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쉽게 할 수 있다는 거짓말』은 창업의 복잡한 현실을 직시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책이다. 저자 최정우는 공인회계사로 대기업과 회계 법인에서 근무한 이력, 유니콘에서의 경험과 직접 스타트업을 창업하여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자들이 흔히 빠지는 착각과 오해를 바로잡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건낸다.
30가지 주제를 통해 창업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있는데 우선 '숫자' '회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창업자가 기업의 재무 상황을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한다. 회사의 성장을 단계별로 분석하고, '원가' '백오피스'의 중요성을 상세히 설명하여, 스타트업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객관성'과 '시너지'의 함정을 경고하며, 실질적인 M&A 전략과 투자 유치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단순한 열정과 아이디어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닫게 되며, 저자는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배우고 적응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 책은 창업을 꿈꾸는 이들뿐만 아니라, 이미 스타트업을 운영 중인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실적인 창업 세계의 모습과 함께, 성공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통찰을 제공하는 이 책은 독자들이 창업의 여정을 더욱 현명하게 준비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Contents
01 숫자: 평생 만나야 하는 친구
02 회계: 생존을 위한 언어로의 학습
03 성장 단계: 현재의 상황을 모멘텀으로 설명해 보자
04 기업: 이해관계자들의 관점으로 바라보자
05 원가: 원가를 모르면 비즈니스 모델 수립이 불가능하다
06 백오피스: 경영자에게 회사의 상황을 알려 주는 존재
07 객관성: 디테일 없는 숫자들은 왜곡을 만든다
08 시너지: 헛된 기대의 함정에 빠지지 말자
09 M&A: 매우 복잡한 물건을 비싸게 거래하는 방법
10 엑시트: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되는 목표
11 전문가: 실력만큼 중요한 것은 신뢰
12 투자자: 가족, 친구가 아닌 공생관계
13 자본 조달: 타인의 돈은 무료가 아니다
14 투자 유치: 반대로 본인이 투자한다고 생각해 보자
15 판단: 전략적 사고를 통해 결론을 도출하는 방법
16 학습: 머리로 이해하고 몸으로 익히기
17 공동 창업자: 평생의 동지인가, 인생의 원수인가
18 경쟁: 불안하고 절박한 사람이 더 많은 기회를 갖는다
19 위기: 리스크 관리가 성장을 만든다
20 시간: 사업은 백 미터 달리기가 아니다
21 기술: 변화와 함께 살아남기
22 사례: 반복된 실패와 성공을 관찰하기
23 비즈니스 모델: 복잡성은 이익과 비례한다
24 흐름: 큰 파도를 보면서 계속 달리기
25 학벌: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지표는 매출과 이익이다
26 대학: 사업은 일생에 걸친 학습 과정이다
27 경계: 다양한 경험이 문제 해결을 돕는다
28 본질: 화려함에 속지 말자
29 실행력: 재벌집 막내아들은 어떻게 살아남았나
30 비전: 몽상가와 현실주의자
Author
최정우
공인회계사이자, 스타트업 창업가. 삼일회계법인과 아모레퍼시픽을 거쳐 한국의 2번째 유니콘인 옐로모바일을 경험했다. 유니콘에서 추락한 기업이 되어버린 옐로모바일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책을 발간했다. 스타트업과 대기업, 창업과 성공, 실패를 통한 경험을 토대로 스타트업 경영자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스타트업 경영자들을 위한 SaaS인 버드비전을 런칭하여 운영하고 있다. 출간 도서로는 〈스타트업은 어떻게 유니콘이 되는가〉 〈로켓 패러독스〉가 있다.
공인회계사이자, 스타트업 창업가. 삼일회계법인과 아모레퍼시픽을 거쳐 한국의 2번째 유니콘인 옐로모바일을 경험했다. 유니콘에서 추락한 기업이 되어버린 옐로모바일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책을 발간했다. 스타트업과 대기업, 창업과 성공, 실패를 통한 경험을 토대로 스타트업 경영자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스타트업 경영자들을 위한 SaaS인 버드비전을 런칭하여 운영하고 있다. 출간 도서로는 〈스타트업은 어떻게 유니콘이 되는가〉 〈로켓 패러독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