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가장 사랑하는 사상가이자 작가인 에머슨의 아포리즘!
- 평생 곁에 두고 읽어야 할 에머슨의 생애과 인생 명언 총정리!
어려움과 도전이 커지는 시대에 에머슨의 지혜로 자신을 성찰하고
하루하루 마주하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랠프 왈도 에머슨은 미국이 가장 사랑하는 사상가이자 작가의 한 사람으로 지금도 삶에 대한 지침, 성찰, 자아, 그리고 주변 세계와의 조화를 추구할 것을 세계인에게 권장하고 있다. 초월주의 운동의 중심인물이었던 에머슨은 개인의 무한한 잠재력과 자연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에세이, 강연, 시로 알려 왔다. 자립심과 개성, 자연, 그리고 사회와의 조화로운 관계를 존중하는 자세를 취해야 개인의 삶과 우리 사회가 긍정적일 수 있다는 것이 그의 핵심 메시지이다. 상상도 하기 어려울 정도로 발전하는 문명, 그에 따른 사회와 문화의 변화 속에 우리의 어려움과 도전이 커지는 가운데, 에머슨의 지혜로 자신을 성찰하고 하루하루 마주하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Contents
편역자의 말
제1부. 에머슨의 생애와 작품
영혼과 자연의 조화를 추구한 ‘콩코드의 현자’
01. 어린 시절, 가족, 교육
02. 젊은 시절
03. 문학 경력과 초월주의
04. 폴렌스비 호숫가의 철학자 캠프
05. 남북전쟁 시기
06. 말년과 죽음
07. 생활 방식과 믿음
08. 인종과 노예제도
09. 유산과 평가
10. 주요 작품
제2부. 에머슨이 남긴 지혜
1장. 자신을 믿어라ㆍ56
2장. 자연의 부름ㆍ72
3장. 비상하는 길ㆍ96
4장. 가치 있는 삶ㆍ118
5장. 사회와 인간관계ㆍ142
6장. 성찰의 길ㆍ174
7장. 상상력과 창의성ㆍ204
Author
랠프 왈도 에머슨,석필
19세기 초월주의 운동의 중심인물로 미국 최초의 철학자이자 시인이다. ‘에머슨이 없었다면 진정한 의미의 미국 문학은 탄생할 수 없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국 문학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미국 사상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인물로 그가 제시한 자기신뢰, 민권 개념 등은 지금도 미국인들의 의식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그의 철학은 ‘미국의 가장 중요한 정신’으로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링컨은 그를 ‘미국의 아들’이라고 칭송하기도 했다. 1803년 보스턴의 목사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엄격한 도덕률과 신앙심이 충만한 분위기에서 자랐다. 하버드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1829년 유니테리언파 보스턴 제2교회 부목사가 되었다. 정통 교리에 집착하지 않고 다양성과 자유를 찬미하던 그는 교회와의 충돌이 잦아졌고, 결국 목사를 그만두고 유럽 여행을 떠나 밀, 콜리지, 칼라일, 워즈워드 등 당대의 지식인과 친분을 맺었다. 1834년 미국으로 돌아와 메사추세츠 주 콩코드에 정착해 저술활동에 전념하면서 초월주의자 클럽을 발족해 미국 초월주의 철학사조를 발전시켰다. 탁월한 대변자로서 ‘콩코드의 철학자’로 불리는 에머슨은 40여 년간 1,500회 이상의 강연으로 개인주의 철학을 전파했으며 남녀평등과 노예제 폐지를 주창했다. 미국 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하버드대학교에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882년 콩코드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저서로는 『중세 시대의 종교』 『자연』 『에세이, 제1시리즈』 『에세이, 제2시리즈』 『대표적 인간들』 『영국적 기질』 『삶의 태도』 『5월제 외』 『사회와 고독』 『시집』 『시선집』 『신생』 등이 있다.
19세기 초월주의 운동의 중심인물로 미국 최초의 철학자이자 시인이다. ‘에머슨이 없었다면 진정한 의미의 미국 문학은 탄생할 수 없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국 문학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미국 사상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인물로 그가 제시한 자기신뢰, 민권 개념 등은 지금도 미국인들의 의식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그의 철학은 ‘미국의 가장 중요한 정신’으로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링컨은 그를 ‘미국의 아들’이라고 칭송하기도 했다. 1803년 보스턴의 목사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엄격한 도덕률과 신앙심이 충만한 분위기에서 자랐다. 하버드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1829년 유니테리언파 보스턴 제2교회 부목사가 되었다. 정통 교리에 집착하지 않고 다양성과 자유를 찬미하던 그는 교회와의 충돌이 잦아졌고, 결국 목사를 그만두고 유럽 여행을 떠나 밀, 콜리지, 칼라일, 워즈워드 등 당대의 지식인과 친분을 맺었다. 1834년 미국으로 돌아와 메사추세츠 주 콩코드에 정착해 저술활동에 전념하면서 초월주의자 클럽을 발족해 미국 초월주의 철학사조를 발전시켰다. 탁월한 대변자로서 ‘콩코드의 철학자’로 불리는 에머슨은 40여 년간 1,500회 이상의 강연으로 개인주의 철학을 전파했으며 남녀평등과 노예제 폐지를 주창했다. 미국 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하버드대학교에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882년 콩코드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저서로는 『중세 시대의 종교』 『자연』 『에세이, 제1시리즈』 『에세이, 제2시리즈』 『대표적 인간들』 『영국적 기질』 『삶의 태도』 『5월제 외』 『사회와 고독』 『시집』 『시선집』 『신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