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를 품은 프랑스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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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5/29
Pages/Weight/Size 210*297*20mm
ISBN 9791171175888
Categories 건강 취미 > 패션/수공예
Description
좋아하는 일을 더 재미있게, 탐탐 시리즈 10
36만 구독자의 사랑을 받은 ‘실버스노우’의 〈명화 자수〉 시리즈!
고흐, 마티스, 클림트, 신윤복… 깊은 감동을 주는 명작을 프랑스 자수로 만난다


내가 좋아하는 세상을 찾다! 좋아하는 대상을 즐기는(耽) 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파고들어 탐구하고(探) 전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탐탐(耽探)’ 시리즈의 10번째 책이 출간됐다. 반려식물, 유튜브, 필라테스, 레진아트, 와인, 제로웨이스트, 수납·정리, 명품, 유아식, 프랑스 자수 등 각 분야의 전문 크리에이터가 초보 취미 생활자들에게 좋아하는 것들의 매력을 전파하는 탐탐 시리즈에서는 독자들의 일상을 풍부하게 해줄 세상의 모든 취미를 찾아내 소개한다.

『실버스노우의 명화를 품은 프랑스 자수』는 프랑스 자수 전문가이자 3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실버스노우’를 운영하는 은설 작가가 동·서양 거장의 명화를 프랑스 자수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깊은 감동을 주는 명화를 실버스노우만의 감성으로 자수에 맞게 다시 디자인하고 실과 바늘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누구나 쉽게 프랑스 자수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초 스티치부터 도안 보는 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며, 실버스노우가 직접 그린 ‘실물 크기 자수 도안집’을 수록해 책에 소개된 모든 작품을 독자가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완성한 자수 작품을 각종 소품으로 제작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책을 통해 오랜 시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명작을 눈으로 한번 감상하고, 손끝으로 한번 더 수놓고, 일상 속 소품으로 제작해 다시 한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자수로 펼쳐내는 명화의 세계

화보
도구와 재료
자수 준비 과정

[기본 스티치 13]

스트레이트 스티치|새틴 스티치|백 스티치|휘프트 백 스티치|스플릿 스티치|아웃라인 스티치|레이지 데이지 스티치|체인 스티치|프렌치 노트 스티치|피시본 스티치|스파이더웹 스티치|드리즐 스티치|터키 스티치

[명화를 품은 프랑스 자수 10]

해바라기 -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 빈센트 반 고흐
푸른 누드 Ⅱ - 앙리 마티스
춤 Ⅱ - 앙리 마티스
키스 - 구스타브 클림트
수련 - 클로드 모네
비너스의 탄생 - 산드로 보티첼리
인간의 아들 - 르네 마그리트
미인도 - 신윤복
초충도 - 신사임당

실물 자수 도안집
Author
실버스노우(은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학창시절 패션 공부를 하며 배운 자수를 기반으로 ‘실버스노우 프랑스 자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기획전 ‘불안의 시대 그리고 그 이후’ 전시를 시작으로 자수라는 예술이 세상에 줄 수 있는 메시지에 대해 고민한다. 매주 1개의 자수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며 3년째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또한 자수를 더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오프라인 정규 클래스와 기업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이는 결국 자수를 넘어 소통과 공감의 확장이라는 영역으로 나아간다. 처음 시작이 그러하였듯, 자수라는 매체가 줄 수 있는 역할과 그 매체를 활용하는 작가로서의 태도에 대해 계속 고민하며 자신의 작업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학창시절 패션 공부를 하며 배운 자수를 기반으로 ‘실버스노우 프랑스 자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기획전 ‘불안의 시대 그리고 그 이후’ 전시를 시작으로 자수라는 예술이 세상에 줄 수 있는 메시지에 대해 고민한다. 매주 1개의 자수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며 3년째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또한 자수를 더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오프라인 정규 클래스와 기업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이는 결국 자수를 넘어 소통과 공감의 확장이라는 영역으로 나아간다. 처음 시작이 그러하였듯, 자수라는 매체가 줄 수 있는 역할과 그 매체를 활용하는 작가로서의 태도에 대해 계속 고민하며 자신의 작업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