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의미 있게 만들어주는 일상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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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1/25
Pages/Weight/Size 140*200*20mm
ISBN 9791171210404
Categories 인문 > 철학/사상
Description
#『소피의 세계』, 『꾸뻬 씨의 행복 여행』처럼 소설로 배우는 일상의 철학
#나와 삶, 세상을 향한 시야를 넓혀주는 철학 수업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위협으로 여행지에서 돌아오자마자 집에 격리된 식집사 미하엘 씨. 그는 격리 기간을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정리하는 데 쓰기로 하고 철학자에게 메일을 보낸다. 학교 및 사회생활에서 겪는 경이로움과 불안부터 정의와 죄책감에 대한 고민, 인간관계에서 느낀 감사와 존경, 그리움 등 자신의 경험을 철학자와 상담한 미하엘 씨는 평범했던 날들이 어떻게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는지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그 속에 부정적인 감정에서 빠져나와 행복과 희망을 찾도록 돕고 삶의 목표를 세우게 하는 반짝이는 지혜, 철학이 있음을 깨닫는다. 식물에 물과 비료를 주듯 내면을 키워가는 미하엘 씨와 함께 천천히 『삶을 의미 있게 만들어주는 일상의 철학』을 읽어보자. 나만의 행복과 삶의 의미를 찾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Contents
사용 안내서

프롤로그
천천히 뿌리내린 안식처, 우정
호의가 피워낸 마음, 감사
나를 키우는 정원사, 자기결정
예측할 수 없는 씨앗의 가능성, 불안
홀로 또는 함께 피는, 공동체
눈과 비를 견디는 힘, 유머
상처를 감추는 울타리, 억압
적당해야 잘 자라는 것들, 쾌락
씨앗을 심는 이의 기대, 희망
공정함이란 무엇인가? 정의
잘 키우고 있는 걸까? 죄책감
가지가 뻗어나가는 곳, 고향
충실함이 주는 명예, 신의성실의 원칙
내 영혼의 비밀 정원, 열정
언젠가는 떨어지는 잎, 무상함
당신의 정원 안에 있는, 행복
식물의 속도가 알려준, 초연함
식물은 한 번에 드러내지 않기에, 배움
마법 같은 이끌림, 사랑
완전히 같은 개체는 없다, 삶의 의미
나와 당신의 소통, 말과 글
에필로그

본문에 소개된 책들과 더 읽을 만한 책들
Author
오이겐 M. 슐라크,이상희
빈대학교에서 철학, 심리학, 교육학 및 역사를 공부했고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빈 최초의 철학상담소를 설립했다. 빈대학교, 크렘스 도나우대학교,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대학교 등에서 교수를 역임했으며 각종 기업과 오스트리아 상공회의소, 오스트리아 통제은행, 연방농림부 등에서 강의를 진행했다.
《삶을 의미 있게 만들어주는 일상의 철학》 및 여러 책의 저자이자 강사이며 음악가이기도 하다.
빈대학교에서 철학, 심리학, 교육학 및 역사를 공부했고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빈 최초의 철학상담소를 설립했다. 빈대학교, 크렘스 도나우대학교,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대학교 등에서 교수를 역임했으며 각종 기업과 오스트리아 상공회의소, 오스트리아 통제은행, 연방농림부 등에서 강의를 진행했다.
《삶을 의미 있게 만들어주는 일상의 철학》 및 여러 책의 저자이자 강사이며 음악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