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삶이 당신을 어디로 이끌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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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5/22
Pages/Weight/Size 140*210*22mm
ISBN 9791171711918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세계적 철학 매거진 《뉴 필로소퍼》 창립자의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니체까지, 시대와 경계를 넘나드는 15년간의 여정




전 세계에 발행되는 철학 매거진 《뉴 필로소퍼》의 창립자이자 편집장인 안토니아 케이스가 첫 책을 출간했다. 일 중독자이자 잘나가던 커리어 우먼이었던 저자는 어느 날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달랑 철학서 몇 권을 들고 전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그 15년간의 긴 여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것의 실체는 무엇인가’ ‘무엇이 더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가’ ‘진정한 나를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등 인생의 의미를 둘러싼 다양한 고민을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니체까지, 또 철학에서 사회학, 심리학까지 시대와 경계를 넘나들며 저자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내밀하게 고찰한다. ‘이대로 살아도 괜찮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과 함께 철학 여행을 떠나보자.
Contents
프롤로그│계획하지 않은 삶이 기다리고 있다

1장 내 삶에 무언가 빠져 있다는 생각
2장 이상적인 나와 우리가 실제로 추구하는 것
3장 번영의 터전을 찾아서
4장 우리 삶을 지탱하는 것들
5장 당신은 당신을 모른다
6장 우리는 언제나 춤춰야 하지 않을까?
7장 완벽한 작품은 없다
8장 우리의 길은 직선이 아니다
9장 행복이라는 유일한 선
10장 무엇을 미루고 있는가
11장 풍요의 진정한 의미
12장 우회로에 들어서기 좋은 나이
13장 탄생과 죽음
14장 삶을 완성하는 여백
15장 내 인생을 바치고 싶은 일
16장 도파민을 좇는 우리들
17장 두려움과 괴로움
18장 무엇이 좋은 삶을 만드는가
19장 내 인생의 정원을 가꾸는 법
20장 다시, 집으로

에필로그│15년간의 여행에서 배운 것
감사의 말
Author
안토니아 케이스,김현수
세계적인 철학 매거진 《뉴 필로소퍼New Philosopher》와 《우먼카인드Womankind》의 공동 창립자이자 편집장. 한때 금융업에 종사하며 하늘색 벤츠 컨버터블을 사기 위해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는 30초 동안에도 고객에게 이야기할 영업용 대사를 생각하던 일 중독자였다. 하지만 어느 날 자기 안의 무언가에 금이 갔다는 것을 알아챘다. 즉시 모든 걸 그만두고 스마트폰도, 인터넷도, 노트북도 없이 철학서 몇 권을 들고 잃어버린 나를 찾아 떠났다. 그리고 이 여정이 《뉴 필로소퍼》와 《우먼카인드》 창립의 토대가 됐다. 《이 삶이 당신을 어디로 이끌었든》은 저자의 첫 책으로, 아르헨티나에서 칠레, 스페인까지 15년간 전 세계를 돌아다닌 여정과 인생의 의미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담았다. 철학은 물론 사회학, 심리학 등 인문학의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하며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를 역사적 사상가들의 조언과 함께 고찰해 많은 현지 독자에게 호평을 얻었다. 2014년 오스트랄라시아 철학 미디어 종사자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작가, 저널리스트로 다양한 미디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세계적인 철학 매거진 《뉴 필로소퍼New Philosopher》와 《우먼카인드Womankind》의 공동 창립자이자 편집장. 한때 금융업에 종사하며 하늘색 벤츠 컨버터블을 사기 위해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는 30초 동안에도 고객에게 이야기할 영업용 대사를 생각하던 일 중독자였다. 하지만 어느 날 자기 안의 무언가에 금이 갔다는 것을 알아챘다. 즉시 모든 걸 그만두고 스마트폰도, 인터넷도, 노트북도 없이 철학서 몇 권을 들고 잃어버린 나를 찾아 떠났다. 그리고 이 여정이 《뉴 필로소퍼》와 《우먼카인드》 창립의 토대가 됐다. 《이 삶이 당신을 어디로 이끌었든》은 저자의 첫 책으로, 아르헨티나에서 칠레, 스페인까지 15년간 전 세계를 돌아다닌 여정과 인생의 의미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담았다. 철학은 물론 사회학, 심리학 등 인문학의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하며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를 역사적 사상가들의 조언과 함께 고찰해 많은 현지 독자에게 호평을 얻었다. 2014년 오스트랄라시아 철학 미디어 종사자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작가, 저널리스트로 다양한 미디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