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자이자 문화인류학자로, 문화기술지 접근과 현장연구를 통해 심층적인 연구·독창적인 발표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프린스턴대학교의 사회학 교수이자 학내 퇴거연구소(The Eviction Lab) 소장이다. 주로 빈곤 문제, 도시빈민가의 주거 문제, 인종 불평등 문제와 이에 관련된 공공정책 등을 연구하고, 《뉴욕타임스》 등 여러 유수의 매체에 다수 글을 기고했다. 2002년 애리조나주립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2010년 위스콘신 매디슨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대학교 사회학 교수를 지냈다. 데즈먼드는 천재들의 상이라 불리는 맥아더 펠로십(MacArthur Fellowship), 미국변호사협회의 은의사상(Silver Gavel Award), 해리엇비처스토센터(Harriet Beecher Stowe Center)의 ‘사회정의 발전을 위한 글쓰기상(Stowe Prize for Writing to Advance Social Justice)’을 수상했으며, 《폴리티코(Politico)》가 선정한 ‘미국 정치 토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50인’에 올랐다. 국내에도 출간된 『쫓겨난 사람들(Evicted)』은 논픽션 부문 퓰리처상,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앤드루 카네기 메달, PEN/존 케네스 갤브레이스상을 받았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타임》 2010년대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빌 게이츠 추천을 비롯해 《뉴요커》《워싱턴포스트》 등 매체 20여 곳에서 2016년 최고의 책으로 극찬받았으며, 각각 ‘지난 100년간의 최고 논픽션 50선’ ‘역대 최고의 사회정책 도서 100선’으로 꼽혔다. 또 다른 저서 『방화선에서: 야생 산불 진화 소방관들의 삶과 죽음(On the Fireline: Living and Dying with Wildland Firefighters)』은 2007년 미국사회학회가 수여하는 막스베버학술상(Max Weber Award for Distinguished Scholarship)을 받았다. 공저로 인종문제를 탐구한 『미국의 인종(Race in America)』 『인종 질서(The Racial Order)』가 있다.
사회학자이자 문화인류학자로, 문화기술지 접근과 현장연구를 통해 심층적인 연구·독창적인 발표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프린스턴대학교의 사회학 교수이자 학내 퇴거연구소(The Eviction Lab) 소장이다. 주로 빈곤 문제, 도시빈민가의 주거 문제, 인종 불평등 문제와 이에 관련된 공공정책 등을 연구하고, 《뉴욕타임스》 등 여러 유수의 매체에 다수 글을 기고했다. 2002년 애리조나주립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2010년 위스콘신 매디슨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대학교 사회학 교수를 지냈다. 데즈먼드는 천재들의 상이라 불리는 맥아더 펠로십(MacArthur Fellowship), 미국변호사협회의 은의사상(Silver Gavel Award), 해리엇비처스토센터(Harriet Beecher Stowe Center)의 ‘사회정의 발전을 위한 글쓰기상(Stowe Prize for Writing to Advance Social Justice)’을 수상했으며, 《폴리티코(Politico)》가 선정한 ‘미국 정치 토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50인’에 올랐다. 국내에도 출간된 『쫓겨난 사람들(Evicted)』은 논픽션 부문 퓰리처상,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앤드루 카네기 메달, PEN/존 케네스 갤브레이스상을 받았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타임》 2010년대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빌 게이츠 추천을 비롯해 《뉴요커》《워싱턴포스트》 등 매체 20여 곳에서 2016년 최고의 책으로 극찬받았으며, 각각 ‘지난 100년간의 최고 논픽션 50선’ ‘역대 최고의 사회정책 도서 100선’으로 꼽혔다. 또 다른 저서 『방화선에서: 야생 산불 진화 소방관들의 삶과 죽음(On the Fireline: Living and Dying with Wildland Firefighters)』은 2007년 미국사회학회가 수여하는 막스베버학술상(Max Weber Award for Distinguished Scholarship)을 받았다. 공저로 인종문제를 탐구한 『미국의 인종(Race in America)』 『인종 질서(The Racial Order)』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