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를 든 사냥꾼』은 소시오패스 법의관 세현이 연쇄 살인범이 남긴 사체로 그를 뒤쫓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격 스릴러 소설이다. 사체를 통해 살인범을 밝혀내는 독특한 소재와 더불어 법의관과 경찰, 각기 다른 인물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신선함을 더했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최이도 작가의 첫 장편 소설로, 작가는 경찰행정학을 전공하며 공부한 범죄 전문 지식을 책 속에 녹여내 생생한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섬세한 묘사는 마치 독자들이 진짜 범죄 현장에 와있는 듯한 착각까지 들게 만든다. 생동감 있는 문체와 흡인력을 인정받아 영상화 문의가 쇄도하며 출간 전임에도 이례적으로 영상화가 확정되었다.
Contents
2023년 7월 17일
7월 18일
7월 19일
7월 20일
7월 21일
7월 22일
7월 23일
7월 24일
7월 25일
7월 26일
7월 27일
7월 28일
1999년 7월 4일
2023년 7월 29일
8월 18일
작가의 말
Author
최이도
대학에서 경찰행정학을 전공했다. 의심이 많아 직관적이기보다는 추론적인 편이다. 대체로 배운 것을 기반으로 판단하여 글을 쓴다. ‘교보문고 스토리 크리에이터’ 과정에 참여하며 소설 쓰기를 시작했다. 지금은 사무실에 앉아 일을 하지만, 언젠가 완성된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무대연출가가 되기를 꿈꾼다.
대학에서 경찰행정학을 전공했다. 의심이 많아 직관적이기보다는 추론적인 편이다. 대체로 배운 것을 기반으로 판단하여 글을 쓴다. ‘교보문고 스토리 크리에이터’ 과정에 참여하며 소설 쓰기를 시작했다. 지금은 사무실에 앉아 일을 하지만, 언젠가 완성된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무대연출가가 되기를 꿈꾼다.