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삶이 채워지는 순간들

천천히 걷고 부지런히 쓰며 일상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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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7099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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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1/15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70990178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걷고 쓰는 삶은 풍요롭다!”
미루지 말고 당장 실천하라!

일상을 걸으며 자신감이 생겼고,
기록을 남기며 평안을 얻었다!

걷고 쓰는 삶이란
잊어버린 사랑을 얻는 과정이다!

이 책은 육아와 집안일에 늘 지쳐 있던 저자가 일상을 부지런히 기록하고, 천천히 걸으면서 알게 된 것들을 담았다. 모두들 스스로를 돌볼 시간조차 없이 살아간다.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오늘의 즐거움을 위해 내일로 미루고 산다. 빠듯한 일과 속에서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는 핑계를 대면서 말이다. 저자는 ‘내가 하고 싶은 걸 오래 즐겁게 하려면 건강을 먼저 챙겨야겠구나.’ 그런 생각에 운동화를 신고 나가 걸었다. 그 걷기 운동이 단조로운 생활에 활기를 더해주었다.

자연을 마주하며 마음의 평안을 느꼈다. 더불어 체력도 점점 좋아졌다. 체력이 좋아지니 하고 싶은 것도 많아졌다. 다양한 곳을 걸으며 블로그와 노트에 그 순간들을 기록해 나갔다. 가볍게 세줄 일기부터 감사일기, 메모를 적었다. 차곡차곡 기록들이 쌓이면서 성취감과 뿌듯함을 자주 느꼈다. 그렇게 써나간 흔적들은 계속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되었다. 기록이 생활이 되면서 이토록 삶이 풍요로워졌다.
Contents
1장 조용히 일상을 깨우며

1. 돈은 없지만 떠나는 즐거움으로
2. 운동화가 무기력한 일상을 바꾸다
3. 의미있는 생일을 위해 어떻게 할까
4. 내가 이런 곳에 살고 있었구나
5. 산에 올라 자연에서 배우고
6. 이토록 노트가 많은 것도 몰랐다니
7. 이제 끄적거리는 건 그만하자

2장 조금씩 쓰려고 노력하다보니

8. 가볍게 세줄 일기부터 시작해볼까
9. 한 줄의 기적, 감사가 답이구나
10. 영화도 그냥 보기만 하면 아쉽다
11. 체력을 다지려면 운동일기를 쓰자
12. 노트 한권으로 많은 빚을 갚고
13. 부족함이 삶의 원동력이었구나
14. 가계부를 쓰는 이유가 분명해졌다

3장 삶이 걷기 여행으로 채워지고

15. 올레길 걷기, 지금이 아니면 언제 할까
16. 엄마, 이 힘든 걸 꼭 해야 하나요
17. 걸으면서 인생의 소박함을 배우다
18. 혼자가 아닌 함께의 힘으로 걸었구나
19. 풍요로운 여행을 위해 이건 챙기자
20. 함께 걷는 게 최고의 선물이다

4장 기록의 중요성을 깨달아

21.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습관
22. 천재들이 비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23. 매일 쓰면 뭐가 좋을까
24. 일기의 위대함은 써본 사람만 안다
25. 조금씩 쓰면서 슬럼프도 이기고
26. 한걸음씩 성장하는 삶이 되도록
27. 기록으로 평범한 일상에 가치를 더하자

5장 다양한 방법들을 찾다 보니

28. 도대체 무엇을 기록할 것인가
29. 메모 잘하는 특별한 방법을 찾아서
30. 집안에서 메모를 생활화하자
31. 모임이 즐거워지는 비결이 있을까
32. 필사하며 글쓰기를 배우고
33. 꾸준히 지속하는 게 힘들다면
34. 지금 당신의 가방을 살펴보자

6장 삶이 이토록 풍요롭게 채워졌다

35. 당신을 말해주는 그것
36. 가끔은 아날로그 감성이 그립지 않나요
37. 엄마의 시간은 어떻게 관리할까
38. 목표가 이끄는 삶이 되도록
39. 루틴을 따라 균형있게 살아야 한다
40. 꿈을 이루어주는 나침반, 버킷리스트를 만들자
41. 부지런히 쓰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Author
장은주
고등학교에서 불어를 가르쳤고 국립대 도서관 사서로 5년간 근무했다. 일본, 유럽, 동남아, 인도 등지로 배낭여행을 다니며 서른이 되기 전까지 16개국 46개 도시를 방문했다. 20대 후반,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해남에서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800km를 걸었다.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며 다시 힘든 시간을 보냈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몰랐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황했다.
우울하고 무기력한 일상을 달래기 위해 걷다 보니 삶이 달라졌다. 걷기에 집중하다 숲길 마라톤 10km에 도전해서 3번 완주, 영남 알프스 9봉을 3회 완주했다. 매일 걷고 틈나는 대로 등산과 마라톤을 즐기고 있다. 그 즐거움을 쓰다 보니 어느새 일상기록자가 되었다. 읽고 쓰는 삶에서 나아가 부단히 움직이고 행동하는 삶을 위해 애쓴다. 꾸준함의 비결과 일상을 살아내는 힘이 기록에 있음을 믿으며 오늘도 여행하고 글쓰는 삶을 꿈꾼다.

현재 초등학교 방과 후 영어강사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저서로는 『언니, 걷기부터 해요』, 공저로 『오늘도 읽는 중입니다』, 『치유의 숲』을 썼다.
고등학교에서 불어를 가르쳤고 국립대 도서관 사서로 5년간 근무했다. 일본, 유럽, 동남아, 인도 등지로 배낭여행을 다니며 서른이 되기 전까지 16개국 46개 도시를 방문했다. 20대 후반,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해남에서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800km를 걸었다.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며 다시 힘든 시간을 보냈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몰랐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황했다.
우울하고 무기력한 일상을 달래기 위해 걷다 보니 삶이 달라졌다. 걷기에 집중하다 숲길 마라톤 10km에 도전해서 3번 완주, 영남 알프스 9봉을 3회 완주했다. 매일 걷고 틈나는 대로 등산과 마라톤을 즐기고 있다. 그 즐거움을 쓰다 보니 어느새 일상기록자가 되었다. 읽고 쓰는 삶에서 나아가 부단히 움직이고 행동하는 삶을 위해 애쓴다. 꾸준함의 비결과 일상을 살아내는 힘이 기록에 있음을 믿으며 오늘도 여행하고 글쓰는 삶을 꿈꾼다.

현재 초등학교 방과 후 영어강사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저서로는 『언니, 걷기부터 해요』, 공저로 『오늘도 읽는 중입니다』, 『치유의 숲』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