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베트남 (큰글자책)

뜻밖의 기회와 낯선 위험의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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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4/05
Pages/Weight/Size 210*290*20mm
ISBN 9791171520411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아직 못사는 나라, 한국의 1980년대, 음식이 맛있는 나라”
우리는 베트남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진짜 베트남을 말하다!

10년 차 기자가 되던 해, 베트남에 첫발을 디뎠다. 경제 관련 기사를 주로 써온 기자로서 베트남의 기업과 경제 구조 등을 파악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너무나도 다양하고 다채로운 얼굴과 성격을 가진 베트남의 모습을 마주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베트남을, 베트남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진짜 베트남을 이야기하고 있다. 베트남의 진짜 얼굴은 이것이라고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다. 우리의 과거 모습도 있지만,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미래의 모습도 있다. 성장 잠재력이 큰 베트남, 베트남에서 기회를 찾으려는 사업가나 투자가는 특히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베트남을 제대로 이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보자.
Contents
·프롤로그
· 음식으로 시작하는 우리 관계 _TIV ‘사 먹는 밥’이 익숙한 베트남 외식 시장
· 구름으로 예측하는 베트남 날씨 _TIV 베트남 도시화와 침수
· 커도 너무 큰 베트남 화폐 _TIV 현금 없는 베트남 올까?
· 소매치기 주의보 _TIV 음주운전 단속이 문화 바꿀까
· 베트남 경제 활동의 주축은 여성 _TIV Z세대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고?
· 체형부터 말까지 다른 하노이와 호찌민 _TIV 베트남 ‘가짜와의 전쟁’
· 커피와 설탕의 나라 _TIV 스타벅스도 점령 못 한 베트남 시장
· 무소불위 ‘공안’의 나라 _TIV 베트남 비리를 척결하라
· 제기차기로 이루는 글로벌 대통합_TIV 늙어가는 사회 고민하는 베트남
· 집을 노래방으로 만드는 흥의 민족 _TIV 성매매 걸리면 얼굴, 실명 공개됩니다
· 베트남처럼 적응하기 _TIV 베트남 경제를 지탱하는 해외 자본
· 마약, 술, 담배에 관대한 나라 _TIV 마약 삼각주, 정거장이 된 베트남
· 식민지배가 남긴 한 끗 차이 _TIV 미신에서 금기까지 우리와 닮은 베트남
· 재활용은 안 해도, 친환경엔 진심 _TIV 채식·스포츠 등 떠오르는 웰빙 시장
· 스마트폰이 만든 IT 강국의 주춧돌 _TIV 못 말리는 SNS 사랑
· 가난한 베트남 _TIV 베트남 허리가 두꺼워진다
· 베트남식 자본주의 _TIV 베트남 부동산시장
· 기회의 땅과 통곡의 땅, 두 얼굴의 베트남 _TIV 최저임금 인상, 독일까 득일까
· 베트남 사막에서 바다까지 _TIV 한국인 반가운 베트남 관광업계
· 베트남 최대 명절 뗏의 경제학 _TIV 짧아서 더 소중한 공휴일
· ‘코리안 프렌들리’의 불편한 진실 _TIV 한국어 배우는 베트남 엘리트들
· 북한 공작원이 베트남 여성에게 접근한 까닭 _TIV 베트남의 실용적 경제 외교
· 코로나 모범 국가가 폐쇄됐다
· 에필로그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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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10년 차가 되는 해에 베트남에 첫발을 디뎠다.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로 떠난 덕에 베트남에서 접한 다양한 사람과 사건을 색색깔의 모자이크로 새겼다. 우당탕거리며 베트남 구석구석을 휘젓고 다니는 게 취미이다. 애정 어린 마음으로 베트남의 강점과 약점을 들여다보고 있다. 2010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주말 뉴스부, 산업부를 거친 뒤 베트남 특파원으로 근무했다. 지금은 다시 산업부에서 생활 밀착형 기사와 기업 기사를 발굴하고 있다. 조선일보에서 베트남 관련 뉴스레터 [사이공 모닝]을 연재하고 있다. ‘진짜 베트남’을 알리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기자 10년 차가 되는 해에 베트남에 첫발을 디뎠다.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로 떠난 덕에 베트남에서 접한 다양한 사람과 사건을 색색깔의 모자이크로 새겼다. 우당탕거리며 베트남 구석구석을 휘젓고 다니는 게 취미이다. 애정 어린 마음으로 베트남의 강점과 약점을 들여다보고 있다. 2010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주말 뉴스부, 산업부를 거친 뒤 베트남 특파원으로 근무했다. 지금은 다시 산업부에서 생활 밀착형 기사와 기업 기사를 발굴하고 있다. 조선일보에서 베트남 관련 뉴스레터 [사이공 모닝]을 연재하고 있다. ‘진짜 베트남’을 알리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