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의 질문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가장 보통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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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7/08
Pages/Weight/Size 140*210*30mm
ISBN 9791171520497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창업과 신사업기획 분야 25년 경력 전문가
창업에 대한 모든 질문에 답하다!


“내가 창업을 해도 될까?” 창업을 꿈꾸고 있는 예비 창업자라면 창업을 지금 하는 게 맞는지, 어떤 사업 아이템을 선정해야 하는지, 내가 갖고 있는 아이템이 사업성이 있는지 등 많은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이때 이런 고민과 문제점 등에 대해 조언받고, 해결점을 찾아가는 길을 안내해준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이론과 실무를 겸한 현장 전문가인 저자가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 스타트업 창업을 위한 실전 노하우를 전해준다. 단 이 책에서 제안하는 방법들을 그대로 따라 하면 성공한다는 비법을 전수하는 것이 아닌, 창업자로서 길을 잃지 않고 단단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한다.

내가 창업자로서 맞는 사람인지, 열정가와 능력가 중 초기 멤버로 누가 더 적합한지, 초기 지분 구조는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투자자와의 관계는 어떻게 형성해야 하는지 등 창업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들로 가득하다. 또한 막연히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스타트업의 성공은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버티고 버티다가 끝내 만나게 되는 것’이라고 정의함으로써 ‘성공의 때’를 만나기 위해 잘 버틸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다.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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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1부 창업을 꿈꾸고 준비할 때

01 창업을 꿈꾸는 당신에게 던지는 3가지 질문
02 창업에 준비된 사람은 없지만, 창업에 맞는 사람은 있습니다
03 핵심역량이 없는 제너럴리스트 창업자에게
04 New가 꼭 Best는 아니에요
05 창업자에겐 자승자박의 자세가 필요해요
06 공동창업할 때 지분율은 균등하게?
07 사업가와 기술자 중에 누가 더 많은 지분을 가져야 하는가?
08 실패가 두려워 시작을 주저하는 당신에게

2부 투자유치를 고려할 때

09 다들 무슨 돈으로 창업을 할까?(feat. 돈 없이 창업하기)
10 남의 돈에는 대가가 따릅니다
11 설득력 있는 IR 문서를 만드는 5가지 비결
12 스타트업에게 적정 기업가치란?
13 투자유치는 생각보다 오래 걸려요(feat. 투자유치 절차와 기간)
14 투자사와의 컨택부터가 협상의 시작입니다
15 좋은 투자자를 구별하는 방법
16 투자자의 판단 기준은 사실 딱 하나예요
17 왜 우리 회사만 투자를 못 받는 걸까?
18 무례한 투자자는 회피 대상?
19 화성에서 온 창업자, 금성에서 온 투자자
20 개인투자는 그냥 빌린 돈이라고 생각하세요

3부 전략적 의사결정이 어려울 때

21 스타트업에게 전략이란?
22 업의 본질을 알아야 Growth Path를 잡을 수 있어요
23 사업의 타이밍을 어떻게 판단할까?
24 스타트업이니까 MVP는 필수 아이템?
25 혜택은 누가 보고, 돈은 누가 내나?
26 마케팅 에이전시를 잘 고르는 법
27 계약서는 변호사에게만 맡기면 된다?
28 위기를 맞았을 때 창업자가 해야 할 의사결정

4부 HR 이슈가 버거울 때

29 초기 멤버, 열정과 능력 중에 뭐가 더 중요할까?
30 믿었던 초기 멤버가 '돈 '을 요구하며 돌변할 때
31 C레벨 구성이 고민이 될 때
32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지분 보상을 고려할 때
Author
최유환
지난 25년간 컨설팅, 대기업, 스타트업을 두루 경험한 창업 및 신사업기획 전문가다.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그는 커리어 초기에는 미국계 컨설팅사인 Monitor Group과 PwC Consulting에서 기업전략과 신사업전략 수립의 역량을 쌓았다. 이후 대기업으로 자리를 옮겨 Naver, LINE, CJ, KT 등에서 신사업개발과 글로벌 진출의 업무를 맡았다. 그의 아이디어와 손을 거쳐 성공한 프로젝트는 CJ CGV의 '스크린엑스(다면상영시스템)', LINE의 'LINE MAN(태국 유니콘 O2O)' 등이 있다.

대기업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창업의 길로 들어선 그는 첫 번째 창업에서는 처절한 실패를 겪었고, 두 번째 창업에서는 의료지식포털 '인터엠디 '를 통해 서비스의 유례없는 성공을 맛보았다. 이런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스타트업 컨설팅사 디토파트너스그룹을 운영하며 창업자의 전략, 투자, 글로벌, 마케팅, 조직, 기업운영 등에 대한 고민들을 함께 풀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민트벤처파트너스의 사외 파트너로 사업개발 및 투자심의를 수행하고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의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25년간 컨설팅, 대기업, 스타트업을 두루 경험한 창업 및 신사업기획 전문가다.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그는 커리어 초기에는 미국계 컨설팅사인 Monitor Group과 PwC Consulting에서 기업전략과 신사업전략 수립의 역량을 쌓았다. 이후 대기업으로 자리를 옮겨 Naver, LINE, CJ, KT 등에서 신사업개발과 글로벌 진출의 업무를 맡았다. 그의 아이디어와 손을 거쳐 성공한 프로젝트는 CJ CGV의 '스크린엑스(다면상영시스템)', LINE의 'LINE MAN(태국 유니콘 O2O)' 등이 있다.

대기업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창업의 길로 들어선 그는 첫 번째 창업에서는 처절한 실패를 겪었고, 두 번째 창업에서는 의료지식포털 '인터엠디 '를 통해 서비스의 유례없는 성공을 맛보았다. 이런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스타트업 컨설팅사 디토파트너스그룹을 운영하며 창업자의 전략, 투자, 글로벌, 마케팅, 조직, 기업운영 등에 대한 고민들을 함께 풀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민트벤처파트너스의 사외 파트너로 사업개발 및 투자심의를 수행하고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의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