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노트르담』은 15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하며, 노트르담 대성당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종지기 콰지모도,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 욕망에 사로잡힌 부주교 프롤로, 헌병대장 페뷔스가 중심 인물이다. 부주교와 콰지모도는 에스메랄다를 납치하려 하다가 실패하고, 에스메랄다는 그녀를 구해준 페뷔스에게 매혹된다. 프롤로는 에스메랄다가 자신의 뜻을 거부하자, 에스메랄다에게 살인 혐의를 씌운다. 콰지모도가 에스메랄다를 구출해 대성당으로 피신시키지만, 결국 에스메랄다는 교수형에 처해진다. 에스메랄다의 죽음에 절망한 콰지모도는 어떻게 할까?
Author
빅토르 위고 ,허연,노성욱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1년 〈현대시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데뷔했다. 연세대학교에서 〈단행본 도서의 베스트셀러 유발요인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시 창작에서의 영화이미지 수용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게이오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연구원을 지냈으며 매일경제신문 기자와 문화부장을 거쳐 매경출판에 재직하고 있다.
시집 《불온한 검은 피》 《나쁜 소년이 서 있다》 《내가 원하는 천사》 《오십 미터》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와 시선집 《밤에 생긴 상처》를 냈다. 산문집으로는 《너에게 시시한 기분은 없다》 《그 문장을 읽고 또 읽었다》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한국출판학술상, 시작작품상, 김종철문학상 등을 받았다.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1년 〈현대시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데뷔했다. 연세대학교에서 〈단행본 도서의 베스트셀러 유발요인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시 창작에서의 영화이미지 수용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게이오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연구원을 지냈으며 매일경제신문 기자와 문화부장을 거쳐 매경출판에 재직하고 있다.
시집 《불온한 검은 피》 《나쁜 소년이 서 있다》 《내가 원하는 천사》 《오십 미터》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와 시선집 《밤에 생긴 상처》를 냈다. 산문집으로는 《너에게 시시한 기분은 없다》 《그 문장을 읽고 또 읽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