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적 40만 부, 일본 아마존 초장기 베스트셀러
* 17년간 사랑받은 자녀교육 필독서 전면 개정판
“아들에게는 ‘화’보다는 ‘차가움’이 통한다!”
일본 교육계를 뒤흔든 기적의 과외 선생님
마츠나가 노부후미의 교육 솔루션!
천방지축 사고뭉치 우리 아들, 이대로 괜찮은 걸까?
‘품위’와 ‘육아’ 어느 쪽도 놓치고 싶지 않은 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바이블!
쓸데없는 일을 벌이고, 엉뚱한 행동을 일삼는 아들의 ‘산만함’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 부모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일본 자녀교육계의 ‘전설’로 불리는 저자는 부모가 산만하다고 부르는 이 특성이 사내아이만 가진 독특한 힘이라고 강조한다. 천둥벌거숭이 같은 아들은 ‘호기심’을 기제로 움직이기에 부모가 ‘사고치고 다닌다’라고 생각하는 행동들을 통해 자신만의 호기심을 품고 해결하는 과정을 거치며 성장한다. 저자는 이런 남자아이는 향후 창의적인 발명, 획기적인 창조를 해내는 어른이 된다고 강조한다.
이웃 간의 교류가 줄어든 오늘날, 사내아이는 아빠 외에 성인 남성을 볼 기회가 거의 없다. “딸로 태어난 여성은 모르는 아들만의 사고방식”을 이해해주고, 이에 걸맞은 교육을 해줄 기회가 거의 없다는 뜻이다. 40년간 1:1 코칭을 이어온 저자가 수많은 경험을 빌어 제시하는 실천적 육아 지침은 아들 교육에 지친 부모들에게 단비가 되어줄 것이다.
Contents
추천사
개정증보판을 출간하며
들어가는 말
PART 1 내 아들의 ‘고추의 힘’을 살려라
01 많이 놀아본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02 사내아이는 ‘재미’를 발견하는 데 천재다
03 당연한 일에 어째서 아들은 “왜?”라고 묻는 걸까?
04 '딸'로 태어난 엄마가 알아야 할 '아들'의 본성
05 아들에게는 ‘화’보다는 ‘차가움’이 통한다
06 말로만 야단치면 아들은 엄마를 얕본다
07 “안 돼!”를 자주 하면 ‘안 되는’ 아들이 된다
08 척척박사 부모는 아이의 창의력을 해친다
09 아들을 100% 다 믿지 마라
10 외동딸보다 위험한 외동아들
11 집안일을 시키면 공부에 요령이 생긴다
12 사내아이만 가진 숨겨진 장점을 살려라
13 게임을 보상으로 삼으면 중독에 빠진다
14 내 아이의 두뇌를 깨우는 모닥불의 힘
PART 2 상위권 아이들의 유년기는 이것이 다르다
01 학원을 맹신하면 아이를 망친다
02 공교육에 속지 마라
03 학원을 너무 많이 다니면 무책임한 사람이 된다
04 다른 아이의 성공담은 귓전으로 흘려라
05 좋아하는 과목에 집중시켜라
06 모든 공부의 기초는 국어 실력에서 나온다
07 책을 소리 내어 읽게 하라
08 국어 실력을 높이는 밥상머리 대화법
09 이어폰을 달고 사는 아이는 공부를 못한다
10 과외 교사의 기준은 성적이 아니다
11 아이와 잘 맞는 과외 교사 고르는 법
12 주입식 학습은 건전한 호기심을 망친다
13 목적 없이 공부한 아이의 비참한 말로
14 부모의 학벌 콤플렉스가 아이의 미래를 망친다
15 부모의 ‘명문대’ 환상이 헛똑똑이를 만든다
16 암기 학습은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PART 3 완벽한 아들을 둔 부모들의 공통점
01 “내 아이는 내가 제일 잘 안다”라는 착각을 버려라
02 거짓말을 ‘잘’하는 아이가 객관식에 강하다
03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남자아이를 성장시킨다
04 머리를 쓰는 게임을 시켜라
05 아름다움을 찾을 줄 아는 아이로 키워라
06 정성이 담긴 ‘집밥’이 아들의 등교 거부를 막는다
07 부모가 변명만 하면 아이는 오답노트를 쓰지 않는다
08 아들의 말주변은 부모의 인내심에 비례한다
09 제대로 놀아본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된다
10 계산적으로 키운 아이는 리더가 될 수 없다
11 아이는 부모의 윤리관을 그대로 물려받는다
12 시험 공부만 강조하면 은둔형 외톨이가 될 수 있다
13 미래의 아버지상에 어울리는 남자로 키워라
맺음말
개정증보판 후기
Author
마츠나가 노부후미,이수경
일본 최고의 교육설계사이자 ‘기적의 과외 선생님’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57년 동경에서 태어나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한 뒤 교육설계사로 활동하면서 주사위 학습법, 단기 영어 학습법 등독창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저자는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남학생과 여학생들 사이의 뚜렷한 차이점을 발견했다. ‘어렸을 때 충분히 놀아본 사내아이일수록 공부도 잘한다’는 사실과 ‘딸의 인생에는 역전 홈런이 없다’는 것. 어린 시절의 습관이 평생을 좌우하기 때문에 남성과 여성에 맞는 현명한 교육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현재 이러한 아이들의 성별 특성을 기반으로 학습 상황에 따른 공부법을 제공, 매년 수백 명의 학생을 최고의 명문 대학에 합격시키고 있다.
저서로는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딸은 세상의중심으로 키워라』 『아이가 스스로 책상에 앉는다』 『아들의 평생 성적은 열 살 전에 결정된다』 등이 있다.
일본 최고의 교육설계사이자 ‘기적의 과외 선생님’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57년 동경에서 태어나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한 뒤 교육설계사로 활동하면서 주사위 학습법, 단기 영어 학습법 등독창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저자는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남학생과 여학생들 사이의 뚜렷한 차이점을 발견했다. ‘어렸을 때 충분히 놀아본 사내아이일수록 공부도 잘한다’는 사실과 ‘딸의 인생에는 역전 홈런이 없다’는 것. 어린 시절의 습관이 평생을 좌우하기 때문에 남성과 여성에 맞는 현명한 교육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현재 이러한 아이들의 성별 특성을 기반으로 학습 상황에 따른 공부법을 제공, 매년 수백 명의 학생을 최고의 명문 대학에 합격시키고 있다.
저서로는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딸은 세상의중심으로 키워라』 『아이가 스스로 책상에 앉는다』 『아들의 평생 성적은 열 살 전에 결정된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