생리학을 전공했던 그의 삶은 1885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나면서 전환점을 맞이한다. 프로이트는 그곳에서 히스테리 환자들을 치료하며 심리와 신체 관계의 문제를 파고들기 시작했고, 이를 토대로 1896년에 ‘정신분석’이라는 이론을 정립한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신경증 환자들의 정신을 탐구하면서 그들을 치료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지만 곧 정신분석학은 건강하건 병들었건 관계없이 정신 전반에 관한 지식을 탐구하는 매개 학문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프로이트는 어린 시절의 정상적인 성적 발달 단계를 설명하고, 주로 꿈의 해석에 근거를 두어 인간의 일상적인 생각과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적인 힘들을 발견해 냈다. 그는 인간의 정신을 분석하기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도구를 최초로 찾아낸 사람이다. 1938년 나치의 탄압을 피해 런던으로 망명했던 그는 1923년에 얻은 구강암이 재발하여,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1939년 9월 23일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