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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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24분 허진이 | 보육원의 하루 | 엄마! | 우리 사이의 오해 | 겨우 슬리퍼 한 짝
| 사회 밖 사람들 | 줄넘기 대회 | 오리지널 고아 | 우리들의 연대 : 베프 맺기 | 19번과 두 얼굴 | 나에게 온 선물 : 초콜릿 상자 | 고아 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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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집 보육원 |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 15/20 |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행복해! | 뜨끈한 라면과 오므라이스 | 질문이 더 나아지려면 | 호들갑이 키운 재능 | 자립준비청년이란 고백 앞에서 | 탓이라도 해보며 | 유소식이 희소식이다 | 여기, 우리가 함께 살고 있어요 | 잠시 도움 좀 받을게요 | 투자 설명회 | 잘 살고 싶어졌습니다 | 마음껏 의지해도 괜찮아 | 나는 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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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22분 허소이 : 내 아이의 탄생 | 이상한 결혼식 | 친부모가 그립지 않으세요? | 우리에게 결혼이란 | 엄마가 되었다 | 코알라 | 처음이라는 그 시작 | 소이야 사랑해! | 그의 말을 고쳐본다 | 마침내 깨달은 사랑은 | 사랑을 할수록 비참해진다
Author
허진이
보육원에서 19년 동안 살았고, 2014년 퇴소 후 자립 생활을 시작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당사자의 자립 경험과 관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을 세상에 소개하는 아름다운재단의 ‘열여덟 어른 캠페인’에서 당사자 캠페이너로 활동했다. ‘허진이 프로젝트 : 보육원 강연’과 당사자 카운슬링 팟캐스트 ‘이거 들어볼래?’,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하는 ‘투자설명회’를 진행하였다. 현재는 엄마가 된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전하는 ‘엄마 허진이’ 프로젝트와 열여덟 어른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 및 한겨례 칼럼 연재 등을 하고 있다.
보육원에서 19년 동안 살았고, 2014년 퇴소 후 자립 생활을 시작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당사자의 자립 경험과 관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을 세상에 소개하는 아름다운재단의 ‘열여덟 어른 캠페인’에서 당사자 캠페이너로 활동했다. ‘허진이 프로젝트 : 보육원 강연’과 당사자 카운슬링 팟캐스트 ‘이거 들어볼래?’,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하는 ‘투자설명회’를 진행하였다. 현재는 엄마가 된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전하는 ‘엄마 허진이’ 프로젝트와 열여덟 어른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 및 한겨례 칼럼 연재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