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 일러스트 에디션

$14.95
SKU
9791171245246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12/5 - Wed 12/11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12/2 - Wed 12/4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4/01/17
Pages/Weight/Size 130*188*30mm
ISBN 9791171245246
Categories 소설/시/희곡 > 테마소설
Description
《스즈메의 문단속 : 다녀왔어》와 함께 찾아온
명장면 일러스트가 추가된 원작소설

유래 없는 장기 흥행, 한국 박스오피스 5주 연속 1위, 역대 일본 영화 최고 관객을 모은 극장판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 특히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이 작품은 개봉 1년을 맞아 《스즈메의 문단속 : 다녀왔어》라는 상징적인 제목으로 재개봉했다. 극의 일부 대사가 바뀌는 등 새로 감상하면 또다른 감동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직접 쓴 원작소설 역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팬들에게 공개된다. 《스즈메의 문단속 일러스트 에디션》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다섯 번이나 함께 작업한 치코 일러스트레이터가 해석한 스즈메, 소타, 다이진 등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를, 신카이 감독의 문장과 함께 담았다.
Contents
1일째

꿈에서, 언제든 갈 수 있는 곳
그런 풍경처럼, 아름다운 사람
우리에게만 보이는 것
자, 시작이야! 모두가 이렇게 속삭여

2일째

에히메에서의 고양이 찾기
그러므로 지금, 내가 달려가야 할 방향은
당신 때문에 마법사로

3일째

해협을 건너다
추억은 넷이서
들어갈 수 없는 문, 가면 안 되는 곳
밤의 파티와 고독한 꿈

4일째

보이지만 관여할 수 없는 풍경들
정원 같은 방
하늘의 마개가 빠지면
다시 한 번

5일째

당신이 들어갈 유일한 문은
출발
찾는 게 뭐죠?
사다이진의 등장
하고 싶은 일
고향
저세상
여전히 불타고 있는 마을
모든 것의 시간

6일째와 후일담

그날의 이야기를

작가후기
Author
신카이 마코토,치코,민경욱
애니메이션 감독. 1973년 일본 나가노 현에서 태어났다. 2002년 1인으로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 『별의 목소리』가 주목을 받으면서,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초속 5센티미터』, 『별을 쫓는 아이』, 『언어의 정원』을 연이어 발표하여 국내외에서 수많은 수상을 하였다. 자신이 감독한 작품을 직접 소설로 각색한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6년 발표한 『너의 이름은』은 일본에서는 물론,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원작 소설 『너의 이름은.』, 『너의 이름은. 공식 비주얼 가이드』 등 관련 도서들이 다수 발행되었다. 자신이 감독한 작품을 직접 소설화한 소설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 『너의 이름은。』 또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별의 목소리](2002)는 게임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던 신카이 마코토가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계에 뛰어들며 탄생시킨 작품이다. 휴대폰을 통한 메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관계를 다룬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약 7개월에 걸쳐 성우, 음악을 제외한 거의 모든 작업을 혼자 도맡으며 그의 온 에너지를 쏟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2002년 2월 소극장에서 상영한 뒤 ‘25분이란 시간이 아깝다.’, ‘그의 세계를 담기엔 분량이 너무 짧다.’라는 놀라운 호평과 함께 전세계 DVD로 출시되어 신카이 마코토라는 감독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AWARD]
제1회 신세기도쿄국제애니메페어21 공모부문 우수상|제7회 애니메이션고베 작품상, 패키지부문 |제2회 일본오타쿠대상 ‘정상을 노려라!’ 상|제6회 문화청미디어예술제 특별상|제8회 AMD AWARD Best Director상|디지털컨텐츠그랑프리2002 엔터테이먼트부문, 영상디자인상|제34회 세이운상 미디어부문, 아트부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정식 데뷔작으로 불리는 첫 장편 애니메이션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는 제 2차 세계대전후 남북으로 분단된 가상의 일본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스토리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전작에 비해 완벽해진 그림체가 눈길을 끌었는데 이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에 전문 애니메이터를 섭외해 완성도를 더했기 때문이다. 신카이 마코토는 놀라운 배경과 구성에서는 극찬을 받았지만 다소 그림체가 취약하다는 평가에 대해 고민을 거듭했고, 이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전문 애니메이터와의 협연, 자신은 더욱 스토리에 집중하는 제작 방향을 선택한 것이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탄생된 그의 첫 극장판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독보적인 작품 세계의 첫 시작이 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AWARD]
도쿄국제애니메페어2003 표현기술상|캐나다판타지아영화제 애니메이션영화부문 은상|제36회 세이운상 아트부문|제59회 마이니치영화콩쿠루 애니메이션영화상|한국 SICAF2005 장편영화부문 우수상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 초속5센티미터. 어느 정도의 속도로 살아가야,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최대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섬세한 감정선이 아름다운 장면들과 어우러져 ‘색채의 마술사’라는 수식어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작품이다. 두 주인공의 재회의 날을 그린 ‘벚꽃초’, 그 후 다른 인물의 시점으로 그려낸 ‘코스모나우트’ 그리고 그들의 비밀을 그려낸 ‘초속5센티미터’. 세 가지 컨셉으로 첫사랑의 아련함을 애잔하게 담아내며 사계절 풍경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스토리, 영상미, 음악 등 모든 것이 국내 관객들의 감성을 저격하는데 성공해, 신카이 마코토 마니아 양산에 결정적 계기가 된 작품이다.

[AWARD]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이탈리아퓨쳐필름영화제 란치아 플라치나 그랑프리

-감독이 어릴적 읽었던 이름 모를 아동문학에서 출발한 [별을 쫓는 아이: 아가르타의 전설]은 그의 30여 년간의 상상력을 추가해 완성한 첫 판타지 어드벤처이다. 죽은 사람을 되살리기 위해 지하세계로 들어간다는 스토리 설정과 함께 삶과 죽음 그리고 그로 인한 상실감과 고독한 감정선을 세세하게 표현해내 찬사를 얻은 작품. 여기에 두 주인공의 흥미로운 모험 스토리까지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제55회 런던 국제영화제를 비롯 제45회 시체스 영화제, 제30회 브뤼셀판타스틱 영화제, 제14회 퓨처필름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 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전세계 다시금 자신의 명성을 알렸다. “상실을 안고 살아가야하는 인간의 삶은 저주받은 것일까요? 아니면 또 다른 축복일까요?”라는 메시지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해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이다.

[AWARD]
제8회 중국국제동만절’금후상’ 우수상|도쿄국제애니메페어2012 애니메어워드미술상

-‘색채의 마술사’라는 명성을 여실히 입증하듯 [언어의 정원]은 역대급 비주얼로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비 오는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소년 ‘타카오’와 의문의 여자 ‘유키노’의 로맨스를 다룬 영화는 교사와 학생의 사랑이라는 스토리와 함께 비 오는 공원의 풍경을 싱그러운 분위기 이상으로 아름답게 표현해냈다. 두 남녀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낸 것은 물론, 실제 장소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장면들이 관객들로 하여금 몰입도를 높인다. 배경이 된 신주쿠 공원은 많은 관광객들이 영화의 여운을 느끼기 위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떨어지는 빗방울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낸 아름다운 그림체와 감독 특유의 로맨스 스토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많은 영화 팬들의 인생작으로 손꼽힌다.

[AWARD]
캐나다판타지아영화제 심사위원상, 관객상|제18회 애니메이션고베 작품상|iTunes Best of 2013 올해의 베스트애니메이션 선출|제21회 독일슈투트가르트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영화부문 최우수상
애니메이션 감독. 1973년 일본 나가노 현에서 태어났다. 2002년 1인으로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 『별의 목소리』가 주목을 받으면서,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초속 5센티미터』, 『별을 쫓는 아이』, 『언어의 정원』을 연이어 발표하여 국내외에서 수많은 수상을 하였다. 자신이 감독한 작품을 직접 소설로 각색한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6년 발표한 『너의 이름은』은 일본에서는 물론,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원작 소설 『너의 이름은.』, 『너의 이름은. 공식 비주얼 가이드』 등 관련 도서들이 다수 발행되었다. 자신이 감독한 작품을 직접 소설화한 소설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 『너의 이름은。』 또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별의 목소리](2002)는 게임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던 신카이 마코토가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계에 뛰어들며 탄생시킨 작품이다. 휴대폰을 통한 메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관계를 다룬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약 7개월에 걸쳐 성우, 음악을 제외한 거의 모든 작업을 혼자 도맡으며 그의 온 에너지를 쏟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2002년 2월 소극장에서 상영한 뒤 ‘25분이란 시간이 아깝다.’, ‘그의 세계를 담기엔 분량이 너무 짧다.’라는 놀라운 호평과 함께 전세계 DVD로 출시되어 신카이 마코토라는 감독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AWARD]
제1회 신세기도쿄국제애니메페어21 공모부문 우수상|제7회 애니메이션고베 작품상, 패키지부문 |제2회 일본오타쿠대상 ‘정상을 노려라!’ 상|제6회 문화청미디어예술제 특별상|제8회 AMD AWARD Best Director상|디지털컨텐츠그랑프리2002 엔터테이먼트부문, 영상디자인상|제34회 세이운상 미디어부문, 아트부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정식 데뷔작으로 불리는 첫 장편 애니메이션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는 제 2차 세계대전후 남북으로 분단된 가상의 일본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스토리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전작에 비해 완벽해진 그림체가 눈길을 끌었는데 이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에 전문 애니메이터를 섭외해 완성도를 더했기 때문이다. 신카이 마코토는 놀라운 배경과 구성에서는 극찬을 받았지만 다소 그림체가 취약하다는 평가에 대해 고민을 거듭했고, 이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전문 애니메이터와의 협연, 자신은 더욱 스토리에 집중하는 제작 방향을 선택한 것이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탄생된 그의 첫 극장판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독보적인 작품 세계의 첫 시작이 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AWARD]
도쿄국제애니메페어2003 표현기술상|캐나다판타지아영화제 애니메이션영화부문 은상|제36회 세이운상 아트부문|제59회 마이니치영화콩쿠루 애니메이션영화상|한국 SICAF2005 장편영화부문 우수상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 초속5센티미터. 어느 정도의 속도로 살아가야,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최대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섬세한 감정선이 아름다운 장면들과 어우러져 ‘색채의 마술사’라는 수식어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작품이다. 두 주인공의 재회의 날을 그린 ‘벚꽃초’, 그 후 다른 인물의 시점으로 그려낸 ‘코스모나우트’ 그리고 그들의 비밀을 그려낸 ‘초속5센티미터’. 세 가지 컨셉으로 첫사랑의 아련함을 애잔하게 담아내며 사계절 풍경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스토리, 영상미, 음악 등 모든 것이 국내 관객들의 감성을 저격하는데 성공해, 신카이 마코토 마니아 양산에 결정적 계기가 된 작품이다.

[AWARD]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이탈리아퓨쳐필름영화제 란치아 플라치나 그랑프리

-감독이 어릴적 읽었던 이름 모를 아동문학에서 출발한 [별을 쫓는 아이: 아가르타의 전설]은 그의 30여 년간의 상상력을 추가해 완성한 첫 판타지 어드벤처이다. 죽은 사람을 되살리기 위해 지하세계로 들어간다는 스토리 설정과 함께 삶과 죽음 그리고 그로 인한 상실감과 고독한 감정선을 세세하게 표현해내 찬사를 얻은 작품. 여기에 두 주인공의 흥미로운 모험 스토리까지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제55회 런던 국제영화제를 비롯 제45회 시체스 영화제, 제30회 브뤼셀판타스틱 영화제, 제14회 퓨처필름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 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전세계 다시금 자신의 명성을 알렸다. “상실을 안고 살아가야하는 인간의 삶은 저주받은 것일까요? 아니면 또 다른 축복일까요?”라는 메시지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해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이다.

[AWARD]
제8회 중국국제동만절’금후상’ 우수상|도쿄국제애니메페어2012 애니메어워드미술상

-‘색채의 마술사’라는 명성을 여실히 입증하듯 [언어의 정원]은 역대급 비주얼로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비 오는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소년 ‘타카오’와 의문의 여자 ‘유키노’의 로맨스를 다룬 영화는 교사와 학생의 사랑이라는 스토리와 함께 비 오는 공원의 풍경을 싱그러운 분위기 이상으로 아름답게 표현해냈다. 두 남녀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낸 것은 물론, 실제 장소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장면들이 관객들로 하여금 몰입도를 높인다. 배경이 된 신주쿠 공원은 많은 관광객들이 영화의 여운을 느끼기 위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떨어지는 빗방울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낸 아름다운 그림체와 감독 특유의 로맨스 스토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많은 영화 팬들의 인생작으로 손꼽힌다.

[AWARD]
캐나다판타지아영화제 심사위원상, 관객상|제18회 애니메이션고베 작품상|iTunes Best of 2013 올해의 베스트애니메이션 선출|제21회 독일슈투트가르트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영화부문 최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